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 031-601-7420
★ 1.8 / 5.0 (8명)
💬 Google 리뷰
1년전 리뷰는 꽝인듯.
지금은 점심에 줄 서는 집이 되었던데, 무슨 변화가 있었던 거시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수향미로 밥을 지었다는 것만으로 일단 만족.
국물도 나름 진한 느낌.
가격만 쬐끔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
특순대국을 먹었는데 뭐가 특별한건지 모르겠음
일단 다대기 한숟가락이 덩어리 채 그냥 들어 있어서 국물로 우러나지 않아서 인지 깊은 맛은 하나도 없었음. 혹시 천천히 우려나게 하여 먹을수록 동일한 맛을 느끼게 하려는 쉐프의 의도인가 했으나 쉐프는 없었던 것 같음
순대는 냉동 3개 찹쌀순대 3개 들어 있었고 고기의 양은 작다고 느껴짐. 중간에 인공 속눈썹 같은 굵고 긴 털이 나와서 제발 흑돼지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먹었지만 돼지 털 길이를 능가했음.
순대국은 새우젖과 함께 해야 깊은 맛이 우러나는데 새우젖 국물 뿐이고 리필 등 관리되지 …
재방문 의사 없음
밥 다먹고 나갈 준비 하고 있는데 굳이 와서는 웨이팅 있으니 나가라고 하는데 좀 그렇더라고요. 남자 셋이 15분컷 했는데 기다리는 손님이 더 중요하신가봐요. 친절한 척 하지만 굉장히 불쾌.. 다시는 안가기 위한 기록용 리뷰
1. 음식
먹어본 순대국 집 중에 가장 맛없는데 가격은 가장 비쌈. 순대국 건더기 양도 매우 적지만 고기는 지방이 90%라고 보면 됨. 점심 시간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데 주변에 순대국집이 이 곳 뿐이라서 그런거니 속지말기를.
2. 서비스
사장이 불친절하고 빨리 먹고 빨리 나가라고 대놓고 눈치줌. 말투도 은근슬쩍 반말. 돈 쓰고 불쾌해지고 싶으면 가셔도 됨.
뼈해장국 시킴
1. 맛없고 양은 적은데 비쌈. 체구가 크지 않아서 국밥 한 그릇이면 아주 배부른데, 여기는 두 그릇 쌉가능.
2. 고추든 부추든 양파든 뭐든 사이드를 하나도 안주는 국밥집은 처음.
3. 깜빡하고 얇은 부직포로 된 앞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주세요”도 아니고 “줘요”는 뭐죠? 말이 짧음. 잘먹었냐는 말이나 아무말도 없고 서비스의 기본도 안되어 있고 준비가 안된 곳 같음.
솔직히 관상부터 문제가 있음이 느껴졌는데 역시나였음. 일단 그 양아치 같은 외모와 태도부터 바꿔야 할 거 같음. 판교역은 목이 좋아서 배짱장사하…
✍️ 직접 다녀온 후기
판교역 근처에서 일하는 동료들이 자꾸만 점심시간에 줄이 길다고 하는 순대국집이 있다며 추천해서 강창구찹쌀진순대를 알게 됐어요.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바깥에서 밥을 먹을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남편이 판교에서 일하고 있고 한 번쯤 가족이 함께 가볼 만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찹쌀순대가 쫄깃하다는 평과 함께 정식을 시키면 순대와 수육이 함께 나온다고 해서 기대가 됐어요. 판교역 근처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말에 믿음이 갔습니다.
테크원 지하 1층에 위치한 매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확 느껴졌어요.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꽤 많았지만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는 무리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전형적인 직장인 밥집 느낌으로 테이블들이 촘촘하게 배열되어 있었어요.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웨이팅이 있어서 약간 기다렸는데, 아이들이 손을 잡고 차분히 기다려주니 금방 자리가 났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빡빡한 편이라 아이들이 움직일 공간이 그리 넓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 아이들은 자기 의자에 앉혀두면 괜찮을 정도의 나이라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어요. 다만 유모차를 가지고 온 분들은 조금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테이블을 관리하고 있었는데, 회전율을 의식한 듯 조금 바쁜 분위기가 있었어요.
메뉴를 들었을 때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서 놀랐어요. 진순대국, 특순대국, 황태콩나물해장국, 토마토순대국, 감자탕 등 선택지가 많았거든요. 남편이 특순대국이 대표 메뉴라고 하길래 그걸로 시키고, 저는 순대국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정식을 시키면 순대와 수육이 함께 나온다고 했으니 아이들도 조금씩 나눠 먹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아이들을 위해서는 그냥 밥과 계란말이, 떡국이 나오는 아동용 국밥도 물어봤는데 있다고 해서 하나 더 시켰습니다.
음식이 나왔을 때 첫인상은 양이 제법 푸짐해 보인다는 것이었어요. 밥은 수향미로 지었다고 하는데, 처음 한두 숟가락은 괜찮다가도 씹을수록 결이 갈라지고 퍼져버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아쉬웠습니다. 남편이 먹던 특순대국의 국물을 한 입 떠먹어봤는데, 진한 맛이 확실히 나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다대기가 덩어리째 그대로 떠 있어서 충분히 풀리지 않은 탓인지 깊은 맛은 기대한 것보다 아쉬웠습니다. 순대는 한 입 깨물어봤을 때 쫄깃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찹쌀 순대가 섞여 있다고 했는데, 식감은 제법 괜찮았습니다. 다만 양을 세어보니 고기 건더기가 그리 많지 않았고, 지방 비율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었어요. 제가 주문한 정식에는 수육도 함께 나왔는데, 그것도 양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새우젓은 제공되긴 했으나 국물 형태만 있었고, 별도로 더 필요하면 달라고 해야 할 것 같았어요.
아이들 반응이 꽤 좋았던 편이에요. 아동용 국밥을 먹던 큰 아이는 계란말이를 맛있다고 하며 잘 먹었고, 작은 아이도 밥을 숟가락으로 떠먹으며 즐거워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아직 못 먹으니 그냥 밥과 국물만 주자고 했는데, 직원분이 흔쾌히 따라줬어요. 매장에 별도의 아이 의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우리가 이미 가져간 쿠션을 깔아주니 높이가 맞아서 문제없었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촘촘해서 아이들이 움직일 여유는 없었지만, 앉혀두고 식사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어요.
가격은 정식 기준으로 만 원 후반에서 만 이천 원대였는데, 판교역 근처 음식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정한 수준이라고 생각했어요. 다만 반찬 구성이 아쉬웠어요. 고추, 부추, 양파 같은 스끼다시가 전혀 제공되지 않아서 한 번 놀랐습니다. 순대국 집 치고는 흔치 않은 경험이었거든요. 서비스 면에서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저희가 밥을 거의 다 먹고 있을 때 뒤에 웨이팅 손님이 있으니 빨리 나가달라고 재촉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솔직히 밥을 맛있게 즐길 시간을 충분히 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분의 말투도 조금 퉁명스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한 번 경험해볼 만한 집이라는 평가를 하고 싶어요. 판교역 근처에서 빠르게 뜨끈한 국물 음식을 먹고 싶을 때 가볍게 들를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다만 아이들과 함께 여유롭게 식사하고 싶다면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바쁜 시간대에는 분위기가 어수선할 수 있으니까요. 재방문 의사는 있지만 남편이 점심으로 한 번 더 가보고 싶다고 할 때 함께 가는 정도가 될 것 같아요. 아이들 데리고는 특별히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강창구찹쌀진순대(판교역)는 판교역 1번 출구 바로 앞 테크원 건물 지하 1층에 자리한 순대국 전문점으로, 판교 직장인들 사이에서 터줏대감으로 통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진순대국과 진순대국 정식이며, 정식을 시키면 순대와 수육이 함께 나와 구성이 알차다는 평이 많다. 찹쌀로 만든 수제 순대는 윤기가 좔좔 흐른다는 표현이 등장할 만큼 식감이 쫄깃하고 속이 알차다. 3색 수제순대, 황태콩나물해장국, 순대 철판볶음, 토마토순대국, 뼈해장국, 감자탕 등 순대국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선택 폭이 넓다. 다만 뼈해장국은 뼈 구성이 아쉽다는 평도 있어 메뉴에 따라 만족도 차이가 있는 편이다. 토마토순대국처럼 특이한 메뉴가 꾸준히 재방문을 이끄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분위기는 테크원 지하 상가에 위치한 전형적인 직장인 밥집 느낌으로, 혼밥과 동료와의 점심 식사 모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묘사된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가볍게 들를 수 있는 곳이라는 언급이 반복되며, 무난하게 한 끼 해결하기 좋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2시 30분 무렵으로 안내된 바 있다. 판교역 1번 출구 바로 앞 건물 지하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판교 직장인들이 점심과 저녁 모두 즐겨 찾는 곳이다. 가격대는 순대국과 정식 기준으로 직장인 점심으로 부담 없는 수준으로 평가되며, 꾸준히 재방문하게 되는 가성비 좋은 국밥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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