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일)-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

김정옥할머니순두부(본점) 지도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7

📞 033-636-9877

🕐 월요일: 오전 6:00 ~ 오후 8:00
화요일: 오전 6:00 ~ 오후 8:00
수요일: 오전 6:00 ~ 오후 8:00
목요일: 오전 6:00 ~ 오후 8:00
금요일: 오전 6:00 ~ 오후 8:00
토요일: 오전 6:00 ~ 오후 8:00
일요일: 오전 6:00 ~ 오후 8:00

★ 3.4 / 5.0 (1,179명)


💬 Google 리뷰

맛5 가격5 양5 친절5 (총점5)

추억의 보정이 되는 전통 순두부맛집
얼큰보다는 흰순두부 추천합니다
가게밖 설악산 전경도 멋지다

[초당순두부1.3만 / 얼큰순두부1.3만]

주차장도 넓고 친절하셨어요.
얼큰순두부는 생각보다 얼큰해서 더 좋았어요 ㅎㅎ 황태구이도 자극적이지 않고 겉바속촉 굿굿~!!

매번 들르던 순두부집이 공사 중이라.
대안으로 폭풍 검색해서 방문했습니다.
다른 곳 대비 주차장이 큰 건 둘째치더라도.
순두부며, 밑반찬들이 다 맛있었어요.
추천합니닷

맛이 아주 특별하진 않지만 든든하게 먹기 좋아요 ^^ 물론, 서울 두부보다는 더 맛있고 반찬도 풍부합니다 ㅎㅎ

황태구이 고추장맛나고 만오천원 치고 작음.
얼큰순두부 가루로 부셔져 나오고 실망.
감자전 맛도 없음.감자 싼감자.
전체적으로 맛대가리 없음.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속초 노학동에 위치한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은 60년 전통의 순두부 전문점으로, 지역 주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속초 대표 맛집입니다. 순두부마을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해 찾기 쉽고 전용 주차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운영해 속초 여행 중 아침 식사 장소로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처음 방문한 이들도 순두부 맛에 놀랐다는 후기가 많으며, 설악산 및 설악리조트 여행 코스와 연계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언제든 방문하기 편리합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속초 설악산 여행, 아이들 입맛까지 사로잡은 60년 전통 순두부집

설악산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게 뭔지 아세요? 바로 아이들 밥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먹는 것도 까다로운데다가 새벽같이 일어나서 여행을 다니다 보니 피곤해하면 음식까지 거르곤 했거든요. 그래서 설악산 가기 전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일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을 발견했어요. 오전 6시부터 문을 연다는 정보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는 육아의 피로가 조금이나마 덜어질 것 같았거든요. 아이들이 전통 음식을 경험하면서도 소화하기 편한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방문했는데, 정말 잘 간 결정이었어요.

주차부터 시작해서 입장까지 정말 순탄했어요.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이 ‘어라, 주차장이 정말 넓네’였습니다. 보통 속초의 맛집들은 주차 공간이 협소한 경우가 많아서 조금 걱정했는데, 이곳은 여유 있게 차를 댈 수 있었어요. 아이 카시트에서 내리고 유모차를 꺼낼 때 옆 차가 너무 가까우면 정말 스트레스인데,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마음이 진짜 편하더라고요. 설악산 숲길에서 내려온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가게로 들어갔어요. 가게 문을 열었을 때 느껴지는 분위기는 정말 특별했습니다. 60년 전통이라는 말이 공허하지 않을 정도로 벽마다 손때가 묻어있었고, 오래된 맛집의 따뜻함이 그대로 묻어났거든요. 그게 오히려 신뢰감을 주더라고요.

저희가 창가 자리에 앉혔는데, 바로 앞으로 설악산이 보여서 아이들이 “엄마, 산이 다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다”며 자연스럽게 아침 식사 전 풍경을 즐길 수 있었어요. 그 순간 정말로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을 때 아이들 반응이 정말 달랐어요. 저는 흰순두부, 남편은 얼큰순두부를 주문했는데, 제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맛이었거든요. 순두부가 정말 부드러워서 아이가 자꾸만 제 숟가락으로 떠먹으려고 하더라고요. 보통 우리 아이들은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데, 흰순두부는 순하면서도 감칠맛이 있어서 아이 입맛에 딱 맞는 것 같았어요. 밑반찬도 종류가 정말 풍부해서 나이대별로 고를 수 있었고, 아이가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특히 감자전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둘째 아이도 잘 먹더라고요. 남편의 얼큰순두부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진한 맛이 살아있었어요. 가격도 순두부가 1만3천 원대인데 질 대비 정말 합리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수유실이나 유모차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명확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막내가 아직 어려서 여행 중에도 수유가 필요한데, 화장실도 작은 편이라 조금 불편했습니다. 또 테이블이 조금 높은 편이라 아이 의자 높낮이 조절이 잘 안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점들이 전체적인 경험을 크게 해치지는 않았어요. 가게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셨거든요. 아이들 때문에 좀 더 천천히 식사하고 싶었는데, 누구도 서두르라고 하지 않았고 오히려 따뜻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이제 속초 가면 무조건 다시 들를 생각입니다. 아이들도 “엄마, 다음에 또 가자”고 할 정도였거든요. 설악산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합니다. 일찍 문을 열어서 여행 일정을 여유 있게 시작할 수 있고,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충분하거든요. 주차도 넉넉하고 가격도 합리로운 데다 60년 전통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이 있을까요? 다음 속초 여행에서도 첫 식사 장소는 여기로 정할 것 같습니다.


👶 아이와 함께 팁

주차장이 넓어서 여유 있게 아이를 챙길 수 있고, 오전 6시 오픈이라 새벽에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아요. 구체적인 수유실이나 기저귀대 정보는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으며, 유아부터 아이까지 순하고 부드러운 흰순두부를 추천해요. 주말이나 관광 성수기에는 오전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하고, 설악산 입산 전에 든든한 아침을 챙기기에 완벽한 위치입니다.


📸 방문 기록 사진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