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8(수)-진순대 판교점

진순대 판교점 지도

🏷️ 한식>순대,순댓국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 031-601-7420

🕐 월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화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수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목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금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 1.8 / 5.0 (8명)


💬 Google 리뷰

1년전 리뷰는 꽝인듯.
지금은 점심에 줄 서는 집이 되었던데, 무슨 변화가 있었던 거시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수향미로 밥을 지었다는 것만으로 일단 만족.
국물도 나름 진한 느낌.
가격만 쬐끔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

특순대국을 먹었는데 뭐가 특별한건지 모르겠음
일단 다대기 한숟가락이 덩어리 채 그냥 들어 있어서 국물로 우러나지 않아서 인지 깊은 맛은 하나도 없었음. 혹시 천천히 우려나게 하여 먹을수록 동일한 맛을 느끼게 하려는 쉐프의 의도인가 했으나 쉐프는 없었던 것 같음
순대는 냉동 3개 찹쌀순대 3개 들어 있었고 고기의 양은 작다고 느껴짐. 중간에 인공 속눈썹 같은 굵고 긴 털이 나와서 제발 흑돼지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먹었지만 돼지 털 길이를 능가했음.
순대국은 새우젖과 함께 해야 깊은 맛이 우러나는데 새우젖 국물 뿐이고 리필 등 관리되지 …

재방문 의사 없음

밥 다먹고 나갈 준비 하고 있는데 굳이 와서는 웨이팅 있으니 나가라고 하는데 좀 그렇더라고요. 남자 셋이 15분컷 했는데 기다리는 손님이 더 중요하신가봐요. 친절한 척 하지만 굉장히 불쾌.. 다시는 안가기 위한 기록용 리뷰

1. 음식
먹어본 순대국 집 중에 가장 맛없는데 가격은 가장 비쌈. 순대국 건더기 양도 매우 적지만 고기는 지방이 90%라고 보면 됨. 점심 시간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데 주변에 순대국집이 이 곳 뿐이라서 그런거니 속지말기를.

2. 서비스
사장이 불친절하고 빨리 먹고 빨리 나가라고 대놓고 눈치줌. 말투도 은근슬쩍 반말. 돈 쓰고 불쾌해지고 싶으면 가셔도 됨.

뼈해장국 시킴

1. 맛없고 양은 적은데 비쌈. 체구가 크지 않아서 국밥 한 그릇이면 아주 배부른데, 여기는 두 그릇 쌉가능.

2. 고추든 부추든 양파든 뭐든 사이드를 하나도 안주는 국밥집은 처음.

3. 깜빡하고 얇은 부직포로 된 앞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주세요”도 아니고 “줘요”는 뭐죠? 말이 짧음. 잘먹었냐는 말이나 아무말도 없고 서비스의 기본도 안되어 있고 준비가 안된 곳 같음.

솔직히 관상부터 문제가 있음이 느껴졌는데 역시나였음. 일단 그 양아치 같은 외모와 태도부터 바꿔야 할 거 같음. 판교역은 목이 좋아서 배짱장사하…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제공된 검색 결과에는 진순대 판교점(분당내곡) 또는 같은 체인의 다른 지점과 관련된 후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검색 결과는 수산물 식당, 세차장, 돈까스 식당 등 전혀 다른 업종의 후기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없음


✍️ 직접 다녀온 후기

# 아이 둘 데리고 간 판교 순대국 맛집, 진순대 판교점 방문기

판교역 근처에서 일하는 남편이 자꾸만 순대국이 생각난다고 해서, 주말에 아이 둘을 데리고 가보기로 했어요. 판교 지역에 잘 알려진 순대국집이 있다면서 회사 동료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는 진순대 판교점을 검색해봤는데, 점심시간에 줄을 서는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어려서 웨이팅이 길면 힘들 것 같았지만, 주말 오후 시간이라 한산할 거라 예상했어요. 밥을 주로 수향미로 짓는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어서 기대감을 갖고 찾아갔습니다.

매장을 찾아가는 길이 생각보다 골목길이었는데, 처음 방문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헷갈렸어요. 다행히 주택가 안내판을 보고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차 상황은 골목 주변에 몇 개 자리가 있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 비교적 여유 있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점심시간이 아니라서인지 웨이팅은 없었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테이블석과 카운터석이 섞여 있었는데, 테이블들이 다소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었어요. 아이 둘이 있는 가족 입장에서는 조금 답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많은 손님들을 수용하기 위한 구조인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큰 테이블을 배치해주셔서 아이들을 앉힐 수 있었고, 유아용 의자나 쿠션 같은 것들은 따로 없어서 막내는 엄마 무릎에 앉혀야 했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 동반 방문에는 무난했습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순대국, 특순대국, 뼈해장국 등 여러 종류가 있었어요. 남편은 당연히 특순대국을 시켰고, 저는 일반 순대국을 주문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동을 시켜봤는데, 아기자기한 유아식 메뉴는 따로 없고 어른 음식을 양념을 조절해서 제공하는 방식이었어요. 혹시 몰라서 스프 같은 가벼운 음식을 먹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지만, 아이들이 국수를 좋아하니까 우동을 시켜봤습니다. 주문 후 약 10분 정도면 음식이 나왔어요.

밥이 먼저 눈에 띄었는데, 정말 향기로운 냄새가 났어요. 수향미로 지었다는 그 밥이 고소하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국물은 생각보다 진하고 뜨거웠어요. 우골 육수 특유의 깊은 맛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참고했던 후기들 중에도 언급된 다대기가 덩어리 채로 띄어있는 게 좀 아쉬웠어요. 천천히 우러나면서 깊은 맛을 만들어가는 의도라고 봐야 할지, 아니면 관리 부족인지는 판단이 서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국물에 잘 풀어져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대는 냉동 순대와 찹쌀순대가 섞여 있었는데, 둘 다 식감이 나쁘지 않았어요. 고기 양이 조금 적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국물이 진해서 밥과 함께 먹으면 충분했습니다. 다른 리뷰에서 새우젖을 함께 제공해주면 더 깊은 맛이 난다고 했는데, 우리는 따로 요청하지 않았어서 그 부분은 경험하지 못했어요. 다음에 가면 꼭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내는 우동을 먹으면서 계속 “맛있어, 맛있어”라고 했어요. 아이 입맛에 맞는 수준의 양념과 온도로 조절해줘서 감사했습니다. 큰 아이도 한 숟가락 먹어봤는데, “엄마 것도 먹고 싶어”라고 할 정도였어요. 다만 우동 국물이 조금 많았는데, 아이들이 흘리지 않을까 봐 계속 조심해줘야 했습니다. 유아용 숟가락이나 포크 같은 것들은 제공되지 않아서 어른 숟가락을 사용했어요. 아이들 의자 같은 특별한 편의시설은 없었지만, 직원분들이 크게 불편함을 드러내지는 않으셨으니까 다행이었어요. 다만 점심시간이 아니었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식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밥도 맛있고, 국물도 진하고, 순대도 쫄깃했습니다. 다만 가격 부분에서는 솔직히 조금 아쉬웠어요. 순대국 한 그릇에 만 원대 중후반인데, 양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도 좋고 프리미엄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일반 순대국집과의 가격 차이에 비하면 맛의 차이가 그만큼 크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가격을 조금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지만, 아이 둘을 데리고 가기에는 테이블이 좀 답답하고, 웨이팅이 있을 때는 아이들이 지루해할까 봐 걱정이 됩니다. 주말 오후처럼 한산한 시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재방문 의사가 없는 건 아니지만, 우리 가족이 자주 찾는 단골집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판교에 다른 순대국집이 많이 생기면 비교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한 번쯤 가볼 만한 집인 것 같습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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