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목)-미쁜선순대

미쁜선순대 지도

🏷️ 한식>순대,순댓국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

📞 031-698-3969

🕐 월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화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수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목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금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토요일: 오전 9:30 ~ 오후 3:00
일요일: 휴무일

★ 4.1 / 5.0 (178명)


💬 Google 리뷰

삼환하이펙스a동 1층에 위치하였으며 12시쯤 갔는데 한팀 대기하였습니다.
미리 주문을 받아 음식은 빨리 나옵니다.
순대국이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인삼순대국은 인삼편이 조금 들어가있습니다!

한 입 먹으면 우와 맛있어! 소리가 나옵니다. 그만큼
자극적으로 맛있어요. 슴슴맛을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누구든 좋아할 맛입니다. 판교 순대국의
1인자로 코로나 시기도 이겨냈으며..더 쓸 수도 있지만 이만 줄입니다. 뼈해장국도 고기가 가득가득 추천이예요!

여지껏 살면서 먹어본 순대국밥중 가장맛있었어요. 제 소울푸드입니다. 판교 방문하는 분들은 무조건 드셔봤음 하네요. 기본적으로 다대기가 들어있어 매콤하지만 개인적으론 더 매콤해야 맛있어서 늘 다대기 더 추가합니다. 점심엔 사람 많아서 대기해야해서 가능하면 일찍가거나 늦게가는걸 추천드려요. 그래도 대기해도 회전율 빨라서 금방 들어가긴해요. 너무 먹고싶을때 배달이 안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에요

기존 순대국-정식을 주로 먹었으나 지난 연말부터 정식메뉴가 사라졌네요.ㅠ 그래도 맛은 여전히 좋구요. 깍두기, 무생채도 맛있으니 참고하세요.^^*

국물이 자극적으로 괜찮은것 빼고는 고기도 뻣뻣한편에 순대도 별로다. 심지어 절반은 당면순대를 섞어서 준다 자극적인 국물을 먹고싶다면 들깨가루는 안넣는걸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요약

미쁜선순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 삼환하이펙스 A동 1층에 위치한 순대·순댓국 전문점으로, 판교 직장인들 사이에서 국밥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곳입니다. 대표 메뉴인 순댓국과 뼈해장국은 각각 11,000원으로, 판교 물가를 감안하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평이 많습니다. 국물 맛이 진하고 깊어 남성 직장인 손님이 특히 많으며,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무생채, 무김치가 국밥과 잘 어울려 만족도를 높입니다. 새우젓과 고추 등 기본 셋팅도 충실하게 갖춰져 있어 국밥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후기가 다수입니다.

분위기와 서비스 면에서는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발생할 만큼 인기가 높아, 혼밥 시에는 다소 눈치가 보인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음식 맛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 재방문 의사를 밝히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원 응대나 인테리어에 대한 별도 언급은 적은 편이나,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대중적인 한식 분위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접근성은 판교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주변 직장인들이 도보로 방문하기 좋은 입지입니다. 판교역 근처에 순댓국집이 여럿 있는 가운데서도 미쁜선순대는 꾸준히 추천되는 곳으로, 국밥 한 그릇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직장인에게 부담 없이 찾기 좋은 맛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판교에서 일하는 남편 동료들이 자꾸만 점심 맛집으로 미쁜선순대를 추천해서, 혹시 모르니 아이들도 함께 데려가도 될 만한 곳인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 둘 키우면서 외식할 때 제일 중요한 게 분위기가 편한지, 대기 시간이 길지는 않은지, 그리고 아이들도 먹을 만한 음식이 있는지인데, 후기들을 읽어보니 회전율이 빠르다고 해서 한 번 가보기로 마음먹었거든요. 판교역 근처 삼환하이펙스 A동 1층이라는 정보도 있어서 위치도 찾기 쉬울 것 같았고요.

주말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한적했어요. 평일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생긴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우리가 간 시간에는 테이블이 거의 비어 있었거든요.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하면 되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서 바로 입구가 보여서 아이들 손 잡고 다니기도 쉬웠어요. 매장 내부는 한식당답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밝은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답답하지 않았어요. 테이블 간격도 적당해서 아이들이 움직여도 괜찮은 정도였고, 아이용 의자도 있어서 막내를 앉힐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아이 동반 손님이 많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주문은 간단하게 했어요. 남편은 순댓국을 11,000원에 주문했고, 저는 뼈해장국을 같은 가격에 시켰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선 아이 메뉴가 따로 있는지 물어봤더니, 남은 밥이 있으면 국물만 따로 담아준다고 해서 그렇게 해달라고 했어요. 음식이 주문 후 5분 정도면 나왔는데, 미리 주문을 받아두는 방식이라고 했던 게 맞는 것 같아요. 기다리는 시간도 짧아서 아이들도 지루해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의 순댓국부터 살펴보니 국물이 정말 묵직했어요. 한 숟가락 떠먹는 순간 매콤하고 깊은 맛이 확 올라오는데, 자극적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대기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국물 색도 진하고, 향도 정말 강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슴슴한 국물을 좋아하는데, 남편 입맛에는 딱 맞는 느낌이더라고요. 고기는 확실히 부드럽다기보다는 쫄깃한 식감이었고, 순대도 들어가 있었는데 당면순대가 섞여 있다는 후기가 있던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하지만 신선하지 않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제 뼈해장국은 정말 고기가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국물은 순댓국과 비슷하게 진하고 따뜻했는데, 뼈에서 우러난 깊은 맛이 느껴졌거든요. 고기도 제법 여러 부위가 섞여 있었고, 역시 쫄깃한 식감이었어요. 국물 온도도 계속 뜨거워서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그것도 좋은 포인트였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와 무생채는 정말 맛있었어요. 깍두기가 특히 밥과 잘 어울렸고, 새우젓과 고추도 준비되어 있어서 원하는 대로 간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국물만 마시고 밥은 따로 받아서 먹었는데,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큰 아이는 심지어 남편 그릇에서 밥도 좀 달라고 할 정도였어요. 매운맛이 나지는 않으니까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막내는 국물 몇 숟가락과 밥만 먹었지만, 평소처럼 자기 페이스대로 먹어서 문제없었어요. 아이 의자도 있었고, 매장이 자리자리 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움직이거나 떨어지는 것 때문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됐어요.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했던 방문이었어요. 가격도 한 그릇에 11,000원이면 판교 물가를 감안할 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의 맛도 좋고, 회전율도 빨라서 다음에 평일 점심에 남편 혼자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배달이 안 된다는 건데, 솔직히 이런 맛을 배달로 받으면 국물이 식을 수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하는 게 맞다는 생각도 들어요. 또 하나는 순대가 좀 더 부드러웠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그걸 빼고는 정말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가족끼리 가도 좋고, 직장인 혼밥도 빠르게 나올 수 있어서 점심시간에 정말 유용할 것 같은 식당이에요. 다음 주말에도 아이들 데리고 또 가고 싶습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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