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9(일)-뚜어드가빈

뚜어드가빈 지도

📍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샘말로 11 3층

📞 031-272-8088

🕐 월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 4.4 / 5.0 (47명)


💬 Google 리뷰

밤 늦게까지 영업해서 좋음.
엄청 큰 개들과 고양이가 가게를 돌아다닌다.
밤 늦게라 주인분 혼자 계신건지 친절함과는 거리가 좀 있어 보였고 고지식함이 느껴짐.
분위기나 주차는 나쁘지 않음.

커피 맛있고 같이 곁들인 디저트(이름이 말렌카였던가)도 맛있었다. 멍뭉이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사장님이 가을이를 데리고 와주셔서 너무 좋았음. 짱귀여움

아쉬운 점이 없는 카페

고기리 가장 중심지에 있는 카페입니다.
상주견들 다 착하고 전층 공간 애견동반 가능.
10kg 이하 제한있고 배변만 확실히 하면 별다른 제재는 없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고 요리도 직접 하시는걸로 보입니다.
브런치 종류가 대표 메뉴고
파스타 종류
그밖에 빵,케잌류가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메뉴 참고하새요.

천장이 높고 복층 구조라 트인 공간입니다. 게다가 창이많아서 풍경이 꽤 괜찮습니다. 여태 와본 카페중 젼경이 가장 훌륭한거 같네요.

돼지곰탕의 고기와 깍두기 맛있네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아주 큰 대형견을 볼 수 있어요! 커피도 맛있고 뷰도 좋고~ 주차도 편하네요 약 10대정도? 가능합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아이 둘 데려간 뚜어드가빈, 육아 나들이 성공기

아이들이 자꾸 집에만 있으려고 해서 좀 더 특별한 경험을 주고 싶었어요. SNS에서 반려견들이 있는 카페라는 걸 보고 바로 끌렸어요. 제 아이들도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카페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개들을 볼 수 있다니 얼마나 좋아할까 싶었거든요. 특히 막내가 강아지에 진짜 미치는 편이라 이곳이 정답일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혹시 시끄러울까봐 걱정도 했지만, 아이들이 신나하면서도 조용히 관찰하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늦은 시간까지 영업한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 같은 일과가 있는 가족들이 저녁 시간에 여유 있게 방문할 수 있으니까요.

주차는 정말 편했어요. 카페 앞에 충분한 주차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내려도 스트레스가 없었어요. 산모랑 아기가 있는 집은 아니었지만, 유모차도 충분히 다닐 수 있는 넓은 공간이었어요. 입구에서부터 천장이 높고 개방감 있는 구조라 아이들도 답답해하지 않았어요. 복층 구조라서 전체적으로 탁 트인 느낌이라 아이 둘을 데리고 다녀도 시야가 잘 확보돼서 안심이 됐어요. 창도 많아서 밖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았고요. 입장할 때 특별한 제약이 없어서 편했는데, 다만 체험 전에 배변 처리를 잘하고 와야 한다는 가이드가 있더라고요. 상식적인 수준의 예의 정도만 지키면 되는 느낌이었어요.

아이들이 정말 신났어요. 큰 개들과 고양이가 가게를 돌아다니는데, 특히 대형견들이 너무 크고 멋있었어요. 아이들이 처음엔 조금 놀라기도 했는데, 개들이 착하고 온순해서 금세 편하게 관찰하고 만져봤어요. 막내가 “엄마 저 개 보 봐, 얼마나 커”라며 계속 따라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큰아이는 개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관찰하면서 그림까지 그렸어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커피 맛이 정말 좋았고,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다고 보여서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아이들은 아이스크림과 요거트를 먹었는데 만족해했어요. 브런치 종류도 풍부해서 식사하기 좋은 메뉴들이 많더라고요. 돼지곰탕도 메뉴에 있던데, 다음에는 밥 먹으로 와야겠다 싶었어요.

편의시설 면에서는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수유실이나 기저귀 교환대 같은 육아 시설이 잘 마련돼 있지는 않은 것 같았어요. 저는 아이들이 좀 자라서 다행이었지만, 영유아를 데리고 가는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다행히 화장실은 깨끗했고, 넓은 공간이라 기저귀 갈 정도는 어디서든 가능할 것 같긴 했어요.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간식 이외에 외부 음식 반입이 어떻게 되는지는 명확히 못 물었는데, 아마 상식선 내에서 결정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아이들이 진정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봤고, 저도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거든요.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어요. 다만 사장님이 한 분이 운영하시는 것 같아서인지 저녁 늦은 시간에는 친절함보다는 좀 바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고, 음식의 질이나 공간의 질은 정말 훌륭했어요. 만약 아이들과 함께 동물을 좋아하고 카페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이라면 정말 추천해요. 다만 아주 어린 영유아가 있으시다면 편의시설 부분을 먼저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 같은 아이 둘 있는 30대 가족들이라면 정말 즐거운 나들이가 될 거예요.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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