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2(일)-효섬마을초가집

효섬마을초가집 지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243

📞 064-725-7750

🕐 월요일: 오전 8:30 ~ 오후 8:00
화요일: 오전 8:30 ~ 오후 8:00
수요일: 휴무일
목요일: 오전 8:30 ~ 오후 8:00
금요일: 오전 8:30 ~ 오후 8:00
토요일: 오전 8:30 ~ 오후 8:00
일요일: 오전 8:30 ~ 오후 8:00

★ 4.2 / 5.0 (629명)


💬 Google 리뷰

한라산 등반 후 든든한 밥이 먹고싶어서 검색으로 찾아간 집에서 밑반찬도 맛있고 고등어구이(겉바속촉~또 먹고싶어요!!!),전복버터,시원한 해물뚝배기,성게 미역국..등등
처음에 밑반찬에 홀려서 사진찍는것도 까먹고 정신없이 맛있게 흡입했어요!!
전복뚝배기밥을 쓱쓱 간장이랑 톡 넣어서 김에 싸먹으면 짱짱꿀맛!!
또 갈거에요!!!
사장님 친절과 유쾌함은 소화까지 잘되는 해피바이러스였습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특히 좋은 곳이네요. 어린이메뉴로 나오는 전복미역국과 떡갈비 좋습니다. 전복해물뚝배기 맛이 아주 특별하진 않아도 같이 나오는 고등어구이, 제육볶음과 먹으니 잘 어울리고 맛이 좋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식당 입니다.
반찬들이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반찬 리필도 모자람없이 해줍니다.
고등어구이. 제육볶음 반찬으로 나왔어요

전복돌솥밥
전복뚝배기
성게전복미역국
어린이정식(햄버그 스테이크, 전복미역국)
시켜서 모두 다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제주여행 마지막 날 푸짐하게,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한화 리조트에서 차로 5분거리 정도에 있으며, 초가집의 아름다움으로 식당의 품격을 더우 높였다. 주차하면 백구가 환영해주는데, 입구에 있는 비파나무 열매가 초가집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식사는 매우 정갈하게 나오며, 밑반찬이 많이 나온다.

한화리조트 근처에서 든든히 저녁을 먹기에 적당한 곳 전복돌솥밥과 미역국 고등어구이 등등이 실속있었다 초가집의 정취도 있는 곳


📝 네이버 블로그 요약

효섬마을초가집(명림)은 제주 공항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한정식 맛집으로, 초가집 외관이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복솥밥, 고등어구이, 제육, 해물뚝배기 등 정갈한 한 상 차림이 대표적이며,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재방문 손님이 많을 만큼 만족도가 높고, 아침 식사도 가능해 일찍 방문하는 여행객에게도 좋습니다. 아기나 아이와 함께 방문한 후기도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무난한 편이며, 절물자연휴양림, 아침미소목장, 제주 4.3 기념관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제주 여행을 가면서 아이들이 맛있는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고 싶었어요. 관광지 음식은 대부분 관광객 맞춤이라 별로였거든요. 그래서 SNS에서 본 초가집 식당이 자꾸만 떠올랐는데,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고 뭔가 정겨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게다가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 방문객들이 좋은 후기를 남긴 걸 보니 더더욱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주 여행의 마지막 날, 아이들을 데리고 효섬마을초가집으로 향했는데 솔직히 처음엔 아이들이 낯선 곳에서 얌전히 있을까 싶은 걱정이 좀 있었습니다.

주차는 정말 편했어요. 식당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서 아이를 안고 내리거나 유모차를 꺼낼 때 자동차에 신경 쓸 필요가 없었거든요. 무엇보다 주차장에서 내리자마자 백구가 나와서 반겨주니 아이들이 벌써 신나서 자기네가 지금 얼마나 특별한 곳에 왔는지 느끼는 듯했어요. 입구로 가는 길에 비파나무가 있고 초가집의 전통적인 외관이 그대로 보이니 “여기 옛날 집 같은데?” 하고 물어보더라고요. 초가집 안으로 들어가니 신발을 벗어야 했는데, 이 부분이 정말 육아 관점에서는 최고였어요. 왜냐하면 신발을 벗는 순간부터 아이들이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해했거든요. 일반 식당에서는 아이들이 의자에 갇혀있는 느낌으로 불편해하는데, 여기선 바닥에 앉아있으니 훨씬 자연스럽고 편해 보였어요.

테이블에 앉자마자 정갈한 밑반찬들이 한가득 나왔는데, 솔직히 처음엔 밑반찬이 밑반찬일 뿐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이 둘을 키우면서 외식할 때는 밑반찬까지 신경 쓸 여유가 거의 없었는데, 여기 반찬들은 정말 깔끔하게 차려져 있어서 아이도 편하게 집어먹을 수 있었어요. 고등어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아이도 “엄마 이거 맛있는데?” 하면서 자꾸 손을 뻗었고, 제육볶음도 아이가 먹기 좋게 되어있었어요. 아이한테는 어린이 정식인 전복미역국과 떡갈비를 시켜줬는데, 성게가 들어간 미역국이라 영양도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지금까지 먹어본 미역국 중 가장 맛있다고 했어요. 떡갈비도 너무 질기지 않아서 아이도 쉽게 씹을 수 있었고, 결국 밥을 남김없이 다 비워버렸어요. 둘째가 밥을 거의 안 먹는 아이라 항상 신경 쓰이는데, 여기서만큼은 밥을 싹싹 비우는 모습을 봤어요. 사실 그 순간 부모로서 정말 뿌듯했어요. 내가 만든 음식도 아닌데 아이가 이렇게 잘 먹는 모습이 보이니 일단 음식의 품질이 얼마나 좋은지 증명되는 거라고 느꼈거든요.

편의시설 측면에서도 이곳은 배려심이 있었어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식당이다 보니 유모차는 입구 근처에 두고 들어갔는데, 아이가 아직도 낮잠이 필요한 나이라 좀 불편할 줄 알았어요. 하지만 아이가 유모차에서 깨어났을 때 신발을 벗은 상태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바닥이 따뜻하고 안전해 보여서 아이가 조금 돌아다니고 싶을 때도 부모 입장에서 안심이 됐어요. 밑반찬 리필도 모자람 없이 빠르게 해주셨고,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손님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아주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수유실이나 기저귀 교환대 같은 시설은 명확하게 표시된 게 없어서 만약에 필요하다면 직원분께 물어봐야 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추가 공간이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까지의 제주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운 식사 시간이었어요. 맛있는 음식도 음식지만, 아이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꼭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제주 여행을 또 가게 되면 무조건 들를 거고, 혹시 제주에 사는 친구들한테도 적극 추천할 거예요. 같은 또래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족 단위로 외식할 장소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특히 아이들 입맛까지 고려해서 찾는 식당을 찾으신다면 효섬마을초가집은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가집의 정겨운 분위기, 정갈한 음식, 그리고 아이 동반 손님들에 대한 배려까지 모두 갖춘 곳이니까요.


👶 아이와 함께 팁

주차 공간이 충분해서 아이를 내렸다 다시 태우는 과정이 한결 수월해요. 명확한 기저귀 교환대나 수유실은 없지만, 신발을 벗는 구조라 아이가 편하게 움직일 수 있고 사장님께서 필요한 것들을 친절히 챙겨주셔요. 돌 이상 6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딱 좋은 곳이며, 특별히 어린이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요. 점심 시간(12시~1시)에 방문객이 많으니 가능하면 11시 반이나 1시 30분 이후 방문을 추천합니다.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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