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0(월)-유치회관 분당직영점

유치회관 분당직영점 지도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40

📞 031-716-6275

🕐 월요일: 24시간 영업
화요일: 24시간 영업
수요일: 24시간 영업
목요일: 24시간 영업
금요일: 24시간 영업
토요일: 24시간 영업
일요일: 24시간 영업

★ 4.2 / 5.0 (2,799명)


💬 Google 방문 리뷰

유치회관은 해장국 전문점으로 간단한 한끼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푸짐한 건더기와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며, 오래 끓여낸 덩어리 고기가 부드럽고 신선한 선지를 따로 제공해줍니다. 청양고추나 다대기를 추가하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고, 깍두기와 무채 같은 반찬도 깔끔합니다. 24시간 영업이라 늦은 시간에 방문하기 좋으며, 수육 무침이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여러 지점이 있는데 야탑점이 가장 맛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분당점은 주차가 편하고 접근성이 좋아 자주 찾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검색 결과에 유치회관(대왕판교)에 대한 직접적인 후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언급된 내용은 인근 위치 참고 정도에 그치며, 음식 맛, 분위기, 서비스, 가격, 접근성 등에 대한 실질적인 후기 정보가 없습니다.

없음


✍️ 직접 다녀온 후기

아이 둘 키우는 30대 부부가 유치회관 분당점을 다녀온 후기

지난주에 남편이 회사 동료한테서 해장국 맛있는 곳이 있다고 소개받아서 유치회관을 알게 됐어요. 우리 집에서 꽤 가까운 분당에 있다고 해서 신경 써뒀다가,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해장국이라고 하면 흔히 밤샘 후에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아침에 깔끔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정말 좋잖아요. 특히 30대가 되니까 아침에 든든한 국밥 한 끼가 온종일의 에너지를 좌우하더라고요. 그리고 구글 리뷰들을 보니 선지를 푸짐하게 준다고 해서, 혹시 선지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서라도 한번 가볼 만하다고 생각했어요. 건더기가 넉넉하다고 해서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있었고요.

분당점이라고 하니까 주차가 편하다는 후기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가보니 정말 그랬어요. 본점이나 야탑점과 달리 주차 공간이 충분해서 아이 둘 데리고 갈 때 느끼는 스트레스가 훨씬 덜했어요. 아이들이 차에서 차 안전벨트 풀어달라고 보챌 때 엄청 짜증 나잖아요. 근처에 주차할 수 있다는 게 이렇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매장 입장도 어렵지 않았고, 점심 시간대였지만 대기 시간도 거의 없었어요. 실제로는 대기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빨리 자리가 나왔거든요. 들어가보니 식당 내부가 깔끔하고 밝았어요. 해장국 전문점이라고 해서 조금 어두울 줄 알았는데, 천장도 높고 조명도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식사하기에 정말 좋은 분위기였어요. 테이블 간격도 적당해서 옆 테이블 손님들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화장실도 깨끗했어요.

메뉴는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해장국 전문점이라서 그런가 봐요. 남편은 해장국에 선지를 듬뿍 넣어 먹겠다고 해서 기본 해장국을 주문했고, 나는 돼지고기수육무침이 시그니쳐 메뉴라고 해서 그걸 시켜봤어요. 3만5천원대로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아이들한테도 나눠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우리 둘 다 기본 해장국 한 그릇씩 먹기로 했어요. 아이들은 밥과 국물을 따로 달라고 했는데, 스태프가 아이들 분량에 맞게 조절해줘서 고마웠어요.

음식이 나왔을 때 제일 먼저 느낀 건 국물의 깊이였어요. 구글 리뷰에서 오래 끓여낸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했는데, 정말 그대로네요. 국물이 맑지만 결코 심심하지 않고, 진한 소 육수의 풍미가 자연스럽게 우러나 있었어요. 온도도 적당했는데, 너무 뜨겁지도 따뜻하지도 않은 정도라서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고기는 덩어리로 들어가 있다고 했는데, 정말 그랬어요. 그리고 그 고기가 부드러웠어요. 오래 끓여낸 덕분에 젓가락으로 쉽게 떨어질 정도로 식감이 좋았거든요. 뭔가 질기거나 하지 않고 순하게 퍼지는 맛이 있었어요. 선지는 따로 작은 그릇에 담아서 줬는데, 남편 말로는 신선하고 탱탱하다고 했어요. 처음엔 국물이 깔끔해서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밥 위에 얹은 후에 청양고추와 다대기를 추가해서 먹으니 전혀 다른 맛이 되더라고요. 처음엔 부드럽고 깔끔한 국물의 맛이었다면, 고추와 다대기를 넣으니 자극적이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변했어요. 하나의 한 끼로 여러 맛을 즐길 수 있는 구조였거든요. 반찬은 깍두기, 무채, 김치가 나왔는데, 국밥에 거슬리지 않도록 슴슴한 맛이었어요. 그래서 밥을 계속 먹다 보니 반찬을 자꾸만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돼지고기수육무침은 살짝 양념이 되어 있으면서도 고기의 식감이 살아있었어요. 냉면처럼 비비지도 않고, 그냥 개운한 맛의 고기 무침으로 먹으니까 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국물에 말아 먹어도 좋았어요.

솔직히 아이들이 해장국을 잘 먹을 줄은 몰랐는데, 정말 잘 먹더라고요. 큰 아이는 밥에 국물을 부어서 숟가락으로 떠먹는 방식으로 먹었는데, 이렇게 먹으니까 국물의 맛도 밥에 스며들고 정말 맛있다고 자꾸만 더 달라고 했어요. 작은 아이는 처음엔 밥과 국물을 따로 먹다가 나중엔 섞어 먹었어요. 고기도 부드러워서 아이들 이빨로도 쉽게 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별도의 아이 의자나 쿠션이 없었던 거예요. 다행히 아이들이 충분히 크긴 하지만, 더 어린 아이들 데리고 오면 좀 불편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가격대가 조금 있다는 건 실제로 느꼈어요. 해장국 한 그릇이 만 원대 초반인데, 수육무침까지 합치면 우리 가족이 먹은 금액이 꽤 나왔거든요.

전체적으로 우리 가족 모두가 만족했던 식사였어요. 해장국이 이렇게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고, 아이들도 잘 먹어서 한 끼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었거든요. 분당점은 주차도 편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다시 오기에 충분해요. 솔직히 가격은 좀 있지만, 맛과 분량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24시간 영업한다고 해서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 들러도 될 것 같고요. 다만 본점은 너무 붐빈다고 하니까, 앞으로도 분당점에서만 다녀올 거 같아요. 아이 둘 데리고 식사할 때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는 게 우리한테는 정말 큰 장점이거든요.


👶 아이와 함께 팁

유치회관은 24시간 운영되므로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방문하면 혼잡을 피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넉넉한 편이므로 차량 이용 시 큰 불편이 없으며, 아이들이 소화하기 좋은 부드러운 해장국이 인기 메뉴입니다. 식당 내부가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 아이 동반 방문이 편하지만, 해장국 특성상 뜨거운 국물이 나오므로 아이가 화상을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밥과 국을 미리 식혀서 제공해달라고 미리 말씀드리면 더욱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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