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6(목)-수타5짬뽕

수타5짬뽕 지도

🏷️ 중식>중식당

📍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120

📞 031-263-1491

🕐 월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화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수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목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금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 3.9 / 5.0 (333명)


💬 Google 리뷰

해물볶음밥에 ‘볶음’이란 단어 빼고 ‘덮밥’이라고 해야 할 듯. 밥이 너무 질다. 볶은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최악이다. 그리고 양파에 맵고 아린맛 좀 빼서 서비스하지 그냥 생양파 그대로 잘라 놓는 건 아닌 듯.

단체로 식사(요리X)했는데, 군만두 서비스 주셨어요

살짝 데친 식감 좋은 오징어가 통으로 올라간게 가장 큰 장점. 면도 나쁘지는 않은데, 약간 끈적임이 있다. 그래도 부드러운 편. 국물도 괜찮은데, 조개류는 딱히 별로. 그리고 양파랑 당근이 너무 크게 썰어져있고, 양파는 너무 끓여서 무르다. 채소만 좀 작게 썰어줬으면 하는 생각.

여기 쟁반 짜장 정말 맛있었은데 갈수록 조금 ;; 애매해지는 느낌 처음엔 정말 맛있었는데 낙지 한마리가 통으로 올라오고 오징어가 많이들어있는 느낌인데 막 그냥 막 막있다긴보단 평타;; 고추가루 넣어서 드세요

가성비 좋은 중식당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수타5짬뽕은 경기도 광주와 수지(동천동) 등 여러 지점을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수타왕으로 소개된 바 있어 높은 인지도를 자랑합니다. 대표 메뉴는 짬뽕이며, 직접 손으로 뽑은 수타면 특유의 쫄깃하고 탄탄한 식감이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풍부한 해산물이 들어간 국물은 깊고 진한 맛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재방문을 이끌고 있으며, 짜장면과 탕수육, 크림새우 등을 함께 구성한 스페셜 세트 메뉴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탕수육은 부먹(소스를 부어 먹는 방식)을 선호하는 후기가 있을 만큼 바삭한 튀김 식감이 좋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격대와 관련해서는 탕수육의 경우 생각보다 가격이 있는 편이라는 의견이 일부 있으나, 수타면의 품질과 푸짐한 구성을 고려하면 납득할 만한 수준이라는 후기가 많습니다. 매장 내부에는 아기 의자가 구비되어 있어 영유아 동반 가족 방문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편입니다. 점심 시간에는 손님이 몰려 다소 붐빌 수 있습니다.

접근성 면에서는 수지점 기준으로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에 불편함이 없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광주 오포점의 경우 운영 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점심과 저녁 모두 방문이 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수타면 짬뽕 맛집을 찾는 이들에게 꾸준히 추천되는 곳으로, 다양한 지점에서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아이 둘 키우는 30대 부부의 수타5짬뽕 방문 후기

최근에 남편이 “생활의 달인에 나온 수타왕 집이 있대”라고 했을 때 솔직히 중식당이 또 뭐 그리 특별할까 싶었어요. 그런데 아이들도 자꾸 면 종류를 좋아하고, 주말에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밥집을 찾고 있던 참이라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도 수지에 있다는 걸 알고 집 근처도 괜찮아서 부모님 따라가는 느낌으로 가게 되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괜찮아서 놀랐어요. 수타면이 정말 다르다고 해서 기대가 컸던 거 같은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습니다.

주차는 정말 편했어요. 식당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아이 둘을 안고 내릴 때도 신경 쓸 게 별로 없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느껴지는 분위기가 활기차고 깔끔했는데, 시간이 점심 시간대였거든요. 가족 단위 손님들이 정말 많이 앉아 있었어요. 아기 의자도 눈에 띄게 몇 개가 보여서 아, 아이 동반 손님들을 이미 많이 받아본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저희 아래 아이가 돌 조금 넘은 정도인데, 아기 의자에 안정적으로 앉혀서 밥을 먹일 수 있었어요. 위의 아이는 일반 의자에 앉혔는데 높이가 적당해서 따로 쿠션 깔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매장 내부도 통풍이 잘 되고, 아이 손을 잡고 가족끼리 이동하기에 공간이 충분했던 거 같습니다.

메뉴를 고르는 과정에서 남편이 당연히 짬뽕을 권했어요. “수타왕 집인데 짬뽕을 먹어야지”라고요. 저도 짬뽕에 호기심이 생겨서 남편과 함께 짬뽕 두 그릇을 시켰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스끼다시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걸 원했는데, 주방에 물어보니 아이용으로 간을 덜 한 면도 가능하다고 했어요. 기본 짬뽕 한 그릇과 간을 덜 한 짬뽕 한 그릇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단체 방문 시에는 군만두를 서비스로 주신다고 했는데, 저희는 아이들도 있고 식구가 많으니 별도로 주셨어요. 그 배려가 참 좋았습니다.

음식이 나왔을 때 첫 인상은 확실히 달랐어요. 수타면이라고 하는 손으로 직접 뽑은 면이 정말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젓가락으로 집어 올렸을 때 쫄깃하고 탄탄한 식감이 확실히 일반 면과는 다르더라고요. 국물을 한 숟가락 떠먹어 보니 깊고 진한 맛이 느껴졌는데, 조금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짜장과 고추기름의 풍미가 살아 있었습니다. 국물 온도도 적절해서 아이들도 식혀서 먹일 수 있었어요. 가장 눈에 띄는 건 살짝 데친 오징어가 통째로 올라간 거였습니다. 오징어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아이도 쉽게 씹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다만 양파와 당근이 상당히 크게 썰려 있었는데, 채소들이 꽤 오래 끓여진 느낌인지 좀 무르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채소를 좀 더 작게 잘라주고 덜 끓여서 아삭한 식감을 살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개류도 있다고 했는데, 솔직히 오징어에 비해서는 존재감이 약했습니다.

아이들 반응은 정말 좋았어요. 위 아이는 평소에 짬뽕을 먹어본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면을 집어 먹으면서 계속 “맛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간을 덜 한 짬뽕이라서인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국물 맛이 좋아서 아이도 많이 먹었어요. 아래 아이는 면을 잘라서 주니 국물에 비벼 먹으면서 꽤 잘 먹었습니다. 군만두도 소풍 가서 먹는 기분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다만 아기 의자에 앉혀 있다 보니 국물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게 살짝 신경 쓰였는데, 매장 직원분들이 물티슈도 많이 갖다 주고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한 방문이었습니다. 수타면의 품질이 확실히 다르고,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느껴졌어요. 물론 채소 식감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것 때문에 전체 만족도가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가격대가 일반 중식당에 비해 조금 있는 편이라는 건 알겠지만, 수타면과 신선한 해산물을 생각하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아이 동반이 편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아기 의자도 있고, 직원분들도 아이들에게 친절하셨거든요. 아이 둘 키우는 입장에서는 이런 배려가 정말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 충분히 신경 써주는 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에는 남편의 권유대로 탕수육도 한 번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충분히 재방문할 의사가 있는 맛집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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