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성주군 벽진면 벽봉로 89
📞 050-71315-9592
🕐 월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수요일: 휴무일
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 4.5 / 5.0 (16명)
💬 Google 리뷰
벽진에도 이런 카페가!!! 아이들이 농촌을 체험하기 좋은 카페! 주변이 비닐하우스 뷰! 아이들을 위한 소소한 프로그램도 있고 내부 공간들도 아이들이 쉬가 가기 좋게 마련된 곳! 사장님도 많이 많이 친절하심. 오래오래 번창하시길!
참외쉐이크맛있네요
화장실에 기저귀교환대가있어서
놀랐습니다
약간의 베이커리있고 모래놀이와토끼가있네요
사진보고방문한다면 약간의 실망이있겠어요
미취학어린이가있다면 추천입니다
한적한 시골 참외하우스 사이에 있는 아담한카페입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좋아요. 성주 고향분이시랍니다.
아이랑가족들이랑오면 너무좋을꺼 같아요^^
커피 디저트 너무 맛있어요!!!
긴말이 필요없습니다 너무 좋아요😍
yes 키즈존
분위기 좋고 힐링되는곳
서비스도 좋네요
📝 네이버 블로그 요약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카페노랑은 성주의 명물인 참외로 만든 시그니처 음료가 특징이며, 음료 외에도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토끼 먹이주기 체험과 유아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어 대구 근교에서 아이와 함께 나들이하기에 적합한 카페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카페노랑 육아 나들이 후기
대구에서 서쪽으로 한 시간 정도 달리면 경주에 도착하는데, 요즘 주말마다 아이들과 어디를 갈지 고민이 많았어요. 실내 키즈카페는 자꾸만 똑같고,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것도 한계가 있고 말이에요. 그러던 중 SNS에서 카페노랑이라는 곳을 발견했는데, 성주 참외밭 사이에 있는 아담한 카페라는 설명이 참 매력적이었어요. 아이들이 토끼를 만나고 모래놀이도 할 수 있다니까, 이거야말로 도시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이겠다 싶었죠. 특히 첫째는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이 부분에 아주 기대했고, 막내도 모래놀이라는 말에 벌써부터 들뜬 표정을 지었어요. 주말 오전에 서둘러 출발했는데, 아이들이 차 안에서 계속 “토끼 봐? 토끼 만져?”라고 물어볼 정도로 설레워하더라고요.
도착해보니 정말 사진 그대로였어요. 참외 비닐하우스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농촌 풍경 한가운데 카페노랑이 자리 잡고 있었거든요. 주차는 카페 앞에 여유롭게 할 수 있었고, 아이를 안고 유모차까지 끌고 내려야 하는 엄마 입장에선 정말 감사한 일이었어요. 요즘 인기 있는 키즈카페들은 주차 자리를 찾느라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많거든요. 입장할 때도 그냥 편하게 들어가면 되는데, 입구에 토끼가 있는 것을 보자마자 첫째가 “엄마, 토끼다!”라고 외쳤어요. 아직 만져본 것도 아닌데 벌써 환장할 노릇이었죠. 안내해주시는 사장님이 정말 친절해서 아이들이 어디서 뛰어다닐 수 있는지, 토끼 먹이는 어디에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어요.
실제로 카페 내부에 들어가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간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었어요. 모래놀이 공간이 따로 있어서 첫째와 막내가 바로 달려가더니 30분을 넘게 모래를 파고 만지작거렸어요. 이렇게 여유 있게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는 카페가 몇이나 될까요. 게다가 모래놀이를 하다가 물 때문에 손이 더러워져도 괜찮도록 화장실이 바로 옆에 있더라고요. 모래 시간을 충분히 누린 다음엔 토끼 먹이주기 체험을 했는데, 이게 정말 하이라이트였어요. 첫째가 먹이를 조심스럽게 들고 토끼 입에 가져다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거든요. 막내도 따라 하고 싶어서 계속 손을 내밀었고요. 도시의 키즈카페에선 절대 할 수 없는 생명과의 접촉이 이 작은 카페에서 가능하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그 사이 저는 시그니처 음료인 참외 쉐이크를 마셨는데, 정말 달콤하니 맛있었어요. 성주의 명물을 이렇게 음료로 즐길 수 있다니,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 아이들을 위한 간식도 더 챙겼을 텐데 싶을 정도였어요. 베이커리도 몇 가지 있어서 아이들이 간식을 사먹을 수도 있었고요.
편의시설 부분에서는 정말 감동했어요. 엄마로서 가장 필요한 게 기저귀 교환대인데, 화장실에 그게 있다니요. 요즘 많은 카페들이 아이들을 환영한다고 하면서도 기본적인 시설은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막내가 아직 기저귀를 차는 나이라서, 이런 배려가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유모차도 문제없이 들어올 수 있었고, 카페 내부도 좁지 않아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다닐 수 있었어요. 사장님이 워낙 친절해서 아이가 떠드는 걸 뭐라 하지도 않으셨고, 아이들 물어볼 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도 된다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어요. 식사 가능 여부는 본격적인 밥을 먹을 순 없지만, 음료와 베이커리, 간식 정도는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곳은 정말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준 곳이었어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동물과 교감하고, 부모인 저희도 시골의 한적한 분위기에서 힐링할 수 있었거든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사진으로 본 것과 실제 방문했을 때 느낌이 조금 다를 수 있다는 것 정도예요. SNS에서 예상한 것보다는 작고 소박한 규모라서 조금 실망할 수 있겠더라고요. 또 토끼 먹이주기나 모래놀이 같은 체험이 정말 시원스럽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그냥 만들어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하는 방식이라서, 뭔가 정해진 활동을 기대했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그래도 미취학 아이가 있는 가족들에게는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될 거 같아요.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고, 사장님의 친절함이 정말 빛나는 곳이거든요. 우린 올해 안에 한 번 더 가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계절마다 다른 경험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으니까요.
👶 아이와 함께 팁
카페 앞에 충분한 주차 공간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괜찮아요.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갖춰져 있고, 실내 모래놀이 공간과 토끼 체험으로 미취학 아이들(만 2~5세 추천)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주말 오후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니, 아이가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평일 오전이나 오후 초반에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영업시간이 오후 6시까지라서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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