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7(화)-피쉬아이 마린파크 괌

피쉬아이 마린파크 괌 지도

📍 Piti


📝 네이버 블로그 요약

피쉬아이 마린파크 괌은 괌 북부 마린코프스 드라이브에 위치한 해양 테마파크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이곳의 대표 명물은 바다 위로 뻗은 다리를 따라 걸어 들어가는 수중전망대(해중전망대)로, 바다 속 물고기와 산호초를 직접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어 방문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깁니다. 스노클링, 돌핀크루즈, 코코넛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함께 운영되며, 투어 패키지에는 마린파크 가든 레스토랑의 뷔페 점심이 포함된 경우도 있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과 화려한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디너쇼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다만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싸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후기가 특히 많으며, 수중전망대에서 바다 생물을 직접 관찰하는 경험이 아이들에게 매우 신기하고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스노클링은 전망대 아래 바다에서 진행되어 아이들도 물고기와 직접 교감할 수 있고, 돌핀크루즈를 먼저 즐긴 후 파크로 돌아와 스노클링을 이어서 체험하는 순서로 운영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오래전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 부모가 자녀를 데리고 다시 찾을 만큼 세대를 이어가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후기도 눈에 띄었습니다.

편의 면에서는 호텔 픽업 서비스가 제공되어 이동이 편리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을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는 등 운영이 체계적이라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안내 직원도 친절하다는 후기가 많아 처음 방문하는 가족도 큰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됩니다. 남부투어 코스나 괌 시내투어와 연계해 방문하는 경우도 많아, 괌 여행 일정 중 하루를 알차게 채워주는 대표 명소로 꾸준히 추천받고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피쉬아이 마린파크 괌, 아이들과 함께한 특별한 해양 나들이

괌 여행을 계획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실내 액티비티를 찾고 있었어요. 날씨가 예측 불가능하고 햇빛도 강한 괌이라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으면서 교육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원했는데, 피쉬아이 마린파크가 정확히 제가 찾던 곳이었어요. 일반 수족관과는 달리 실제 바다 위에 지어진 수중전망대라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충분했거든요. 미리 후기를 읽어보니 어린아이들도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한다는 평이 많아서 더욱 기대가 됐어요. 6살, 3살 두 아이가 정말 즐거워할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 설레며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호텔에서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가니까 이동이 정말 편했어요. 운전 걱정도 없고 아이들이 차에서 편하게 있을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도착했을 때 주차장이 비포장이라 약간 놀랐는데, 물웅덩이와 모래가 많아서 아이들이 신발을 좀 지저분하게 했어요. 사실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입장 과정 자체는 매우 순조로웠어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을 충분한 시간을 주셔서 아이들이 서두르지 않고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이미 3일 전에 티켓을 구매해서 할인을 받았는데, 사실 생각보다 입장료가 좀 비싼 편이라서 미리 예약한 보람이 있었답니다.

본격적으로 수중전망대로 향하는 다리를 걸을 때 두 아이 모두 신이 나서 뛰어다녔어요. 70미터 길이의 다리가 생각보다 긴 편인데, 바다 위를 걷는 경험이 아이들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거예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72계단을 직접 내려가야 했는데, 아이들이 한 계단 한 계단 신중하게 내려가는 모습이 참 귀여웠어요. 수중전망대에 들어가자마자 아이들이 “와!” 하며 감탄했어요. 유리창 너머로 실제 바다의 물고기들과 산호초가 보이는데, 정말 신기한 경험이더라고요. 6살 아이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이해하고 신나하며 물고기를 가리켰고, 3살 아이도 그 환경이 신기했는지 계속 창문에 얼굴을 들이대고 관찰했어요. 원주민 코코넛 체험도 별도로 신청했는데, 이건 정말 추천해요. 아이들이 원주민 의상을 입어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직접 코코넛을 갈아보고 그걸 커피에 타마시는 전 과정을 경험했어요. 어린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였어요. 스노클링도 할 계획이었는데, 저희가 방문할 당시 이미 일주일치 예약이 모두 차 있다고 해서 못 했어요. 다음 번엔 미리미리 예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화장실이 입구 맞은편 뷔페 식당 건물에 있다는 게 조금 불편했어요. 아이들이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어할 때 바로 갈 수가 없어서 좀 답답했거든요. 그리고 수중전망대 내부에 선풍기가 한 대뿐이라 더위를 많이 탈 수 있다는 게 체감되더라고요. 하지만 입구에서 노란 우산을 빌려주는 배려가 있어서 햇빛도 피하고, 날씨가 안 좋을 때도 대비할 수 있었어요. 마린파크 가든 레스토랑에서 뷔페를 즐길 수 있는데, 아이들 입맛에 맞는 음식들도 많았어요. 전망이 좋은 위치에서 바다를 보며 식사하는 경험 자체가 특별했어요.

개인적으로 피쉬아이 마린파크는 아이들과 함께라면 정말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해요. 교과서에서만 봤던 바다 생물을 직접 눈앞에서 보고, 원주민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거든요.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싼 건 맞지만, 아이들의 얼굴에 떠오른 신기함과 즐거움을 보면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고 느껴졌어요. 재방문 의사는 물론이고, 스노클링도 제대로 해보고 싶네요. 비슷한 곳을 찾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티멤버십이나 사전 예약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꼭 활용하시라는 거예요. 그리고 선글라스와 모자는 필수고, 화장실이 멀다는 점을 감안해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번 괌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바로 이 수중전망대에서의 아이들 표정이 될 것 같아요!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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