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풍로 57-14
📞 031-6193-1720
🕐 월요일: 오전 9:00 ~ 오후 10:00
화요일: 오전 9:00 ~ 오후 10:00
수요일: 오전 9:00 ~ 오후 10:00
목요일: 오전 9:00 ~ 오후 10:00
금요일: 오전 9:00 ~ 오후 10:00
토요일: 오전 9:00 ~ 오후 5:00
일요일: 오전 9:00 ~ 오후 5:00
★ 4.4 / 5.0 (21명)
💬 Google 리뷰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신축이라 쾌적성은 최고.
다만 접근성이 너무 좋지 않은것은 가장 큰 단점. 주차장이 좁은 것은 둘째치고 만차시 차를 돌릴수조차 없는 환경은 다소 아쉬움.
새로 지어 매우 쾌적하고 현대적이고 답답하지 않아 좋습니다
네오 모더니즘적 건축이라 건축물이 아름답고 신식이라 새집같아서 좋습니다
우리동네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곳
동천도서관!!
신축의 쾌적함에 고요함까지
📝 네이버 블로그 요약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동천도서관은 2024년 9월 개관한 새 도서관으로, 방문자들은 깨끗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서점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5개층 규모로 약 3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1인당 7권을 14일간 대출할 수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도 갖추고 있어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합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아, 유아자료실과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어 10개월 아기를 동반한 방문자도 만족스러운 후기를 남겼습니다. 어린이 자료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주차장이 있으나 진입로가 경사져 있어 유아 동반 시 차량이나 유모차 이용이 권장됩니다. 주말에도 방문객이 많아 평일 방문을 선호하는 이용자도 있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동천도서관 아이 둘 데리고 다녀왔어요
요즘 육아하다 보면 아이들을 데려갈 만한 실내 나들이 장소가 참 고민이 되더라고요. 날씨도 따뜻할 때는 괜찮은데 요즘처럼 쌀쌀해지면 더더욱요. 그러던 중에 용인시에 새로 생긴 동천도서관이라는 곳이 신축이라 깨끗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이 있다고 해서 남편과 함께 아이 둘을 데리고 가기로 했어요. 맏아이는 여섯 살, 둘째는 두 살인데, 둘 다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도서관 방문이 얼마나 신나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있었어요. 특히 새로 지어진 곳이라니 인스타그램에서 보는 예쁜 도서관들처럼 아이들도 눈이 반짝반짝해질 거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주차 때문에 좀 걱정했는데, 일단 도서관 자체에 주차장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다만 주차장이 그리 크지는 않은 느낌이었고, 입구 진입로가 경사져 있어서 둘째를 유모차에 태우고 온 입장에서는 조금 신경을 써야 했어요. 남편이 차에서 아이들을 내려주고 주차를 하는 동안 저는 두 아이를 챙겨서 입장했는데, 경사진 진입로 때문에 한 손으로 맏아이 손을 잡고 다른 손으로 유모차를 끌어야 했거든요. 만약 차가 만차라면 차를 돌리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음에 방문할 때는 평일 오전에 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입장 자체는 매우 부드럽고 쉬웠는데, 도서관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어? 이게 도서관이야?’ 싶을 정도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확 느껴졌어요. 서점에 온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어린이자료실이었어요. 유아자료실이 따로 있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현장에서 본 모습은 정말 기대를 훨씬 넘어섰어요. 햇빛이 쏟아지는 넓은 공간에 알록달록한 그림책들이 아이 눈높이에 맞춰 정렬되어 있는데, 아이가 그 광경을 보자마자 눈이 반짝반짝해지더라고요. 마치 보물창고를 발견한 것처럼요. 맏아이는 바로 자신이 좋아할 만한 책들을 찾아 앉아서 읽기 시작했고, 둘째도 그림책 몇 권을 꺼내서 끼적거리며 즐거워했어요. 신축이라서인지 정말 모든 게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었는데, 바닥도 푹신해서 둘째가 책을 떨어뜨리거나 해도 마음의 부담이 덜했어요.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건 아이들이 책을 꺼내 읽고 다시 제자리에 정리하는 모습이었어요. 도서관의 깔끔한 환경이 아이들의 행동까지 자연스럽게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 같았거든요. 한 시간쯤을 그곳에서 보냈는데, 아이들이 책 읽기에 집중하는 동안 저도 어른용 자료실을 잠깐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실내 시설보다 동천도서관의 가장 큰 장점은 편의시설이 정말 잘 갖춰져 있다는 거예요. 우선 수유실이 매우 깔끔하고 쾌적해서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온 엄마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저희 둘째가 배고파하자 그곳에서 편하게 먹일 수 있었거든요. 또한 화장실 근처에 기저귀 갈이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고, 기저귀 처리 공간까지 깔끔하게 있어서 정말 감동했어요. 육아하다 보면 이런 세심한 배려가 얼마나 고마운지 실감해요. 대신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도서관 내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나 카페 같은 게 없다는 거였어요. 아이들과 길게 머물 계획이 있으면 밖에서 밥을 먹고 와야 하는데, 주차장이 크지 않다 보니 그게 좀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날씨가 좋으면 그곳에서 책을 읽거나 쉴 수 있다는 게 좋네요.
동천도서관은 정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해요. 새로 지어진 건축물의 아름다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잘 구성된 어린이자료실, 그리고 세심한 편의시설까지 모두 육아 중인 부모들의 마음을 정말 따뜻하게 해줄 거 같아요. 약 3만여 권의 책이 있다고 하니 여러 번 방문해도 새로운 책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다만 주차장이 다소 협소한 점은 감수해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주말보다는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혼잡도 덜하고 아이들도 더 편하게 책에 집중할 수 있을 테니까요. 용인 수지 지역에서 아이들과 실내 나들이를 고민 중인 분들이라면, 동천도서관은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확신해요. 저희도 이제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에요. 아이들이 책과 더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저도 잠깐이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정말 우리 동네의 자랑스러운 도서관입니다.
👶 아이와 함께 팁
주차장이 좁은 편이니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게 가장 쾌적해요. 유모차 이용이 용이하고 진입로가 경사로라 베이비카 끌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유아자료실과 수유실, 기저귀 교환 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신생아부터 돌 전 아기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요. 10개월 전후의 아이들이 특히 유아자료실의 그림책들을 좋아할 것 같아요. 주말에는 어린이들이 꽤 많으니, 조용한 환경에서 천천히 책을 즐기고 싶다면 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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