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2(목)-미쁜선순대

미쁜 선순대 지도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

📞 031-698-3969

🕐 월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화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수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목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금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토요일: 오전 9:30 ~ 오후 3:00
일요일: 휴무일

★ 4.1 / 5.0 (178명)


💬 Google 방문 리뷰

# 미쁜선순대 리뷰 요약

판교역 근처 위치한 순대국 전문점으로, 깔끔하고 자극적인 맛이 특징입니다. 순대국과 뼈해장국 모두 11,000원으로 판교 물가치고 저렴한 편이고, 깍두기와 무생채 같은 반찬도 맛있어요. 국물이 진하고 매콤해서 한 입 먹으면 감동하는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많아서 일찍 가거나 늦게 가는 걸 추천하고, 배달이 안 되는 게 아쉬워요. 일부 손님은 고기 식감이 뻣뻣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판교 방문객들이 꼭 먹어봐야 할 소울푸드로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판교역 인근 삼환하이펙스A동 1층에 위치한 미쁜선순대는 순댓국과 뼈해장국을 주력으로 하는 국밥 전문점입니다. 대표 메뉴인 순댓국과 뼈해장국은 각 11,000원으로, 판교 물가를 고려하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깍두기, 무생채, 무김치가 국밥과 잘 어우러져 맛을 한층 높여준다는 후기가 이어지며, 새우젓과 고추 등 기본 세팅도 충실하다는 반응입니다. 한 블로거는 “국밥 원탑으로 갈아탔다”고 표현할 만큼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고, 근처에 있으면 다시 찾을 것 같다는 재방문 의사도 여럿 확인됩니다.

분위기와 이용 측면에서는 점심시간에 직장인 손님, 특히 남성 회사원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웨이팅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혼밥 시 약간의 눈치가 보일 수 있다는 언급도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한 끼를 즐길 수 있다고 평가됩니다. 주류는 3,000원대로 저렴하게 제공되는 점도 특징입니다.

접근성 면에서는 판교역과 가까운 오피스 상권 내에 위치해 직장인 점심 수요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평일 9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토요일에도 운영합니다. 판교 일대에 순댓국 맛집이 많은 가운데서도 꾸준히 언급되는 곳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추천받는 맛집입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아이 둘 키우는 부부의 미쁜선순대 방문기

사실 판교에 살면서 순댓국을 자주 찾게 되는데, 남편이 회사 동료들로부터 “미쁜선순대가 정말 좋다”는 얘기를 여러 번 들었대요. 평일에 혼자 점심을 먹으러 가본 적도 있다며 강력 추천을 했고, 저도 호기심이 생겨서 이번엔 아이들과 함께 가보기로 했어요. 판교 물가치고는 순댓국이 만원대라는 것도 매력적이었고, 무엇보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소문난 맛집이라는 게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주말에라도 한 끼 제대로 해먹고 싶은 마음에 토요일 점심때를 노렸어요.

삼환하이펙스 A동 1층 위치라서 찾기가 참 쉬웠어요.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자리가 충분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니 바로 식당 입구가 보였어요. 우리가 도착했을 때가 12시 20분 정도였는데, 한 팀이 먼저 대기 중이었습니다. 직장인 중심이라고 했던데 토요일인데도 손님이 꽤 있더라고요. 다행히 5분 정도만 기다리니 안내를 받았어요.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거라 웨이팅이 길면 어쩌나 했는데 회전율이 빠르다는 후기가 정확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한 오피스 상권 맛집 분위기였어요. 테이블도 여러 개 있고, 우리 가족이 앉은 자리는 창가 쪽이라 아이들이 밖을 보면서 잠시나마 한가로워할 수 있었어요. 아이 의자 같은 건 따로 없었지만, 아래 두 살배기가 엄마 무릎에 앉을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은 충분했습니다.

메뉴판을 펼쳤을 때 순댓국과 뼈해장국이 각각 만원이라고 보니 정말 합리적이었어요. 남편은 순댓국, 저는 뼈해장국으로 정했어요. 순댓국은 기본순댓국도 있고 인삼순댓국도 있던데, 후기에서 인삼순댓국이 자극적으로 맛있다고 해서 남편이 그걸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뼈해장국을 선택했고, 아이들을 위해 밥만 따로 시켰어요. 음료는 유자차를 마셨는데, 이것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미리 주문을 받으니까 음식이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다른 손님들보다 먼저 앉은 우리가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음식이 나왔을 때 첫 반응은 “우와, 국물이 진한데?”였어요. 순댓국과 뼈해장국 모두 진한 육수 색깔이 눈에 띄었어요. 남편의 인삼순댓국은 국물에 인삼편이 떠 있었는데, 한 숟가락 떠서 먹어본 후 “이거 진짜 좋은데?”라며 감탄했어요. 국물이 정말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었어요. 온도도 적당했고, 너무 뜨겁지도 않아서 금방 먹을 수 있었어요. 제 뼈해장국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국물이 진하고 자극적인 맛이 있었어요. 일반 국밥 국물이랑은 확실히 달랐어요. 고기는 우리 예상과 달리 꽤 부드러웠어요. 후기에서 고기가 뻣뻣하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우리가 먹은 건 그렇지 않았나 봐요. 순대도 적당한 식감이 있어서 좋았고요. 밥에 국물을 부어 먹으니 밥이 진하고 깊은 맛을 흡수했어요. 밥알도 찰기가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 무생채, 무김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국밥하면 보통 간단한 반찬만 나오는데, 여기는 반찬의 질이 확실히 달랐어요. 깍두기는 적당히 시큼하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었고, 무생채는 신맛과 단맛의 밸런스가 좋았어요. 무김치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국밥과 완벽하게 어울렸어요. 테이블에 기본으로 나온 새우젓과 고추, 다대기도 충실했어요. 우리도 고추와 새우젓을 조금씩 넣어서 먹었는데, 국물의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 반응은 역시 기대했던 그대로였어요. 오빠인 여섯 살이는 국물을 조금 흘렸지만 밥을 열심히 집어먹더라고요. 아직 어려서 반찬을 많이는 못 먹지만, 밥이랑 국물 맛이 좋으니까 충분히 즐기는 것 같았어요. 두 살배기는 엄마 무릎에 앉아 밥 한두 숟가락을 먹었어요. 아이들 입맛이 어릴 때부터 기름기 없고 깔끔한 음식에 길들여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우리도 아이들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하는데, 여기 국밥은 깊은 맛이 있으면서도 어린아이들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종합적으로 판교 물가치고는 정말 착한 가격에 맛있는 순댓국을 먹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후기에서 언급했던 대로 회전율이 빨라서 대기 시간도 길지 않았고, 음식도 빨리 나왔어요. 남편도 “회사 점심에 늘 먹던 맛 그대로다”며 만족해했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배달이 안 된다는 거였어요. 나중에 집에서도 먹고 싶을 때 직접 가서 사와야 한다는 뜻인데, 아이들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을 때가 있어서요. 또 다른 아쉬운 점이라면, 기존에 있던 정식 메뉴가 없어졌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우리도 한 번 먹어봤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가격 대비 맛은 정말 훌륭했고, 아이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었던 식당이었어요. 판교 근처에 올 일이 있으면 또 가고 싶고, 주말에도 충분히 들를 만한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이와 함께 팁

미쁜선순대는 판교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며, 차량 방문 시 주변 상업지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 사이와 저녁 6시 이후에는 손님이 몰리는 경향이 있으니 가능하면 피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대국밥과 곱창전골이 대표 메뉴로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국물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토요일은 오후 3시에 마감하고 일요일은 휴무이므로 방문 전에 영업일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린 아이와 함께 방문할 때는 뜨거운 국물에 주의하시고, 필요시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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