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4(금)-옛날장터국밥

장터순대국 지도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림동 129-43번지 중구 서울특별시 KR

📞 02-393-7077

🕐 월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 3.2 / 5.0 (10명)


💬 Google 방문 리뷰

# 옛날장터국밥 방문자 평가 요약

서울역 인근 노포 순대국밥 전문점으로, 순대국이 1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양도 푸짐하다는 게 강점이다. 국물은 슴슴하고 깔끔해서 자극적이지 않지만, 고추나 새우젓을 듬뿍 넣으면 더 맛있다. 순대에서 잡내가 없고 고기도 많으며 반찬도 직접 만든다. 다만 반찬 맛이 아쉽다는 평도 있고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사장님들이 친절하진 않지만 물어보면 잘 설명해주고, 시골 장터 감성의 옛날 국밥 맛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 추천한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옛날장터국밥은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29-1,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노포 감성의 순대국밥 전문점입니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으로 가격은 10,000원 선이며, 순대만 들어간 구성도 선택 가능합니다. 국물은 전반적으로 슴슴하고 깔끔한 편이라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잘 맞으며, 일부 방문객은 고추기름이나 다대기를 추가해 칼칼하게 즐기기도 합니다. 양이 푸짐하다는 평이 많고, 화목순대국과 비슷한 수준의 맛이라는 비교 후기도 있을 만큼 맛 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국물이 너무 밍밍하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일부 있어 호불호가 나뉘는 편입니다. 기본 반찬은 깍두기와 배추김치로 심플하게 구성되며, 반찬 맛이 좋아 리필을 여러 번 하는 손님도 많습니다. 고추, 다대기, 마늘, 새우젓 등 곁들임 재료가 함께 제공됩니다.

분위기는 오래된 노포 특유의 투박하고 정겨운 느낌으로, 해장이나 간단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찾는 직장인과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잦습니다. 서비스는 무난하거나 친절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며, 빠른 응대로 긍정적인 인상을 줍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 30분입니다. 주차는 어렵다는 안내가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지만, 서울역 인근이라 접근성 자체는 매우 우수합니다. 가격 대비 양과 맛 모두 만족스럽다는 후기가 주를 이루어 서울역 근처 가성비 국밥집으로 꾸준히 추천받는 곳입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서울역 근처 숨은 가성비 맛집, 옛날장터국밥 다녀왔어요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외식할 때마다 고민이 정말 많아요. 아이들 입맛에도 맞아야 하고, 가격도 괜찮아야 하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편해야 하거든요. 이번에 다녀온 옛날장터국밥은 인스타그램의 서울역 맛집 추천 게시물에서 봤는데, 댓글에서 국물이 깔끔하고 순대가 푸짐하다는 평가들이 많아서 호기심이 생겼어요. 특히 남편이 “국밥은 개운한 게 최고지”라고 자주 얘기했던 터라, 이 집이 딱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중 점심시간에 가족 셋이 함께 방문하기로 계획했어요.

서울역 인근이라 대중교통으로 가는 게 정답이라는 후기가 많아서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정말 맞는 선택이었어요. 주차가 어렵다고 들었기도 했고요. 입구는 정말 옛날 시골 장터 같은 분위기였는데, 이게 처음엔 조금 어색했어요. 요즘 감성적인 인테리어의 맛집들에 익숙했던 터라요. 하지만 들어가면서 이런 투박한 느낌이 오히려 매력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문을 열고 들어서니 따뜻한 국물 냄새가 팍 올라오더군요. 테이블들이 꽤 많았고, 우리가 갔을 때는 대기 손님이 몇 팀 있었지만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의자는 없었지만, 일반 의자가 충분히 높아서 별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정말 깔끔했고, 낡은 느낌이지만 더러운 인상은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그런 소박함이 이 집의 정체성 같았습니다.

메뉴판을 받으니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주요 메뉴는 순대국밥이 10,000원, 순대 없이 국밥만 주문할 수도 있다고 해서 놀랐어요. 솔직히 이 정도 가격대에 이렇게 간단한 메뉴 구성이면 경쟁력이 정말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남편과 저는 순대국밥 두 그릇을 주문했고, 아이들은 밥과 국을 따로 받을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친절하게 가능하다고 해주셨어요. 결국 아이들용 밥 한 그릇과 국 한 그릇을 추가로 시켜서 나눠 먹기로 했습니다. 음료는 따로 없는 것 같더라고, 이건 조금 아쉬웠어요. 아이들 때문에 음료가 있으면 좋을 텐데 싶었거든요.

음식이 나왔을 때 첫 느낌은 “와, 양이 정말 많네”였어요. 그릇이 상당히 크고, 국밥 위에 순대가 소복이 담겨 있었습니다. 국물을 첫 숟가락 떠먹었을 때 정말 깔끔한 맛이 느껴졌어요. 진하지도, 밍밍하지도 않은 적절한 농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도도 정말 좋았어요. 충분히 뜨겁지만 입이 데지 않을 정도였거든요. 순대는 신선했고, 특유의 냄새도 거의 없었어요. 후기에서 “잡내 없다”고 한 이유를 이제야 알겠더라고요. 육수에 곤 국수 같은 가늘고 긴 면들도 들어가 있었는데, 식감도 괜찮았어요. 너무 퍼지지도 않고 적절한 탄력이 있었습니다. 반찬으로는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나왔는데, 솔직히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후기에서도 반찬 맛이 조금 밍밍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먹어보니 그 말이 이해가 갔습니다. 하지만 음식 자체가 워낙 깔끔해서 오히려 이런 심플한 반찬이 어울리는 것 같기도 했어요. 테이블에 고추, 다대기, 마늘, 새우젓 등이 놓여 있었는데, 남편이 이것들을 적당량 넣으니까 국물의 맛이 한 단계 올라갔어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조정 과정도 이 집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국물을 먼저 마시더니 “엄마, 이거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별로 없어서 늘 걱정하는데, 이날은 정말 반가웠어요. 아이들이 국물을 계속 마실 정도였으니까요. 순대도 잘라서 먹였는데, 아이들이 거리낌 없이 잘 먹었습니다. 역시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은 아이들도 알아보는 것 같아요. 밥에 국물을 풀어서 말아 먹는 모습도 정말 귀여웠고요. 한 끼를 든든하게 먹고 난 아이들이 나중에 “또 갈 거야?”라고 물어올 정도였어요.

이번 방문을 종합하면, 가격 대비 정말 만족도가 높은 집이라고 생각해요. 10,000원이라는 가격에 이 정도의 양과 맛이라면 충분히 훌륭한 가성비 맛집입니다. 아이 둘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가격이 저렴할수록 좋을 수밖에 없는데, 이 집은 저렴하면서도 맛과 품질을 잃지 않고 있었어요. 서빙 속도도 빨랐고, 사장님들도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다만 음료가 없다는 점과 반찬 맛이 조금 심플하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아요. 그리고 호불호가 약간 갈린다는 평도 있었는데, 이건 개인의 입맛 차이라고 봐요. 저희 가족은 모두 깔끔한 맛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 집의 국물이 정말 좋았거든요.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고, 남편도 만족해했으니 재방문 의사는 충분합니다. 다음에는 아이 엄마, 아빠를 데려가고 싶을 정도예요. 서울역 근처에서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이 집은 정말 강력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 아이와 함께 팁

옛날장터국밥은 중림동에 위치한 전통 국밥 전문점으로, 아이와 함께 방문할 때 유용한 팁을 소개합니다. 주중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는 비교적 한산하므로 이 시간대 방문을 추천하며, 점심과 저녁 시간대는 많은 손님이 몰려 기다릴 수 있습니다. 메뉴는 기본 국밥과 계란국밥 등이 인기이며, 국물이 부드럽고 소화하기 좋아 아이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인근 상가 건물이라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방문 전 주차 상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식당 내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유모차보다는 아이를 안고 방문하거나 아이 의자 준비를 요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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