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1(금)-황해해물칼국수 2호점

황해해물칼국수 2호점 지도

📍 인천 중구 마시란로 37

📞 032-746-3017

🕐 월요일: 오전 9:00 ~ 오후 7:00
화요일: 오전 9:00 ~ 오후 7:00
수요일: 오전 9:00 ~ 오후 7:00
목요일: 오전 9:00 ~ 오후 7:00
금요일: 오전 9:00 ~ 오후 7:00
토요일: 오전 9:00 ~ 오후 7:00
일요일: 오전 9:00 ~ 오후 7:00

★ 4.1 / 5.0 (100명)


💬 Google 방문 리뷰

황해해물칼국수 2호점은 인천공항 근처 영종도의 인기 있는 해물칼국수 맛집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넉넉하게 들어간 바지락과 동죽 같은 신선한 조개들이 우러낸 진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에요. 양도 어마어마하게 푸짐한 편입니다. 깍두기와 배추김치 같은 반찬도 셀프바에서 마음껏 리필할 수 있어 좋고, 중간부터 고추양념장을 풀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로컬 맛집 스타일의 전형적인 분위기지만 깔끔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장점입니다.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인기가 많아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평일이나 점심 전 방문을 추천합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황해해물칼국수 2호점은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 근처에 위치한 해물칼국수 전문점으로, 영종도 현지인과 인천공항 방문객 사이에서 두루 인정받는 로컬 맛집입니다. 대표 메뉴는 해물칼국수로,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국물이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 “매니아가 있을 것 같다”는 평도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아 주말에는 상당한 웨이팅이 발생합니다. 주말 방문 시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 사이에 방문하면 대기를 줄일 수 있다는 팁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매장 분위기와 관련해서는, 같은 황해해물칼국수 브랜드의 1호점보다 2호점이 더 깔끔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마시안 해변 인근이라 바닷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나 산책을 즐기기 좋은 환경에 위치해 있으며, 식사 전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합한 장소로 언급됩니다. 다만 화장실 청결도는 보통 수준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주차가 가능합니다. 가격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많지 않으나 내돈내산 후기가 다수 존재하며 부담 없이 찾는 동네 맛집 성격이 강합니다. 연락처는 032-752-3017이며 주소는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37입니다. 네스트호텔 및 인천공항 인근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어 접근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영종도 드라이브 가는 길에 들었던 황해해물칼국수 2호점 방문기

아이 둘을 데리고 인천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영종도에 가게 됐는데, 친구가 꼭 가봐야 할 맛집이라며 추천해준 곳이 황해해물칼국수 2호점이었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아이들도 함께 가야 하는데 해물칼국수 전문점이라고 해서 좀 걱정했거든요.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을지, 매운맛은 아닐지 하는 생각들 말이에요. 하지만 친구가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숨은 맛집이고, 영종도 왔으면 꼭 가야 한다”고 강력 추천하면서 기대감이 생겼어요. 인천공항 근처라는 것도 좋았고, 마시안 해변이 근처라니 식사 후에 아이들이랑 산책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토요일 오전 열 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꽤 많은 손님들이 있었어요. 다행히 입구에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는데, 매장 내에서 한 팀이 나가기를 기다려야 했어요. 주차장이 꽤 넓어서 주차는 쉬웠어요. 2호점이 1호점보다 더 깔끔하다는 평가가 있다는 걸 알고 갔지만, 실제로 들어가보니 정말 정갈하고 깔끔했어요. 전형적인 로컬 맛집 느낌이지만 시설이 잘 정돈되어 있었거든요. 에어컨도 잘 나오고 있어서 여름 더위에도 쾌적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의자나 특별한 시설은 없었지만, 식탁이 넓은 편이라서 아이들이 앉을 자리는 충분했어요. 화장실 청결도는 그냥 보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메뉴를 고르는 게 조금 고민됐어요. 해물칼국수가 대표 메뉴인데, 호불호가 갈린다고 들었거든요. 하지만 여기까지 온 거 해물칼국수를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해물칼국수 두 그릇과 아이들을 위해 계란말이, 그리고 김밥도 시켰어요. 리뷰에서 김치와 깍두기가 정말 맛있다고 했길래 그것도 기대가 컸어요. 셀프바가 있다고 했는데, 직접 가보니 김치와 깍두기뿐 아니라 다양한 반찬들을 마음껏 리필할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이 젓가락질을 하면서 스스로 집어가는 재미도 있었고요.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심심해할까봐 걱정했는데, 아이들도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잘 기다렸어요. 드디어 해물칼국수가 나왔을 때, 양에 깜짝 놀랐어요. 정말 어마어마했거든요. 그릇 위에 바지락과 동죽 같은 조개들이 숨을 헐떡거릴 정도로 많이 들어가 있었고, 낙지도 맛있어 보이게 올라가 있었어요. 국물부터 한 숟갈 떠먹어봤는데, 정말 깊고 시원한 맛이었어요. 조개에서 우러나온 국물인데 해감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모래가 씹히지 않았어요. 그게 이 집의 노하우인 것 같아요. 면발도 탱탱했고, 중간쯤부터는 고추양념장을 좀 풀어먹었는데 그러니까 또 다른 맛이 살아났어요. 고추양념장을 처음부터 다 풀면 맛이 한쪽으로 기울 것 같아서 반 정도만 풀었는데, 그게 정답인 것 같았어요.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도 정말 맛있었어요. 배추김치보다 깍두기가 더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도 의외로 잘 먹었어요. 맨 처음에는 “엄마, 이거 너무 맵지 않아?”라고 물었지만, 제가 국물을 좀 식혀가며 떠먹여주니 잘 먹었어요. 계란말이도 좋아했고, 특히 깍두기는 자기 손으로 집어가며 몇 개나 먹었어요. 위의 아이는 아직 칼국수 면을 조금만 먹고 국물 위주로 먹었는데, 아래 아이는 국물도 좋아했어요. 그 와중에도 셀프바의 다른 반찬들도 가져와 먹고, 나중에는 김밥까지 먹느라고 꽤 바빴어요.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이었던 것 같아요.

가격은 개인적으로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양이 어마어마한데 가격은 딱 그정도 수준이었거든요. 서빙해주시는 분들도 정말 친절하셨고, 아이들이 물을 쏘르르 흘릴 때도 흔쾌히 휴지를 건넸어요. 매장 분위기도 편했어요. 영종도에서 마시안 해변 근처라는 위치도 좋았어요. 식사를 하고 나서 바로 해변으로 나가 아이들이랑 산책도 했거든요. 아쉬운 점이라면, 아이들을 위한 별도의 의자나 유아용품이 없다는 게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충분히 보완 가능한 수준이었어요. 또 화장실이 좀 더 깔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것도 로컬 맛집의 매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종도 올 때마다 꼭 들르고 싶은 맛집이 생겼어요. 아이 둘 데리고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니까요. 재방문 의사는 물론이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맛집입니다.


👶 아이와 함께 팁

황해해물칼국수 2호점은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식당입니다. 주중 오후 시간대가 비교적 한산하므로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며, 주말 점심시간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미리 방문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해물이 들어간 칼국수와 우동이 대표 메뉴로, 아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물 음식입니다. 마시란로 인근에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니 방문 전 주차 상황을 확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뜨거운 국물이 있으므로 어린 아이와 함께할 때는 각별히 주의하시고, 아이 입맛에 맞춰 맵기 조절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 음식 사진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