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1(금)-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지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지도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 1668-1352

🕐 화~일: 오전 11:00 ~ 오후 8:00
월요일: 휴무

★ 4.5 / 5.0 (7,067명)


💬 Google 리뷰

오랑주리.오르세미술관 전시회에 다녀왔다. 이제 3일만 있으면 볼수가 없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예술의 전당은 문화적 욕구에 갈증을 느끼는 시민에게는 정말 오아시스 같은곳이다. 이제 나라의 위상도 올라가니 더 좋은 전시를 유치 하게되니 너무 좋다.
이번 전시는 르뉘아르와 세잔에 집중했고 이 두분것이 아닌건
피카소의 누드작 과 키스 반 동엔(Kees van Dongen)의 폴기욤 초상화 그렇게 두점 밖에 없다. 피카소는 세잔을 존경해 ‘회화의 아버지’라했고 또 르뉘아르도 좋아해 그의 작품 몇점을 작업실에서 항상 곁에 두고 있었단다….

르누아르와 세잔이 만났습니다. 인상주의 거장 둘의 그림들을 서로 비교해보면서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은 일 같습니다. 그림 구성도 스타일도 붓터치도, 그리고 인생도 서로 많이 달랐지만, 예술사에서 크나큰 혁명을 가져둔 인물들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둘의 그림을 보면서, “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그림과 비슷하네”…. 또 다른 인상주의 친구들, 예컨대 마네, 드가, 시슬리, 용킨스, 모리조 등과 어떠한 예술교류가 있었는지 함께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그들의 영향을 받은 수잔 발라동, 모리스 위트릴로, 미국화가 …

오디오를 못빌리긴 했지만 중간중간 다른 블로그설명으로 충분했구요.
인파도 적당하고 깨끗했고 친절하고 매우 시원했으며 주차 좋았어요.
조명이 좋았고 음악이 흐르는건 좀…
제 취향과는 달랐고
사진찍을 공간을 준비해줘서 아쉽지않았습니다.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특별전시 다녀왔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용하게 관람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좋은 전시 자주 열리니까 좋아요.

멋진 전시가 자주 있어요~ 가을이라 예당 단풍도 멋지네요^^ (화장실은 언제쯤 리모델링이 될까요~?)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은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이 아름답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샤갈, 반 고흐, 앤서니 브라운, 보테로 등 다양한 특별전이 열려 전시 콘텐츠가 풍성합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의 후기도 많으며, 앤서니 브라운 전시처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전시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입니다. 내부에는 테라로사 카페가 있어 아기 의자를 구비하고 있으며, 드립커피와 게이샤 원두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도 가능하며,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전시를 더 깊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아이와 함께 다녀온 후기

큰아이가 유치원에서 미술 활동을 시작하면서 그림책에 더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실제 미술작품을 직접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앤서니 브라운 전시 소식을 듣게 됐거든요. 작은아이도 있고 해서 도시 속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활동을 해보고 싶었어요. 사실 아이들이 미술관을 갈 때 조용히만 있을 거란 생각에 약간의 걱정도 있었지만, 유명한 전시라고 하니 한 번 도전해보자는 심정으로 가게 됐어요.

남부터미널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라고 해서 유모차를 끌고 가는 게 좀 걱정됐는데, 예술의전당으로 향하는 길 자체가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주변 풍경이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라서 가는 길부터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거 같았어요. 주차도 예술의전당 지하에 할 수 있어서 편했고, 주차 공간도 충분해서 자리를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입장은 굉장히 간단했고, 입구부터 천장까지 탁 트인 공간이라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오히려 개방적인 느낌 때문에 아이들이 답답해하지 않더라고요. 큰아이가 입구에서 천장을 보며 “엄마, 여기 되게 크다”라고 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해요.

이번 앤서니 브라운 전시가 정말 최고였어요. 큰아이가 그림책에서 수백 번 봤을 그림들을 실제로 만나는 순간, 연신 “어? 이거 우리 책에 있던 그림인데!”라며 손가락으로 가리켜대더라고요. 그 신기함과 기쁨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이 정말 예뻤어요. 평소에 화면이나 종이로만 보던 것을 직접 눈앞에서 마주하니 아이의 반응이 완전히 달랐어요. 색감의 생생함, 붓터치의 섬세함 같은 게 사진이나 책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거더라고요. 전시 공간도 차분하고 조명이 잘 맞춰져 있어서 그림을 감상하기에 정말 좋았어요. 솔직히 아이가 처음으로 미술작품 앞에서 진정한 감동을 느끼는 것 같았고, 저도 함께 그 감동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미술관 내부의 편의시설도 육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테라로사 카페에서 아기 의자를 바로 꺼내주셔서 참 편했어요. 작은아이를 의자에 앉혀두고 저는 드립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잠깐의 여유를 누렸는데, 그 시간이 생각보다 꽤 소중했어요. 육아 중인 부모라면 이런 작은 배려들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 거거든요. 카페 분위기도 차분하고 깔끔해서 아이와 함께 앉아있어도 자연스러웠고, 게이샤 원두를 사용한 커피 맛도 정말 좋았어요. 유모차 진입도 가능해서 작은아이를 유모차에 태운 채로 카페까지 갈 수 있었어요. 다만 화장실이 좀 더 자주 리모델링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아이와 함께할 때는 화장실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거든요.

이번 나들이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아이들도 즐거워했고, 저도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하면서 마음이 참 풍요로워졌거든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은 정말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예요. 앞으로도 좋은 전시가 많이 열린다고 하니 재방문은 확실할 것 같아요. 비슷한 육아 나들이를 찾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저는 정말 자신 있게 이곳을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의 문화 감수성을 키워주고 싶으면서도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찾고 계신다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은 정말 훌륭한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 아이와 함께 팁

지하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이 없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곳곳에 있어 유모차 이동이 편합니다. 3층 화장실에 기저귀대와 수유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앤서니 브라운처럼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많아 5세 이상이면 관람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주말 오후는 가족 방문객이 많으니 평일 오전이나 오후 초반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시마다 난이도가 다르므로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추천 연령대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 좋아요.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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