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3(월)-포레스트벨

포레스트벨 지도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로 85-1

📞 0503-7153-9740


📝 네이버 블로그 요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포레스트벨은 딸기 따기 체험과 실내외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농장입니다. 농장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만차 시 제2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며, 탁 트인 야외 공간과 실내 시설이 함께 갖춰져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방문하기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평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딸기 체험은 매 정시에 진행됩니다. 딸기 외에도 계절에 따라 고구마 캐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이 가능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1개월, 23개월 등 아직 걸음마 단계인 영아를 동반한 방문 후기가 많을 만큼 어린 아이와 함께 오기에 적합한 곳으로 꼽힙니다. 아이들은 직접 딸기를 따고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동물과 교감하며 즐거워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바깥 활동을 좋아하기 시작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오감 자극이 되는 경험이라는 부모들의 호평도 이어졌습니다.

용인이라는 위치상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실내외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어 부모 입장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재방문 의사로 이어지는 주요 이유로 나타났습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에서도 대체로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많아 경기도에서 아이와 함께 당일치기 체험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에게 추천할 만한 곳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아이 둘을 키우며 육아 나들이를 계획하는 게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면서도 부모 입장에서도 부담 없는 장소가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포레스트벨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을 때 솔직히 좀 반신반의했어요. 딸기 따기와 동물 먹이주기를 함께할 수 있다니 좋긴 했지만, 실제로 아이들이 얼마나 즐길지, 날씨가 안 좋으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리뷰를 보니 실내외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고 했고, 특히 영아부터 다녀온 사람들이 많다는 게 마음에 와닿았어요. 큰아이 뿐 아니라 아직 걸음마 단계인 둘째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결국 주말을 정해서 가족 모두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했을 때의 첫 인상은 정말 좋았어요. 용인이라는 위치 덕분인지 서울에서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렸는데,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찾을 수 있었어요. 농장 전용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댈 때도 불편함이 없었고, 만차인 경우 제2주차장도 있다니 그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이 있으면 주차만 해도 스트레스인데, 이렇게 여유 있게 준비된 게 정말 다행이었어요. 입장 과정도 매끄러웠어요. 매표소에서 간단하게 이용 안내를 받고 입장권을 샀는데, 음료가 포함되어 있다니 정말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했어요. 유모차를 끌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통로가 충분히 넓었고, 둘째가 아직 걸음이 안 정해서 자주 안아야 하는데 동물 체험 구역까지 접근성이 괜찮았어요.

실제로 체험을 시작했을 때 아이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딸기 따기는 정시에 진행되는데, 안내 선생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큰아이는 직접 딸기를 골라서 따는 과정을 정말 신기해하며 집중했고, 하우스 안이라 춥지 않아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딸기가 크고 당도가 높아서 아이가 계속 따서 먹었어요. 저도 함께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 다음은 동물 먹이주기 체험이었는데, 둘째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제가 안아주면서 함께했어요. 아이들이 동물과 직접 교감하며 먹이를 주는 경험이 정말 소중했어요. 동물들의 반응이 좋아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동물과 가까워지는 모습이 정말 예뻤어요. 체험 시간도 넉넉했고,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들이 많아서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었어요. 불멍 체험도 있었는데, 라면에 마쉬멜로, 고구마 등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니 부모 입장에서도 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편의시설 부분에서도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실내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쉴 수 있었고, 모래놀이도 있어서 둘째가 한참을 놀더라고요. 매표소와 쉼터에는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었고, 입장권에 포함된 음료는 물론 아기들을 위한 뽀로로 보리차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런 배려가 정말 좋았어요. 물론 수유실이나 기저귀 교환대 같은 시설도 충분할까 하는 생각은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충분히 친화적인 환경이었어요. 동물 먹이주기가 체험이다 보니 여름에는 좀 더운 부분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수시로 물안개를 뿌려주셔서 그 부분도 미리 신경 써주신 흔적이 보였어요.

개인적으로 포레스트벨은 정말 재방문하고 싶은 장소예요. 아이 둘을 키우는 입장에서 한 곳에서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딸기뿐 아니라 계절에 따라 고구마 캐기 같은 다른 농촌 체험도 가능하다고 했으니 다시 와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이라면 조금 더 가성비 있는 가격이면 좋겠다는 생각과, 시설이 조금 더 다양하면 어떨까 하는 정도예요. 하지만 이런 아쉬움들도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 앞에서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서울 근처에서 아이 셋, 넷을 데려가기 좋은 체험 시설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포레스트벨을 정말 강추하고 싶어요. 특히 영아부터 함께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게 정말 매력적이에요. 오감 자극이 되는 경험, 동물과의 교감, 그리고 부모도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거든요. 다음번에는 블루베리 체험도 꼭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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