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ú Quốc Waterfront
💬 Google 리뷰
사장님 내외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아주 맛있어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서 외국인들만 오는데 인터컨티넨탈 숙소 잡으면 꼭 한두번 정도 올만한 장소입니다! (호텔식보다 여기가 더 맛있어요!)
사장님이 친절하고 필요한 한국어를 듣고 이해하고 계셔서 신발 고르는데 편했어요. 다양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터컨에서 걸어갈 거리라 걸어가보았지만, 일단 손님들도 거의없고 가게도 몇 없었습니다. 다른 야시장을 추천합니닺
밤 늦게까지 열어서 너무 좋아요
호텔들이 밀집해 있는 곳 한가운데에 관광객만을 위한 시장이 있었다. 우리는 차가운 고기 요리를 샀는데,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수밖에 없었다. 결국 먹지는 않았다. 메뉴가 러시아어로 되어 있는 걸 보니 현지 사정이 너무 멀게 느껴졌다. 시장은 꽤 작았고, 각 노점마다 비슷한 음식을 팔고 있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푸꾸옥 마리나 야시장은 방문자들 사이에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꼬치 바베큐와 망고스무디가 초강추 맛집으로 꼽히며, 두 번 방문할 만큼 맛과 분위기가 인상적이라는 후기가 눈에 띕니다.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인근에 위치해 주변이 허허벌판임에도 야시장만큼은 활기차고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는 평입니다. 베스트웨스턴 소나시 리조트 투숙객들도 숙소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마리나 야시장을 필수 코스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도착 전부터 주변 맛집과 볼거리를 미리 찾아볼 만큼 기대감이 높은 곳으로, 다양한 음식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행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푸꾸옥 마리나 야시장, 두 아이와 함께한 야경 산책이 최고였어요
지난 여름 남편과 아이 둘을 데리고 푸꾸옥 인터컨티넨탈에서 묵었는데, 매일 저녁 무엇을 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어린 아이들이랑 다니기에 너무 먼 곳도 힘들고, 그렇다고 호텔만 맴도는 것도 아쉽고요. 그러다가 호텔 근처 마리나 야시장 얘기를 들었는데, 솔직히 처음엔 관광객용으로 과장된 곳이 아닐까 걱정했어요. 하지만 “꼬치 바베큐가 정말 맛있다더라”는 후기들을 보니 한번 가볼 만할 것 같았고, 무엇보다 호텔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었어요.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저녁 산책처라는 기대감을 품고 가족 모두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어요.
도착해보니 정말 호텔에서 가까워서 깜짝 놀랐어요. 유모차를 끌고 아이 손을 잡고 가도 무리 없을 정도의 거리였거든요. 육아하면서 나들이할 때 가장 중요한 게 역시 ‘이동의 부담’이 적다는 거더라고요. 멀리 떨어진 곳을 가려면 아이들 짐, 유모차, 기저귀까지 챙겨야 하니까요. 마리나 야시장은 호텔에서 산책 거리로 충분해서 준비도 간단했고, 아이들도 “우리 어디 가?”라며 가볍게 따라왔어요. 주차도 따로 걱정할 필요가 없었는데, 호텔 투숙객이면 호텔 자체 주차 시설을 이용하면 되니까 정말 편했어요. 입장료도 없었고, 그냥 야시장 입구로 들어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시장에 발을 디디자마자 냄새가 확 밀려왔어요. 꼬치 바베큐를 굽는 그 향긋하고 깊은 냄새였는데, 제일 큰 아이가 먼저 “냄새 좋은데?”라고 외쳤어요. 바로 그 순간 배고픔이 확 밀려온 거 있죠.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졌고, 아이들도 신이 났어요. 시장을 돌아다니며 여러 가게를 둘러봤는데, 꼬치 바베큐와 망고스무디가 정말 초강추더라고요. 실제로 먹어본 후기대로 맛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꼬치는 고기가 부드럽고 양념이 은근히 중독적이었고, 망고스무디는 아이들도 좋아할 정도로 상큼하고 달콤했어요. 밤하늘 아래 반짝이는 야시장 스탠드들을 배경으로 먹으니 분위기도 정말 좋았어요. 마치 대형 축제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작은 아이도 처음엔 어리버리했지만, 아빠와 함께 꼬치를 집어먹으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었어요.
편의시설 측면에서는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있어요.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에는 시장 통로가 그리 넓지 않아서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좀 불편했거든요. 또 아직 덜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식사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테이블이나 앉을 곳이 부족했어요. 저는 서서 먹거나 호텔로 돌아와 먹었는데, 아이들과 함께라면 식사 공간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수유실이나 아기 화장실 시설도 따로 본 것 같지 않아서, 아주 어린 아기를 데려간다면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점들이 이 야시장의 매력을 크게 해치진 못했어요. 오히려 그게 관광객만을 위한 무분별한 상업지가 아니라는 증거처럼 느껴졌거든요.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호텔 근처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녁 산책지로 마리나 야시장만 한 곳이 없을 것 같아요. 밤하늘 아래 반짝이는 분위기, 향긋한 꼬치 냄새, 친절한 사장님들, 그리고 아이들의 반짝반짝한 눈빛까지 모든 게 완벽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도 너무 피곤해지지 않을 수 있는 거리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육아하면서 여행 가는 게 항상 힘들었는데, 이런 곳이 있으니 부모도 아이도 모두 행복할 수 있더라고요. 푸꾸옥 여행 가서 인터컨티넨탈이나 근처 숙소에 묵는다면 꼭 한두 번 방문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추천합니다. 조금 작은 시장이고 아직 외국인 관광객이 주류지만, 그래서 더 현지다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매력이에요. 우리 가족은 이제 푸꾸옥 가면 마리나 야시장이 필수 코스가 됐어요.
👶 아이와 함께 팁
푸꾸옥 마리나 야시장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인터컨티넨탈이나 비슷한 리조트에 투숙 중일 때 방문하기 좋습니다. 수유실이나 기저귀대 같은 시설은 없으니 호텔 투숙 시 필요한 물품을 챙겨가세요. 규모가 작아 아이 손잡고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어 24개월 이상 아이들에게 최적이며, 저녁 8시~10시 사이가 가장 한산해서 아이와 함께하기 좋습니다. 해질녘부터 점점 기온이 올라가니 아기 쿨링 제품을 챙겨가면 편하고, 야시장 특성상 음식을 먹을 만한 넓은 공간이 없으니 호텔로 돌아가 먹거나 서서 먹을 준비를 하세요.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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