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을지로 99
📞 02-2273-5989
🕐 월요일: 오전 10:30 ~ 오후 10:00
화요일: 오전 10:30 ~ 오후 10:00
수요일: 오전 10:30 ~ 오후 10:00
목요일: 오전 10:30 ~ 오후 10:00
금요일: 오전 10:30 ~ 오후 10:0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일요일: 휴무일
★ 4.4 / 5.0 (633명)
💬 Google 리뷰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동강나루터
민물매운탕의 진수를 맛볼수 있다고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다
민물매운탕의 흙내가 싫어 잘 먹지 않은데 이곳의 매운탕은 전혀 흙내가 나지 않고 오히려 국물이 시원하다
민물새우와 보들보들한 메기가 들어가 맛없없이 아닌가!!!
거기에 모둠튀김 한접시면 술이 술술 들어가게 만든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메뉴라고 생각한다
위치도 큰대로변 2층에 위치하고 있어 금방 찾을수 있어 좋았다
전형적인 을지로 노포느낌 살아있는 메기매운탕 전문점입니다.
국물맛이 독특한 매력이 있어 처음에는 조금 낯설지만 끓으면서 깊어지는 맛이좋습니다.
겨울제철메뉴 과매기도 강추합니다.
다만 노포특성상 조금 시끌벅적하고 서빙하시는 분들도 아주 친절한편은 아닙니다.
바쁘셔서 그럴수도 있구요.
여기도 시경이형이 다녀갔었네요, 안가는곳이 없구만요 올만에 들린 이곳은 메기메운탕에 미꾸리튀김먹는 집입니다. 수제비 떠서 먹고 섞어튀김으로 마무리, 아 그리고 원래 새로는 안먹는데.. 다래버전이 나와서 식전주 느낌으로다가 한번 먹어봤어유… 입맛 돋구기에는 딱인듯 했습니다. 추워지면 매운탕에 집중하러 한번 더 와야겠어요
사람이 많고, 맛은 있는데
먹고 나오면 온몸에 매운탕 냄새 가득합니다 ㅎ
을지로 직장인과 시니어들
사이서 유명한 매운탕집.
최근 그분이 다녀가 힙스터들의
방문이 엄청 늘었다며 사장님 싱글벙글.
첫 숟갈은 음? 하지만 끓일수록 진해지는
달달칼칼시원한 국물맛에 소주가 콸콸콸.
귀여운 참게와 추어튀김 나오는 모듬튀김은
사이드로 꼭 추천해요.
매운탕 먹다가 깜짝 등장하는 메기는 메가톤
머리와 눈 마주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오랜만에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유튜브채널 수염소년BK 놀러오세요🧔🥰
📝 네이버 블로그 요약
동강나루터는 서울 중구 을지로 99 창신빌딩 2층에 위치한 노포 한식 맛집으로, 블루리본 서베이에도 등재된 메기매운탕 전문점입니다.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먹을텐데’에 소개되어 더욱 유명해진 곳으로, 네이버 평점 4.41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참게메기매운탕으로 점심 기준 1인분 15,000원이며, 진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성시경이 정신 못 차리고 먹었다는 표현이 등장할 만큼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며, 오랜 역사를 지닌 노포 특유의 깊고 구수한 맛이 특징입니다.
매장 분위기는 을지로 특유의 오래된 노포 감성을 그대로 살린 한식 밥집 스타일로, 빈티지하면서도 정감 있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매장 규모가 꽤 넓은 편이어서 점심 피크 타임에도 회전이 빠르고 대기 없이 착석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평일 점심 12시 30분에 방문 시 비교적 여유롭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접근성은 매우 뛰어난 편으로, 을지로3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 10시 30분부터 22시까지이며, 토요일은 11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고 일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가격대는 1인 15,000원 수준으로 을지로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장소로도 자주 이용되며, 저녁에는 술 한잔 곁들이기 좋은 분위기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아이 둘 키우는 부부의 동강나루터 방문 후기
을지로에서 일하는 남편 친구로부터 “여긴 정말 봐야 한다”는 강력 추천을 받았어요. 평소에 한식 맛집에는 관심이 별로였던 제가 남편 친구의 추천에 설득당한 건, 성시경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 때문이었거든요. 영상에서 성시경이 정신 못 차리고 매운탕을 먹는 모습을 봤을 때 이건 평범한 매운탕집이 아니겠다는 직감이 들었어요.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닐 만큼 편한 분위기일지 조심스러웠지만, 을지로 노포 특유의 따뜻함을 느껴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지난 주 평일 점심시간을 택해서 가보기로 마음먹었어요.
을지로3가역 1번 출구에서 정말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창신빌딩 2층이라는 위치도 큰 대로변이라 길을 헤맬 일이 없었고요. 계단을 올라서는 순간부터 옛날 한식 밥집 특유의 그 구수한 냄새가 콧속을 자극했는데, 신기하게도 그 냄새가 거슬리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여기가 그 유명한 매운탕집이겠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매장 내부는 정말 전형적인 을지로 노포 감성 그 자체였어요. 낡지만 정겹게 관리된 테이블들, 오랜 세월을 함께한 듯한 벽과 가구들, 왁자지껄한 직장인들과 단골 손님들이 가득 찬 모습이 영화 속 장면 같았어요. 점심 피크타임이라 분주할 줄 알았는데, 회전이 정말 빨라서 대기 없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다행히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의자들도 충분했고, 매장 규모가 커서 아이들이 좁아서 칭얼거릴 걱정은 없었어요. 다만 주변이 시끌벅적한 분위기라 아이들이 관심을 두지 않으려면 조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았어요.
주문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사실 메뉴를 보면 한두 가지로 국한된 편이거든요. 대표 메뉴인 참게메기매운탕이 최고의 인기이고, 저희도 그걸 시키기로 했어요. 1인분에 15,000원이라는 가격에 그 유명세라니 솔직히 기대가 컸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는 매운탕도 먹을 수 있을까 싶어 점원분께 여쭤봤는데, 국물이 꽤 맵지만 아이들이 먹을 수는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수제비나 밥 같은 탄수화물을 함께 시키면 좋다고 추천받았어요. 그래서 참게메기매운탕 3인분과 모둠튀김 한 접시, 그리고 수제비를 함께 주문했어요. 남편이 소주를 마시고 싶다고 했는데, 후기에서 모둠튀김이 소주와 정말 잘 어울린다고 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아이들 때문에 술은 패스했어요.
음식이 나왔을 때 첫 인상은 “어? 생각보다 국물이 맑네?”였어요. 민물 매운탕이라고 하면 흙내가 날 수 있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실제로 저도 전에 다른 집에서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근데 동강나루터의 매운탕은 그런 흙내가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국물이 깔끔하면서도 시원했어요. 첫 숟갈은 좀 낯설긴 했어요. 처음에 맛을 입에 대면 음? 하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냄비가 보글보글 끓을수록 정말 신기하게 국물이 깊어지는 거예요. 달달하면서도 칼칼하고, 동시에 시원함까지 밀려오는 그 조합이 정말 독특했어요. 여러 번 먹어본 매운탕 중에서 이런 맛은 처음이었어요. 메기는 너무 부드러워서 젓가락으로 살살 누르면 풀릴 정도였고, 민물새우와 참게가 들어가 있어서 국물의 감칠맛이 정말 좋았어요. 국물 온도도 끓고 있는 상태라 계속 따뜻한 것도 좋았고요.
남편은 모둠튀김에 완전히 홀렸어요. 미꾸리튀김과 섞어튀김이 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데, 정말 바삭했어요. 그리고 그 바삭한 튀김이 진한 매운탕 국물과 함께 먹으면 정말 소주가 절로 나온다고 했어요. 저도 한두 입 먹어봤는데 정말 그런 맛이더라고요. 반찬 구성도 깔끔했어요. 기본 반찬들이 몇 가지 나오긴 했는데, 고급스럽기보다는 정겨운 수준이었어요. 노포답게 반찬의 화려함보다는 음식 자체에 집중하는 철학이 보였어요. 수제비를 뜯어서 국물에 넣어 먹으니 정말 입맛이 도는 것 같았어요. 자작한 국물에 수제비가 흠뻑 적셔지면서 한 그릇이 순식간에 사라지더라고요.
아이들 반응은 기대보다 좋았어요. 둘째 아이는 처음에 맛이 좀 낯선 듯했지만, 국물이 깊어지면서 자꾸만 숟갈을 들었어요. 첫째는 매운맛을 잘 못하는데, 남편이 밥과 국물을 섞어줬더니 좀 더 먹을 수 있었어요. 물론 아이들이 다 먹진 못했지만, 적어도 “음… 이거 먹을 만한데?” 하는 표정은 지었어요.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었고, 테이블도 넓은 편이라 아이들 밥공기를 놓을 여유가 있었던 게 좋았어요. 다만 주변이 워낙 시끌벅적하고 바쁜 분위기라 아이들이 집중해서 밥을 먹기보다는 주변을 관찰하느라 분주한 감이 있긴 했어요.
솔직한 소감을 말하자면,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1인 15,000원이라는 가격에 이 정도의 깊이와 맛이라니, 블루리본에 성시경까지 다녀간 이유가 확실히 이해가 가더라고요. 을지로 노포의 그 깊고 구수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나가면서 온몸에 묻은 매운탕 냄새였어요. 그건 후기에서도 언급됐는데, 정말 옷에 냄새가 배어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서빙하시는 분들이 아주 친절한 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건 점심 피크타임이라서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노포에서 기대하는 수준은 충분히 충족됐어요. 아이 둘과 함께 다녀온 경험으로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아이들도 처음 경험해보는 진한 맛의 음식을 받아들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고요. 다음에는 겨울이 되면 또 가보고 싶어요. 겨울이 제철이라고 하니까요.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매운탕의 진정한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동강나루터, 을지로에 간다면 꼭 한 번 방문을 추천합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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