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0(월)-미쁜선순대

미쁜 선순대 지도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

📞 031-698-3969

🕐 월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화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수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목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금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토요일: 오전 9:30 ~ 오후 3:00
일요일: 휴무일

★ 4.1 / 5.0 (178명)


💬 Google 리뷰

삼환하이펙스a동 1층에 위치하였으며 12시쯤 갔는데 한팀 대기하였습니다.
미리 주문을 받아 음식은 빨리 나옵니다.
순대국이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인삼순대국은 인삼편이 조금 들어가있습니다!

한 입 먹으면 우와 맛있어! 소리가 나옵니다. 그만큼
자극적으로 맛있어요. 슴슴맛을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누구든 좋아할 맛입니다. 판교 순대국의
1인자로 코로나 시기도 이겨냈으며..더 쓸 수도 있지만 이만 줄입니다. 뼈해장국도 고기가 가득가득 추천이예요!

여지껏 살면서 먹어본 순대국밥중 가장맛있었어요. 제 소울푸드입니다. 판교 방문하는 분들은 무조건 드셔봤음 하네요. 기본적으로 다대기가 들어있어 매콤하지만 개인적으론 더 매콤해야 맛있어서 늘 다대기 더 추가합니다. 점심엔 사람 많아서 대기해야해서 가능하면 일찍가거나 늦게가는걸 추천드려요. 그래도 대기해도 회전율 빨라서 금방 들어가긴해요. 너무 먹고싶을때 배달이 안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에요

기존 순대국-정식을 주로 먹었으나 지난 연말부터 정식메뉴가 사라졌네요.ㅠ 그래도 맛은 여전히 좋구요. 깍두기, 무생채도 맛있으니 참고하세요.^^*

국물이 자극적으로 괜찮은것 빼고는 고기도 뻣뻣한편에 순대도 별로다. 심지어 절반은 당면순대를 섞어서 준다 자극적인 국물을 먹고싶다면 들깨가루는 안넣는걸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요약

판교역 인근 삼환하이펙스 A동 1층에 위치한 미쁜선순대는 순댓국과 뼈해장국을 대표 메뉴로 내세우는 국밥 전문점입니다. 순댓국과 뼈해장국 모두 11,000원으로, 판교 물가를 감안하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주류도 3,000원대로 합리적인 구성입니다. 국물 맛은 진하고 깔끔하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기본 찬으로 제공되는 깍두기, 무생채, 무김치가 국밥과 잘 어울린다는 반응입니다. 새우젓과 고추 등 곁들임 구성도 충실하여 직장인들 사이에서 국밥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 있습니다.

분위기 면에서는 평일 점심시간에 직장인, 특히 남성 직장인 손님이 많아 웨이팅이 발생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혼밥 시 약간의 눈치가 보일 수 있다는 언급도 있으나, 그럼에도 맛 때문에 재방문한다는 후기가 다수입니다. 전반적으로 간결하고 깔끔한 국밥집 분위기로,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직장인에게 적합한 공간으로 묘사됩니다.

접근성은 판교역과 가까운 삼환하이펙스 건물 내에 위치해 있어 도보 이용이 편리합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 토요일에도 운영하여 이용 폭이 넓습니다. 판교역 주변에 순댓국 맛집이 여럿 있는 가운데서도 미쁜선순대는 꾸준히 재방문 의사를 이끌어내는 곳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판교에서 일하는 남편이 직장 동료들한테 자꾸만 추천받던 “미쁜선순대”를 드디어 가족이랑 함께 가보게 됐어요. 남편은 이미 여러 번 혼자 다녀온 곳인데, 늘 “국물이 진하고 맛있다”며 자랑만 했거든요. 겨울방학 맞춰서 아이들도 밥 잘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던 차에 한번 가보자고 결정했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순대국이 아이들이 잘 먹을까 봐 조금 걱정했어요. 그래도 남편의 극찬과 깔끔한 국밥 전문점이라는 말이 믿음직스러워서 방문 기대감을 갖고 가게 됐답니다.

삼환하이펙스 A동 1층이라는 위치가 처음엔 조금 헷갈렸는데, 판교역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차로 10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었어요. 건물 주차장이 있어서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기에 편했고, 날씨 안 좋을 때도 실내로 바로 내려갈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토요일 점심 12시 반쯤 도착했는데 한 팀이 대기 중이었어요. 대기 시간이 5분 정도 된다고 해서 아이들이 성급해할 줄 알았는데, 남편이 미리 주문을 받는 방식이라고 해서 금방 들어갈 거라고 설명해주니 아이들도 잠깐 기다렸어요. 실제로 회전율이 정말 빨랐어요.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간결한 전형적인 국밥집 분위기였는데, 생각보다 밝고 통풍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별도의 아이 의자나 특별한 공간이 있진 않았지만, 테이블 간격이 적당해서 유모차를 옆에 두고 앉을 수 있었어요. 다만 매장이 작은 편이라 주말 점심시간에 많은 손님이 들어오면 좀 복잡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를 고르는 과정이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대표 메뉴는 순댓국과 뼈해장국 두 가지뿐이고, 둘 다 11,000원이었거든요. 남편은 당연히 순댓국을 추천했고, 저는 뼈해장국을 먹어보고 싶었어요. 아이들도 순댓국을 먹이기로 결정했는데, 기본 반찬으로 깍두기와 무생채, 무김치가 나온다고 해서 아이들이 잘 먹을 것 같았거든요. 주문할 때 아이들을 위해 순대 많이 빼달라는 신청은 못 했고, 그냥 주문 그대로 했어요. 음료는 아이들을 위해 유자차를 하나 시켰고, 저희 부부는 밥과 국 한 그릇씩으로 충분할 것 같아서 추가 주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음식이 나왔을 때 첫 인상이 정말 좋았어요. 국물이 진하고 깊은 갈색이었는데, 훅 풍기는 냄새만 해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팍 왔어요. 숟가락으로 한 입 떠먹었을 때 국물이 정말 따뜻했거든요. 대충 따뜻한 정도가 아니라 입에 댔을 때 확실히 뜨거운 정도의 온도였어요. 기본으로 다대기가 들어가 있다고 했는데, 첫 숟갈부터 톡 쏘는 자극이 확 올라왔어요. 국물 자체는 진하면서도 뭔가 깔끔한 맛이 있었어요. 순수하게 순대와 국물, 밥의 맛에만 집중할 수 있는 느낌이랄까요. 남편이 늘 “자극적인 국밥”이라고 표현했는데, 그 말이 이제 정확히 이해가 됐어요. 슴슴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깊고 자극적인 국물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한 입에 “우와, 맛있어!” 소리가 절로 나올 만한 맛이었습니다. 뼈해장국도 비슷한 국물 맛인데 조금 더 국물이 짙은 느낌이었어요. 고기도 가득 들어있었고, 뼈를 손으로 발라먹는 재미까지 있어서 좋더라고요. 다만 순대 식감이 조금 아쉬웠어요. 순대가 몇 개는 정말 쫄깃하고 좋았는데, 일부는 당면순대가 섞여 있었는지 식감이 다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고기도 조금 뻣뻣한 느낌이 있었어요. 기본 반찬인 깍두기와 무생채는 국밥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깍두기는 적당한 신맛으로 입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느낌이었고, 무생채는 은근히 국물과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아이들 반응이 생각 이상으로 좋았어요. 처음엔 순대를 낯설어하면서 조금 조심스레 접근했는데, 국물의 맛이 자극적이긴 하지만 고소하고 맛있는지 금방 빠져들었어요. 큰아이는 순대를 하나하나 골라내며 먹으면서도 계속 밥을 말아먹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작은아이는 국물이 조금 자극적일까 걱정했는데, 밥에 국물을 흠뻑 말아서 주니까 잘 먹더라고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가 있진 않았지만, 일반 메뉴를 그대로 주고 아이들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잘라주면 충분할 것 같았어요. 다만 매장에 아이 의자가 없어서 큰아이는 일반 의자에, 작은아이는 부스터 쿠션을 깔아야 했는데, 부스터 쿠션이 없었으면 조금 불편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밥을 한 그릇을 다 먹진 못했지만, 충분히 맛있다는 표현을 했어요.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어요. 가격도 판교 물가를 생각하면 11,000원은 정말 합리적이라고 느껴졌고, 국물의 맛은 남편이 자랑한 만큼 훌륭했습니다. 아이들도 생각보다 잘 먹었고, 반찬도 충실한 편이었어요. 다만 좀 아쉬운 점이라면, 배달이 안 된다는 거예요. 날씨가 안 좋을 때나 아이들이 아플 때 배달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순대의 식감이 조금 더 일관성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맛이면 충분히 재방문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남편은 이제 아이들과도 함께 와도 되는 맛집을 찾았다며 더욱더 자주 가고 싶다고 하네요. 판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제대로 된 국밥을 먹고 싶은 분들이라면, 미쁜선순대를 충분히 추천드립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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