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446-1
📞 054-930-6791
★ 4.3 / 5.0 (1,682명)
💬 Google 리뷰
고목이 아름다운 공원이 천연기념물!
52 그루의 왕버들이 있는 공원으로 맥문동이 왕버들 주변으로 가득 심어져 있고 사이사이로 난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오래세월의 숲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이 듭니다. 잔디밭에는 피크닉 나온 사람들이 아이들과 뛰어놀며 즐거워 하네요. 주차는 공원옆 보건소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네요.
12월에 갔을땐 바람 불고 추운날 가서 그냥 돌아왔는데, 이번엔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아이들이랑 잘 놀다 왔어요. 잔디밭이 넓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도 좋고, 물 흐르는 곳엔 징검다리도 있어서 징검다리 건널때 아이들이 즐거워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무가 심겨진 곳은 너무 예뻐서 아이들이랑 이야기 하며 걷기도 좋았어요.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여름이면 한번씩 들려보는
왕버들과 맥문동이 있는 곳.
8월 중순 경 한번씩 왔었는데
이번엔 늦어서 맥문동이 다 끝나버려 아쉬움.
산책하기 좋은 곳
산책하기 좋으네요 한번도는데 3~40분 강가에 오리랑 팩로들 가득이네요 화장실 따뜻한물이랑 휴지 있고 주차장 무료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성주 성밖숲은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위치한 숲길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맨발걷기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문자들은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며, 비 오는 날에도 운치 있는 숲길을 거닐 수 있어 좋다는 반응입니다. 성밖숲 정보센터와 성주사고 등 역사 관련 전시물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볼거리가 있습니다. 매년 5월에는 성주참외축제가 성밖숲 일원에서 열려 규모가 크고 체험거리도 풍부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야간에는 나이트워킹 행사도 운영되어 아이와 함께 야간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 있습니다. 주변에 카페와 공원도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한 나들이 코스로 추천됩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성주 성밖숲, 두 아이와 함께한 숲길 나들이
처음 성주 성밖숲을 가기로 결정한 건 아이들이 학교와 유치원에서 돌아온 후 너무 집에만 있어서였어요. 요즘 날씨도 좋아지고 하니까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인터넷에서 본 후기들을 보니 오래된 왕버들이 천연기념물이라고 하고,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잔디밭도 있다고 해서 가볼 결심을 했습니다. 입장료도 없다니 너무 좋더라고요. 둘째가 아직 어려서 유모차도 가져가야 하는데, 휠체어 접근성이 괜찮은 곳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출발했어요.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건 주차가 정말 편하다는 거였어요. 공원 옆 보건소 주차장이 충분히 넓어서 자리를 찾는 데 전혀 스트레스가 없었거든요. 요즘 아이 둘 데리고 나갈 때 주차 때문에 마음 졸이는 일이 많은데, 이건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짐도 여유 있게 챙겨올 수 있고, 아이가 졸린 듯하면 차 안에서 쉬었다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입장료가 없다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막내가 손을 떼고 싶어 하면 그냥 돌아올 수 있다는 부담 없는 마음가짐으로 들어설 수 있었거든요.
숲길을 따라 걷다 보니 정말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았어요. 52그루의 오래된 왕버들이 만드는 그늘이 정말 멋있었고, 나무 주변으로 맥문동이 가득 심어져 있는 모습도 아름다웠어요. 오래된 나무들이 만드는 자연스러운 그림자 아래서 걷다 보니 자동으로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우리 첫째는 넓은 잔디밭에서 신나게 뛰어다녔고, 강가의 징검다리를 건널 때는 정말 즐거워했어요. “조심해, 천천히 가자”라며 손을 잡아주고 “우와, 잘한다!”라고 응원해 주는 시간이 정말 좋았거든요. 물이 졸졸 흐르는 모습에 신기해하고, 징검다리 위에서 살금살금 움직이며 한참을 머물렀답니다. 오리도 보고 팩로도 봤는데 아이들이 자연 속 생명들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편의시설 면에서도 아이 동반 가족에게 정말 괜찮더라고요. 화장실이 넓고 깨끗했고, 따뜻한 물도 나오고 휴지도 충분했어요. 유모차로 끌고 다니기도 문제없을 정도로 길이 잘 정비되어 있었거든요. 다만 아쉬웠던 점이라면 숲 안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없다는 거였어요. 피크닉 나온 사람들이 잔디밭에서 먹고 있긴 했는데, 저는 준비를 못 해가서 좀 불편했어요. 그리고 수유실 같은 시설은 명확하게 보지 못해서 나중에 필요하면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성주 성밖숲은 정말 육아 나들이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주차도 편하고, 입장료도 없고, 아이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천연기념물도 볼 수 있으니까요. 특히 날씨 좋은 날에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다음엔 날씨를 더 잘 골라서 가고 싶어요. 혹시 경상북도 성주 지역에 가족 나들이 장소를 찾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성밖숲을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특히 유모차를 끌고 다니시거나 아이들을 자유롭게 뛰어놀게 해주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더욱 그렇고요. 앞으로도 계절 따라 여러 번 다녀올 것 같아요. 맥문동이 만개할 때도 한번 보고 싶고, 여름 진짜 더울 때 숲의 시원한 그늘도 즐기고 싶으니까요.
👶 아이와 함께 팁
주차는 공원 옆 보건소 주차장이 넓고 무료이므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수유실과 기저귀대는 공원 내 넓은 화장실에 구비되어 있고, 따뜻한 물과 휴지도 충분하니 영유아 동반 가족도 안심하고 방문 가능합니다. 넓은 잔디밭과 징검다리 등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많아 6개월~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특히 즐거워합니다.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고, 주말 오후는 피크닉을 나온 가족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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