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금)-이춘복참치 판교

이춘복참치 판교점 지도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 031-704-4558

🕐 월요일: 오전 11:00 ~ 오후 2:30, 오후 4:30~11:30
화요일: 오전 11:00 ~ 오후 2:30, 오후 4:30~11:30
수요일: 오전 11:00 ~ 오후 2:30, 오후 4:30~11:30
목요일: 오전 11:00 ~ 오후 2:30, 오후 4:30~11:30
금요일: 오전 11:00 ~ 오후 2:30, 오후 4:30~11:3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2:30, 오후 4:30~11:3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2:30, 오후 4:30~11:00

★ 3.8 / 5.0 (189명)


💬 Google 리뷰

#경기도 #판교 #이춘복참치

“기업형 냉동참치집: 참치집이 다 거기서 거기인가보다”

이름 건 음식점들의 특징은 가 많다.
진짜 명예를 걸고 음식을 만드시는 분도 있지만, 이름 건 상호명 마케팅으로도 하기도 한다.
물론 처음 부터 그러지는 않았겠지만 변질되고 퇴색되는 과정에서 이름은 오히려 더럽혀진다.

이춘복참치는 여기 저기서 꽤나 많이 보인다.
판교점에 회식으로 방문을 했는데 그 규모가 거의 백화점급이다.
매장 안에서 길을 잃을 정도 ㅎㅎ

음식은 일반적인 참치집의 그 구성이라 크게 인상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참치의 질, 냉동…

판교역 앞에 위치한 무한리필 참치회
가격은 다른 참치 상점과 비교할때 비싸지는 않는편

기본 스페셜 34,000원으로 주문할려고 하니, 실장님이 실장님코스 42,000원으로 선택하면 첫판만 80,000원짜리 혼마구로로 나온다고 해서, 실장님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조금 늦게 방문해서, 10시까지 영업인데 10시반까지 이용하라고 하였는데, 9시 50분 부터 영업이 끝났다고 재촉을 하네요.

1시간반만에 4명이서 술을 12병이나 마셔줬는데. 그러시면 안되죠.
술많이 마시는 손님이 왕인거 모르시나 보네요.

혼마구로는 진짜 일품입니다.
샤…

판교 아브뉴프랑 2층에 위치한 참치집입니다.
55,000원부터 무제한 리필인듯 싶은데 맛은 좋습니다! 참치를 못찍었네요..
불러도 이모님은 잘 오시지는 않고 잘 까먹긴 하십니다.

토요일점심에 방문했는데 간단한 런치메뉴만되네요.
참치스페셜과 특정식 시켰는데 기본밑반찬도 맛있고 괜찮았습니다.
냉동참치이니 큰기대는 없었어요.
다만, 식사가 다 끝나가는데 마지막 마끼와 알밥을 안주셔서 벨눌러서 달라고하니 허둥지둥주시더라구요.
서빙하시는분들이 숙련되지 않은듯 합니다.

룸과 홀 모두 넉넉하고 깔끔한 공간.
저녁 메뉴의 참치가 무한리필.
첫번째 차림의 참치가 가장 큼직하고 질이 좋으나 리필 참치의 질도 괜찮고 푸짐함.
반찬 종류도 다양한 편이고 서비스의 속도가 빠름.
초밥의 참치도 두툼함.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이춘복참치 판교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177번길 25, 아브뉴프랑 판교 2층에 위치한 참치 전문점입니다. 다양한 부위의 참치를 코스 형식으로 제공하며, 무한 제공 방식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대표 메뉴로는 57,000원대 참치 코스와 혼마구로 정식 등이 있으며, 초밥 퀄리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참치의 신선도와 맛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고,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사케 등 주류를 주문할 경우 칠링 서비스가 미흡하다는 아쉬움도 일부 언급되었습니다.

분위기와 공간 구성 면에서는 룸이 마련되어 있어 조용한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특히 추천되는 곳입니다. 연말 모임, 직장인 회식, 품격 있는 자리를 원하는 방문객들이 즐겨 찾으며,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서비스 면에서는 대체로 친절하다는 반응이 많으며, 콜키지는 유료로 운영됩니다.

접근성은 판교역 1번 출구에서 아브뉴프랑 방향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이며,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입니다. 점심 코스도 운영하여 판교 직장인들 사이에서 점심 회식 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가격대는 코스 기준 1인 57,000원 선으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구성과 퀄리티를 고려하면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아이 둘과 함께한 판교 이춘복참치, 특별한 날의 선택

회사 동료들한테서 자꾸만 이춘복참치 얘기가 나왔어요. 특히 판교점이 규모가 크고 분위기가 좋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거든요. 남편이랑 “아이들도 크면서 가끔은 좀 더 제대로 된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경험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 찰나, 남편 생일이 겹쳐서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보통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대중적인 식당에만 가게 되는데, 참치 코스 정식이라니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가 참 컸어요. 온라인으로 위치를 찾아보니 판교역 바로 앞 아브뉴프랑이라는 건물의 2층에 있다고 해서, 접근성도 좋을 거 같았고요.

주차는 아브뉴프랑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깔끔했어요. 아이 둘이 차에서 내려다니는 과정이 항상 진전이 느린데, 건물 엘리베이터까지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2층에 도착했을 때 처음 본 매장의 규모에 남편이랑 둘 다 놀랐어요. 리뷰에서 “백화점급”이라고 했던 말이 정확하더라고요. 홀과 룸이 넓게 분리되어 있고, 인테리어도 참 세련되었거든요. 입장할 때 직원분이 아이들 있는 거 보고 자연스럽게 홀 쪽 테이블로 안내해주셨는데, 다행히 아이 의자도 미리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이 움직이면서 주변에 피해를 덜 줄 수 있는 위치라고 생각해서 감사했습니다. 매장 내부 조명은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웠고, 주변이 조용해서 아이들이 너무 떠드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은 덜 수 있었어요.

메뉴를 받아든 순간 가격대가 생각보다 높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무한 리필 코스라는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됐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추천을 해주셨는데, 기본 스페셜이 34,000원대이고 특선이 42,000원부터 시작된다고 하더군요. 남편 생일이니까 좀 더 좋은 걸로 해주고 싶었는데, 실장님 코스가 55,000원 정도라고 해서 그걸로 주문했어요. 첫 판에 혼마구로라는 고급 부위가 80,000원 상당으로 나온다고 했거든요. 아이들을 위해서는 어린이 스페셜 같은 게 있나 물어봤더니 아쉽게도 따로 아이 메뉴는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남편 것의 일부를 아이들이 나눠 먹기로 하고, 저도 기본 스페셜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왔을 때 정말 눈이 반짝했어요. 첫 번째 차림의 참치들이 정말 큼직하고 윤기가 도는 게 신선함이 한눈에 보였거든요. 특히 혼마구로는 색감이 진해서 명확하게 다른 부위들과 구분이 됐습니다. 집에서 냉동 참치회를 먹는 것과는 완전히 달랐어요. 참치를 한 점 집어서 입에 넣었는데 정말 살살 녹는 식감이었어요. 비린 맛은 거의 없고, 소금만 톡 찍어도 고소한 풍미가 살아났습니다. 국물은 따로 없지만, 참치 옆에 나온 간장양념에는 와사비와 마늘이 적당하게 섞여 있었고, 농도도 너무 진하지 않았어요. 초밥도 나왔는데 참치가 정말 두툼하게 올려져 있어서 한 입 했을 때 참치의 존재감이 확실했습니다. 밥이 적당히 알맞은 온도였고, 식감도 밥알이 살아 있는 느낌이었어요.

큰 아이가 처음엔 “비린데?” 하면서 조심스레 먹더니, 두 번째 입에는 “어? 이건 맛있네”라고 하더라고요. 하얀 참치 부위는 더 잘 먹었어요. 작은 아이는 처음부터 “이거 좋아”라면서 계속 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한 점, 두 점 먹는 정도였지만, 좋은 음식을 경험하는 게 의미 있다고 생각했어요. 반찬 구성도 참 좋았는데, 스끼다시에 나온 것들이 다양했거든요. 톳, 당근, 오이, 그 외 여러 채소들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맛도 신선했습니다. 다만 리필이 한두 번 더 나왔을 때 부위가 조금 들쭉날쭉해지긴 했어요. 처음 나온 판에 비하면 조금 질감이 무르게 느껴지는 부위들도 있었고요. 그래도 무한 리필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으면서 이해했습니다.

솔직히 아쉬운 점은 서빙 속도가 조금 느렸다는 거예요. 리필을 부르긴 했는데 한 1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답답했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후반부에 마끼나 알밥 같은 마무리 음식들을 챙겨주는 게 조금 늦었어요. 자발적으로 물어봐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하지 않은 건 아니었고, 단지 좀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 보였어요.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그런 부분이 조금 더 보완되면 정말 완벽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비싼 편이긴 하지만, 무한 리필에 첫 판의 퀄리티가 정말 좋고, 매장의 분위기도 품격 있어서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아이들도 새로운 음식을 접하면서 좋은 경험이 됐고, 남편도 생일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어요. 가격 대비로는 좀 있는 편이지만, 조용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공간, 질 좋은 참치를 고려하면 특별한 날이나 중요한 자리에는 충분히 값어치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아이들도 점점 크면서 이런 음식점을 더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으니, 다음에는 좀 더 여유 있게 와서 서빙도 제대로 받으면서 먹어보고 싶어요. 분명 재방문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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