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342번길 42
📞 031-266-1357
🕐 월요일: 오전 11:30 ~ 오후 3:00, 오후 3:30~11:00
화요일: 오전 11:30 ~ 오후 3:00, 오후 3:30~11:00
수요일: 오전 11:30 ~ 오후 3:00, 오후 3:30~11:00
목요일: 오전 11:30 ~ 오후 3:00, 오후 3:30~11:00
금요일: 오전 11:30 ~ 오후 3:00, 오후 3:30~11:00
토요일: 오전 11:30 ~ 오후 3:00, 오후 3:30~11:0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3:00, 오후 3:30~10:00
★ 4.3 / 5.0 (1,915명)
💬 Google 방문 리뷰
탑골순대국은 용인 수지구의 순대국 맛집으로, 푹 끓인 국물이 진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입니다. 머릿고기는 탱탱한 껍질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일품이고, 순대도 고기 향이 살아있어 고소합니다. 순대국 정식 14,000원부터 모둠까지 가격대가 합리적이며, 양이 3~4명이 충분히 배부를 정도로 푸짐합니다. 잡내 없이 깔끔한 맛으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고, 포장 손님도 많을 만큼 집에서 먹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소주와 잘 어울리는 술안주로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탑골순대국은 수지 지역 현지인들 사이에서 순대국밥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본관과 신관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본관은 월요일 휴무에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 신관은 24시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 정식과 얼큰이 순대국이며, 모둠 순대, 머릿고기도 인기 메뉴입니다. 음식은 잡내가 전혀 없고 맛이 연하고 깔끔하여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가격은 1인 14,000원 수준으로, 순대국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는 반응이 이어집니다. 분당 인근에서도 탑티어 순대국으로 꼽히며 포장 이용객도 많습니다.
가게 외관은 간판이 매우 커서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며, 수지 지역 로컬 맛집으로서 소박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수지구청역에서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차량 이용 시 가게 앞 도로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무난한 편입니다. 용인 수지 지역 현지인들이 꾸준히 찾는 국밥 맛집으로,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아이 둘 데리고 찾아간 탑골순대국, 역시 수지 로컬 맛집이었어요
주말 오후, 아이들 점심을 뭘 먹일지 고민하다가 아내가 “탑골순대국 한 번 가봐야지”라고 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수지 지역 맛집으로 자주 보이던 곳이었는데, 포장 줄까지 선다는 후기를 읽으면서 궁금했거든요. 특히 순대와 머릿고기가 푸짐하다고 해서 가족이 함께 먹기 좋을 것 같았어요. 요즘 아이들도 국밥을 잘 먹는 나이라서, 너무 맵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의 국물이 있는 곳이면 좋겠다는 기대를 갖고 차를 몰았습니다.
수지구청역 근처 찾기 쉬운 위치에 있더라고요. 간판이 정말 커서 멀리서도 바로 눈에 띄었어요. 다행히 점심 러시 시간은 지난 오후 시간이었는지 주차도 가게 앞 도로변 공영주차장에 바로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 둘을 데리고 차에서 내리니 문 앞에서부터 진하게 끓인 국물 냄새가 확 풍겨났어요. 마치 할머니 집에서 맡는 그런 냄새였어요.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하고 밝았는데, 테이블도 넓어서 아이들을 앉혀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아이를 위한 아동용 의자는 없어 보였지만, 큰 아이는 일반 의자에, 어린 아이는 제 무릎에 앉힐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벽에 붙은 메뉴를 천천히 훑어보니 가격대가 정말 합리적이었어요. 순대국이 10,000원, 정식이 14,000원, 머릿고기 대가 25,000원이라고 적혀 있었거든요. 우리 부부는 배고픔 지수가 높으니 정식으로 두 그릇 주문했고, 아이들 몫으로 순대국 한 그릇을 더 시켰어요. 나중에 후회했지만, 정식에 밥도 함께 나오고 반찬도 많이 나온다고 해서 오버하지 않으려고 순대국만 시킨 거였답니다.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정식으로 주문한 우리 앞에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긴 국물이 나왔는데,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모습부터 달랐어요.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서 한 모금 마시니 깊고 진한 맛이 입 안 가득 퍼졌습니다. 처음엔 심심할 수도 있다는 후기를 읽어서 약간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오히려 담백하면서도 고기의 진정한 맛이 살아있는 국물이었어요. 온도도 적절해서 오래도록 뜨겁게 유지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국물 농도는 진하지도, 너무 맑지도 않은 정중한 정도였는데, 밥과 함께 먹으니 정말 좋았어요. 건더기를 자세히 보니 순대는 물론이고, 머릿고기, 내장, 간, 허파까지 담겨 있었어요. 순대를 한 입 깨물어보니 고기 향이 살아있으면서도 너무 질기지 않게 잘 삶아져 있었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함이 올라오는 맛이었어요. 머릿고기는 탱글탱글한 껍질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어우러져 있었는데, 따뜻할 때 소금 살짝 찍어 먹으니 담백함이 정말 살아났어요.
아이들 반응은 처음엔 조심스러웠어요. 순대국이 예상보다 진해 보였거든요. 근데 큰 아이가 한 숟가락 먹더니 “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린아이도 밥을 국물에 말아서 건더기 없이 먹게 해주니까 잘 먹었습니다. 아이들도 느껴보라고 순대를 작게 잘라서 주었는데, 이건 좀 질길 수 있어서 조심스럽게 먹였어요. 전부터 읽었던 후기처럼 “순대는 빼달라”고 할 수도 있다니, 다음에는 아이들 몫으로는 그렇게 주문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우리 큰 아이는 순대도 잘 먹었지만요.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느껴졌거든요. 14,000원짜리 정식 한 그릇에 이렇게 푸짐한 건더기와 밥이 나온다니, 솔직히 요즘 세상에는 드물어요. 국물도 맛있어서 밥을 많이 말아서 먹었는데,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남기지 않고 먹었어요.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좋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죠.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우리가 주문한 순대국이 예상보다 양이 많아서 밥을 충분히 먹지 못했다는 거예요. 다음엔 남편과 나는 순대국 단품으로 주문하고, 아이들만 밥과 함께 나오는 정식을 시키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또 하나는 이 날 신관으로 가야 하는데 어쩌다 본관으로 들어갔는데, 본관이 월요일에는 휴무라고 하니까 다음에는 운영 시간을 먼저 확인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충분히 재방문할 의사가 있어요. 수지 지역에서 이런 퀄리티의 순대국을 14,000원에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우리 동네 사람들이 부럽네요.
👶 아이와 함께 팁
탑골순대국은 점심시간 12시~1시와 저녁시간 6시~7시에 가장 혼잡하므로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 방문을 추천합니다. 순대국과 순대볶음이 대표 메뉴이며 밥과 함께 제공되어 아이들도 먹기 좋습니다. 건물 주변에 노상 주차가 가능하지만 주중 점심시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이 국물 위주라 아이가 흘릴 수 있으니 앞치마나 냅킨을 여러 장 준비하면 도움이 됩니다. 매운맛이 있으므로 어린 아이를 위해 음식 온도와 맛 정도를 미리 확인하고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 음식 사진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