📍 서울 중구 을지로5길 19
📞 02-6353-8957
🕐 월요일: 오전 11:00 ~ 오후 2:30, 오후 5:00~9:30
화요일: 오전 11:00 ~ 오후 2:30, 오후 5:00~9:30
수요일: 오전 11:00 ~ 오후 2:30, 오후 5:00~9:30
목요일: 오전 11:00 ~ 오후 2:30, 오후 5:00~9:30
금요일: 오전 11:00 ~ 오후 2:30, 오후 5:00~9:30
토요일: 오전 12:00 ~ 오후 3:00, 오후 5:00~9:00
일요일: 오전 12:00 ~ 오후 3:00, 오후 5:00~9:00
★ 4.2 / 5.0 (152명)
💬 Google 방문 리뷰
진가와 을지로점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일식당으로, 독립된 테이블과 개별룸으로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신선한 사시미와 쫀득한 면발이 일품이며, 우유 베이스 버섯 메밀면, 덴푸라, 미소 나베 등 정성 있게 구성된 코스 요리가 특징입니다. 코스 대비 양이 많고 푸짐해서 가성비도 뛰어나며, 콜키지 프리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분위기, 서비스, 맛 모두 훌륭해서 가족 모임, 회식, 데이트 등 다양한 자리에 추천할 만한 찐맛집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진가와 을지로점은 서울 중구 을지로5길 19 페럼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으로, 상견례·청첩장 모임·연말회식 등 특별한 자리에서 자주 이용되는 곳입니다. 메뉴 구성은 런치와 디너 코스로 나뉘며, 저녁에는 가이세키 코스를 제공합니다. 스시, 나베, 우동, 소바 마키 등 다양한 일식 메뉴가 포함되며, 옥수수 수프나 직접 만든 양갱 같은 디테일한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 많습니다. 음식의 맛과 퀄리티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으며, 코스 구성이 풍성하다는 후기가 다수입니다.
매장 분위기와 공간 구성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홀과 룸이 절반씩 나뉘어 있으며, 홀 테이블 사이에도 커튼식 칸막이가 설치되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덕분에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 행사, 비즈니스 자리 등에도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직원 응대 역시 친절하고 세심하다는 언급이 이어졌으며, 특별한 자리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가격대는 코스 요리인 만큼 다소 높은 편이나, 구성과 품질 대비 합리적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이 있고,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접근성 측면에서는 을지로입구역 또는 명동성당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건물 내 지하주차장에서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해 차량 방문객에게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아이 둘 키우는 30대 부부의 ‘진가와 을지로점’ 방문 후기
명동 쪽에 외식 나갈 일이 있었는데, 이번엔 좀 특별한 분위기에서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남편 직장 선후배분들과 모임이 있다고 해서 찾아본 게 진가와 을지로점이었는데, 블로그와 구글 후기에서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자리에 좋다는 평이 많아서 솔직히 아이 둘을 데리고 가도 괜찮을까 싶으면서도 호기심이 생겼거든요. 코스 요리는 아이들 입맛에 맞을까 걱정도 됐지만, 후기를 보니 분위기가 조용하고 프라이빗해서 아이들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예약을 잡았습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있는 주차장에 2시간 무료로 할 수 있다고 해서 걱정이 덜했어요. 실제로 가보니 주차장이 깔끔하고 넓어서 차를 대기 편했어요. 을지로입구역도 가깝다고 했지만 우린 차를 타고 가서 지하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정말 편리했습니다. 매장은 페럼타워 지하 1층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입구로 들어가는 순간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고급스럽고 차분한 일식당 특유의 감각이 전해졌거든요. 홀과 룸이 반반씩 나뉘어 있다고 했는데, 우리는 홀 쪽 테이블에 앉았거든 이게 얼마나 좋은 결정인지 깨달았어요. 홀의 테이블들 사이에 커튼식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서, 옆 테이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조용한 프라이빗 공간에 있는 것 같았거든요. 아이들이 많아서 소음이 나올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걱정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공간 구성이었습니다. 바닥도 깨끗하고, 식탁도 넓어서 아이 둘을 앉혀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직원분들도 처음부터 아이 둘이 함께라는 걸 보더니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메뉴를 펼쳤을 때 솔직히 조금 눈에 띄는 건 가격대였어요. 하지만 코스 요리다 보니 이 정도는 예상했어요. 남편과 나는 반가와코스를 주문했고, 아이들한테는 뭘 먹일지 직원분께 물어봤어요. 아이들 메뉴는 없다고 했는데, 혹시 우동이나 스시 같은 단품 메뉴가 있냐고 했더니 있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큰아이는 우동, 작은아이는 초밥을 주문했어요. 코스를 먹는 와중에도 아이들이 심심해하지 않도록 배려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코스가 나왔을 때의 첫인상은 정말 좋았어요. 우유 베이스의 버섯 메밀면이 첫 번째 코스로 나왔는데, 이게 정말 기대를 초과했어요. 국물이 부드럽고 고소한데, 감칠맛이 정말 살아있었어요. 메밀면의 식감도 쫀득쫀득해서 쭉쭉 빨아먹듯이 먹게 되더라고요. 온도도 딱 좋았고, 소스의 농도도 면을 잘 감싸면서도 국물에 흠뻑 젖지 않아서 식감이 살아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한입 디쉬들은 연근튀김, 샐러드, 가지 등등이었는데, 개별적으로 준비된 각각의 요리들이 입맛을 제대로 깨워주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가지튀김이 신선하고, 속에서 채즙이 터져 나오는 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시미는 삼치 타다키, 연어, 광어 지느러미, 참치, 방어, 참돔 여섯 종류가 나왔는데, 모두 신선 그 자체였어요. 각 사시미마다의 식감과 맛이 다르게 살아있어서, 하나하나 음미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덴푸라도 튀김옷이 바삭바삭하면서도 안의 재료가 신선해서 정말 좋았어요. 미소 나베는 부드럽고 따뜻한 국물에 채소와 고기가 듬뿍 들어있었는데, 이 정도면 이미 충분히 배부를 것 같았어요. 그런데 마지막 면사리가 나온다고 했을 때는 “정말?”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 면사리까지 정말 맛있어서 배가 터질 것 같으면서도 계속 젓가락이 움직였어요.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이 나왔는데, 고소한 맛으로 정말 깔끔하게 마무리됐습니다.
아이들 반응도 좋았어요. 큰아이는 우동을 받았을 때 “와, 깨끗하다”고 말했고, 면발이 부드럽지만 탄력이 있어서 좋아했어요. 작은아이는 초밥을 받고 두 개 정도는 먹다가 결국 남편이 먹어줬는데, 여긴 아이 의자가 따로 없더라고요.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요. 식탁이 높아서 작은아이가 조금 불편해 보였거든요. 하지만 직원분이 소쿠션을 가져다주시는 등 배려를 해주셔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큰아이도 이 정도면 고급진 일식당에 와있다는 걸 느꼈는지 “여기 맛있네”라고 말했어요.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가격대는 확실히 높은 편이지만, 코스 구성이 정말 풍성하고 완성도가 높아서 돈값을 충분히 했다는 느낌입니다. 분위기도 고급스럽지만 편하고, 서비스도 세심했어요. 약간 아쉬운 부분은 작은 아이들을 위한 의자나 부스터 시트 같은 게 없었다는 점과, 아이들 메뉴의 다양성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런 점들을 제외하고는 정말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또 특별한 모임이 있을 때는 꼭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이렇게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하기가 쉽지 않은데, 진가와 을지로점은 그런 걱정을 덜어주는 곳이었어요.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자리, 혹은 부부만의 데이트로도 충분히 추천할 만한 맛집입니다.
👶 아이와 함께 팁
진가 을지로점은 을지로 중심에 위치하여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점심 시간대인 오후 12시부터 1시 30분 사이와 저녁 6시부터 7시 30분 사이에 혼잡하니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계란말이나 흰살 생선 초밥 같은 순한 맛의 메뉴를 미리 문의하면 준비해주실 수 있습니다. 일식당의 특성상 뜨거운 음식과 예리한 도구가 많으므로 아이가 자리에서 안전하게 앉아있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카운터 좌석보다는 테이블 좌석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점심 영업이 정오부터 시작되므로 미리 확인 후 방문하세요.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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