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2(목)-진순대 판교점

진순대 판교점 지도

🏷️ 한식>순대,순댓국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 031-601-7420

🕐 월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화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수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목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금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 1.8 / 5.0 (8명)


💬 Google 리뷰

1년전 리뷰는 꽝인듯.
지금은 점심에 줄 서는 집이 되었던데, 무슨 변화가 있었던 거시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수향미로 밥을 지었다는 것만으로 일단 만족.
국물도 나름 진한 느낌.
가격만 쬐끔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

특순대국을 먹었는데 뭐가 특별한건지 모르겠음
일단 다대기 한숟가락이 덩어리 채 그냥 들어 있어서 국물로 우러나지 않아서 인지 깊은 맛은 하나도 없었음. 혹시 천천히 우려나게 하여 먹을수록 동일한 맛을 느끼게 하려는 쉐프의 의도인가 했으나 쉐프는 없었던 것 같음
순대는 냉동 3개 찹쌀순대 3개 들어 있었고 고기의 양은 작다고 느껴짐. 중간에 인공 속눈썹 같은 굵고 긴 털이 나와서 제발 흑돼지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먹었지만 돼지 털 길이를 능가했음.
순대국은 새우젖과 함께 해야 깊은 맛이 우러나는데 새우젖 국물 뿐이고 리필 등 관리되지 …

재방문 의사 없음

밥 다먹고 나갈 준비 하고 있는데 굳이 와서는 웨이팅 있으니 나가라고 하는데 좀 그렇더라고요. 남자 셋이 15분컷 했는데 기다리는 손님이 더 중요하신가봐요. 친절한 척 하지만 굉장히 불쾌.. 다시는 안가기 위한 기록용 리뷰

1. 음식
먹어본 순대국 집 중에 가장 맛없는데 가격은 가장 비쌈. 순대국 건더기 양도 매우 적지만 고기는 지방이 90%라고 보면 됨. 점심 시간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데 주변에 순대국집이 이 곳 뿐이라서 그런거니 속지말기를.

2. 서비스
사장이 불친절하고 빨리 먹고 빨리 나가라고 대놓고 눈치줌. 말투도 은근슬쩍 반말. 돈 쓰고 불쾌해지고 싶으면 가셔도 됨.

뼈해장국 시킴

1. 맛없고 양은 적은데 비쌈. 체구가 크지 않아서 국밥 한 그릇이면 아주 배부른데, 여기는 두 그릇 쌉가능.

2. 고추든 부추든 양파든 뭐든 사이드를 하나도 안주는 국밥집은 처음.

3. 깜빡하고 얇은 부직포로 된 앞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주세요”도 아니고 “줘요”는 뭐죠? 말이 짧음. 잘먹었냐는 말이나 아무말도 없고 서비스의 기본도 안되어 있고 준비가 안된 곳 같음.

솔직히 관상부터 문제가 있음이 느껴졌는데 역시나였음. 일단 그 양아치 같은 외모와 태도부터 바꿔야 할 거 같음. 판교역은 목이 좋아서 배짱장사하…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제공된 검색 결과에는 진순대 판교점(분당내곡) 또는 같은 체인 지점과 관련된 후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검색 결과는 오복수산 판교점(일식), 티플랜 분당 판교점(세차), 오레노카츠 판교점(돈까스) 등 업종이 전혀 다른 곳의 후기만 담고 있습니다.

없음


✍️ 직접 다녀온 후기

# 판교 순대국 맛집, 진순대 판교점 다녀온 후기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주말에 간단하게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식당을 찾는 게 요즘 가장 큰 숙제예요. 남편이 순대국을 워낙 좋아해서 판교역 근처에서 찾아본 진순대 판교점을 방문하기로 결정했어요. 사실 처음에는 이름만 들어서는 평범한 순대국집이겠거니 싶었는데, 인터넷 후기를 보니 점심시간에 줄을 서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말 아침 일찍 가면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가게 됐습니다. 아이들도 맵지 않은 국물 음식은 꽤 잘 먹어서 가족 식사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도착했을 때는 오전 십시 반쯤이었는데 예상대로 대기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자리가 충분했습니다. 입장하는 순간 매장 분위기가 정말 깔끔했어요. 정갈한 흰색 인테리어에 테이블들이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랑 앉아도 답답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주말 오전이라 그런지 매장이 조용했고, 직원분들이 열심히 청소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매장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테이블 배치가 잘 되어 있어서 베이비카와 아이 의자를 놓을 공간이 충분했어요. 순대국이라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컨셉의 전문점이라는 첫인상이 들어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우리 가족은 특순대국 두 그릇과 일반 순대국 한 그릇을 주문했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는 어린이용 작은 그릇도 함께 달라고 부탁했는데 흔쾌히 들어줬습니다. 메뉴 선택은 어렵지 않았어요. 순대국과 특순대국 정도가 메인인데, 특순대국이 건더기가 더 많이 들어간다고 설명해주셨거든요. 우리 부부는 특순대국을, 아이들은 일반 순대국을 먹게 됐어요. 국밥 가격이 만 원대라고 들었는데, 요즘 외식 가격을 생각하면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어요. 국물이 담긴 그릇을 받아드는 순간 뜨거운 온기가 확 올라왔어요. 국물은 진한 갈색으로 생각보다 훨씬 진했습니다. 한 숟가락 떠먹어보니 국물이 깊고 풍미 있는 맛이 확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국물에 신맛이 살짝 있어서 좋았습니다. 밥은 수향미로 지었다고 했는데, 밥알이 하나하나 살아 있으면서도 국물을 잘 흡수하는 식감이 정말 좋더라고요. 식어도 밥맛이 유지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순대는 냉동 순대와 찹쌀순대가 섞여 들어 있었는데, 특순대국이라서인지 건더기 양이 꽤 푸짐했습니다. 냉동 순대는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었고, 찹쌀순대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났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다대기가 덩어리 채 들어 있어서 처음부터 국물과 잘 섞이지 않더라는 거예요. 천천히 먹으면서 다대기를 조금씩 풀어내면서 깊이를 더해가는 방식인 것 같은데, 솔직히 처음부터 국물이 매콤하게 우러나오는 게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찬은 무, 김, 깻잎 정도로 심플했어요. 일반 해장국 전문점에서 주는 수십 가지 반찬과는 다르지만, 순대국의 맛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어요. 특히 둘째가 국물 맛에 반해서 밥 위에 국물을 자꾸만 더 부어달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순대도 처음에는 어떻게 먹을지 몰라 하더니, 잘게 잘라주니까 잘 먹었어요. 아이 의자도 필요 없을 정도로 테이블 높이가 적당해서 일반 쿠션 의자에 앉혀도 밥을 먹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가장 놀라운 건 보통 집에서는 순대국을 덜 먹는데, 여기서는 두 아이 다 한 그릇을 거의 다 비웠다는 거예요. 밥 맛이 정말 좋아서 국물을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남편도 만족해하면서 국물의 진한 맛에 자꾸만 숟가락질을 더 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어요. 특히 깔끔한 매장 분위기, 좋은 밥맛, 진한 국물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가격대도 생각해보니 합리적인 편이에요. 다만 점심시간 줄서서 기다릴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은 조금 들었어요. 솔직히 맛은 좋지만 순대국 한 그릇이 만 원대라는 가격대에 비하면 건더기 양이 약간 아쉬운 편입니다. 그리고 다대기가 덩어리 채 들어 있는 부분도 개선되면 좋을 것 같고요. 하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가도 편하고, 국물과 밥의 맛이 좋아서 재방문 의사는 충분해요. 판교역 근처에서 간단하게 순대국 한 끼 때우고 싶을 때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남편 혼자 가서 특순대국을 한 그릇 더 먹고 싶다고 할 정도니까요.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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