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일)-464스트리트

사육사스트릿(464st) 지도

📍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64


💬 Google 리뷰

2025.12월 첫방문 | 동천동 손골마을에서 고기리로 넘어가는 언덕 초입에 위치한 카페. 따뜻하고 코지한 분위기의 브런치카페인 464스트리트에 와봤다. 라떼를 주로 마셔서 시그니처 음료 대신 핫라떼(₩6,000)를 주문함. 식지 않고 굉장히 뜨겁게 나오는 커피가 너무 맛있었고, 우유의 고소함과 잘 어울리는 원두였는지 만족스러운 라떼였음. 젊은 주인장께서 오가는 손님들에게 기분좋은 친절한 접객을 해주신다. 가게는 평일 오후 조용한 편이고 편안하게 독서가 가능한 공간. 가게 앞 6-7대 주차가 가능하다. 담번 방문에는 브런치메뉴도 먹…

버섯크림리조또는 버섯향이 많이 나면서 크리미하고 치킨파니니는 치즈가 많이 들어가있어 맛있어요
디저트로 티그레랑 유자쿠키 먹어봤는데 티그레는 쿠키가 쫀득하니 맛있어요
평일 11시가 되기 전에 테이블이 많이 찰정도로 손님이 많아요

토마토쥬스 7500 – 시럽,설탕을 넣지 않고 갈아서 좋습니다. 레드벨벳크림치즈 4000 – 가운데 크림치즈가 맛있습니다. 새로 오픈한 카페인것 같습니다. 매장이 크지 않아서 지나치게 시끄럽지 않고 테이블 간격도 적당하고 음악도 시끄럽게 틀지 않아서 좋아요. 주차장이 넓어서 좋습니다. 마음 편히 대화 나누기 좋습니다.

약간의 언덕을 지나야 올라갈수 있습니다
제 2주차장은 바닥이 돌길이고 올라가는길에 웅덩이처럼 파인곳이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수제차도 후식도 매우 훌륭합니다
피스타치오 크림빵 강추♡
분위기에 비해 화장실이 쏘쏘

사람숲을 피해서 조용히 힐링하기 너무 좋습니다 맛있는 커피는 기분을 더 좋게 해요 흑림자라떼 두번 세번 드세요. 블랙라떼도 특이하네요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용인 고기리 및 수지 지역에 위치한 카페로, 애플망고빙수가 대표 메뉴로 꼽히며 망고를 좋아하지 않던 방문자도 만족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감성적인 데코로 꾸며져 분위기가 좋고, 브런치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전반적으로 계절감 있는 인테리어와 디저트 메뉴로 방문자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곳으로 보입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464스트리트에서의 특별한 하루, 아이들과 함께한 육아 나들이

요즘 주말마다 아이들 데리고 나갈 만한 좋은 카페를 찾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식사도 하고, 분위기도 좋고, 아이들이 답답해하지 않을 정도의 공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러다가 용인 고기리에 있는 464스트리트라는 곳이 브런치 카페라면서 디저트도 좋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특히 애플망고빙수가 대표 메뉴라고 해서 호기심이 생겼거든요. 저도 원래 망고를 크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아이들이 먹을 수 있을까 싶긴 했지만, 한 번 가보자는 마음으로 주말에 아이 둘을 챙겨서 출발했어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식사와 달콤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감도 있었고요.

동천동 쪽에서 고기리로 넘어가는 언덕 초입이라고 하니까 찾기가 조금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네비게이션만 믿고 따라가니 금방 도착했어요. 가게 앞에 6대에서 7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차도 어렵지 않았고, 평일 오후라 정말 한산한 상태였어요. 다만 제2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는 언덕을 올라가야 하고, 돌길에 웅덩이처럼 파인 부분이 있다고 했는데 저희는 앞쪽 주차장에 정차해서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입장할 때도 문이 무거운 것도 아니고 계단도 없어서 유모차를 가지고 온 분들도 진입이 쉬울 것 같았어요. 아이들 손잡고 들어가는 데 아무 어려움이 없었거든요.

가게에 들어서는 순간 아이들이 “여기 좋다”고 자연스럽게 말할 정도로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크리스마스 시즌이었던 시점에 방문해서인지 감성적이면서도 과하지 않은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따뜻한 조명과 소품들이 어우러져 있어서 밥을 먹고 나서 한숨 돌리고 디저트까지 여유롭게 즐기기에 정말 좋은 공간이었어요. 저희는 먼저 브런치 메뉴로 식사를 했는데, 버섯크림리조또는 크리미하면서도 버섯 향이 제대로 살아있어서 맛있었고, 치킨파니니는 치즈가 푸짐해서 아이들도 든든한 식사가 됐어요. 토마토주스는 시럽이나 설탕을 넣지 않고 갓 간 것이라 신선함이 살아있었어요. 그리고 핫라떼도 우유의 고소함과 원두의 맛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메인 메뉴인 애플망고빙수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거든요. 신선한 망고 향과 크리미한 맛이 어떻게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몰랐어요. 마치 망고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곱게 간 얼음의 식감이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느낌이 정말 특별했어요. 저도 원래 망고를 크게 좋아하지 않는데 생각이 확 바뀔 정도였으니까요. 아이도 “엄마, 달달하다”며 숟가락을 계속 들었어요. 우리 아이가 음식을 남기는 성향이 있는데 이날따라 거의 다 먹을 정도였거든요.

편의시설 측면에서는 카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테이블 간격도 적당하고 음악도 지나치게 크지 않아서 아이들과 편하게 대화하고 식사할 수 있었어요. 다만 화장실이 조금 아쉬웠는데, 아이들 데리고 화장실을 가야 할 때를 생각하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유모차를 가져온 분들을 위해서도 정보를 남기자면, 앞쪽 주차장과 매장 간 진입이 쉬워서 유모차 이용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았어요. 물론 가게 내부 공간이 크지 않으니 혼잡한 시간대에 방문할 때는 유모차 이용에 조금 신경을 써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64스트리트는 정말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에요. 식사도 하고,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디저트도 즐길 수 있거든요. 특히 아이들이 음식을 남기지 않을 정도로 맛있는 메뉴들이 많다는 게 가장 좋았어요. 재방문은 당연히 할 생각이고, 다음엔 아이들이 좀 더 어른 입맛으로 변했을 때 티그레나 유자쿠키 같은 다른 디저트들도 시켜봐야겠어요. 비슷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용인 지역에서 아이들과 함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카페를 원한다면 464스트리트는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만 화장실 상태만 조금 염두에 두고 방문하신다면, 분위기와 맛 모두에서 만족스러운 나들이가 될 거라고 확신해요.


👶 아이와 함께 팁

가게 앞 주차장이 6~7대 정도 가능해서 주차 걱정은 적지만, 평일 11시 전후로 손님이 많이 몰리는 편이니 피크 시간대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유아 편의시설(수유실, 기저귀대 등)은 따로 없는 것으로 보이니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테이블 간격이 적당한 편이라 돌아다니는 아이와도 방문하기 좋지만, 가게 크기가 작아서 유모차보다는 아기띠나 안고 가는 게 편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면 좋으니 식사 후 여유 있게 1~2시간 정도 계획하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애플망고빙수는 시즈널 메뉴일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시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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