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Songpa-gu
📞 02-2146-2266
★ 4.1 / 5.0 (493명)
💬 Google 방문 리뷰
도쿄등심은 한우와 와규 등심을 중심으로 한 고급 코스요리 전문점입니다. 맛은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특히 고기의 부드러움과 신선한 채소, 잘 짜인 코스 구성이 장점입니다. 와인 페어링도 훌륭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1인 5만원대로 비싼 편이고, 일부 방문객은 고기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친다고 느꼈습니다. 분위기는 깔끔하고 프라이빗해서 기념일이나 특별한 자리에 적당하지만, 칸막이가 없는 점과 환기 문제를 지적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직원 서비스는 대부분 친절하나 간혹 불친절한 대응이 있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도쿄등심은 여의도점(한국교직원공제회관 지하 1층)과 선릉점(강남구 테헤란로 지하 1층) 두 곳을 운영 중인 코스요리 전문 소고기 룸식당으로, 와규 및 한우 등심을 중심으로 한 런치·디너 코스가 대표 메뉴입니다. 코스 구성은 전채부터 메인 소고기 구이, 도미솥밥 등 마무리 요리까지 체계적으로 짜여 있으며, 와규 등심의 육질과 풍미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선릉점에서는 스키야키와 솥밥 메뉴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2인 기준 와규 등심 78,000원, 도미솥밥 37,000원 수준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코스 완성도가 높다는 평이 많습니다.
인테리어는 두 지점 모두 독립된 룸 구조로 운영되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가족 모임, 비즈니스 미팅, 상견례, 회식 등 다양한 특별한 자리에 적합하다는 후기가 다수 확인되며,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평이 있습니다. 서비스 면에서도 직원 응대가 친절하고 코스 전반의 진행이 매끄럽다는 반응이 이어집니다. 산모 고객 대상 30% 할인 혜택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접근성 측면에서 여의도점은 여의나루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건물 내 주차가 가능하여 평일 2시간, 주말 및 공휴일 3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합니다. 선릉점은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역세권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두 지점 모두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며, 포장도 지원합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아이 둘을 키우는 30대 부부가 도쿄등심을 다녀온 후기
남편이 회사 동료한테서 도쿄등심 얘기를 듣고 자꾸 가보고 싶다고 했어요. 특별한 날도 아닌데 뭐 하러 비싼 코스 요리를 가냐고 처음엔 좀 그랬는데, 들어보니 아이들도 동반할 수 있고 가족 모임에 좋은 분위기라고 해서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니까 한 번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얘들이 요즘 밖에서 밥 먹을 때 조용히 있는 시간이 좀 늘어나서 괜찮을 것 같기도 했고요. 선릉점이 역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다길래 거기로 예약을 잡았어요. 네이버에서 바로 예약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방문 당일은 평일 오후라 한산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다행히 선릉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되더라고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룸식당이었는데, 아이들이 실내화 같은 거를 준다고 나와 있더니 신발장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입구부터 분위기가 고급스러웠어요. 어떤 후기에선 칸막이가 없어서 프라이빗하지 않다고 했는데, 우리가 배정받은 룸은 반은 문이 있어서 그래도 괜찮았어요. 전체적으로 은은한 조명이 들어와 있어서 특별한 날의 분위기가 물씬 났어요. 아이들도 처음엔 어색해하다가 금방 편해하는 모습이었어요.
메뉴판을 받으니까 솔직히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2인 기준 와규 등심이 78,000원, 도미솥밥이 37,000원이라는 것도 있고, 다양한 코스 옵션들이 있었어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아이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냐고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스키야키 코스나 일반 코스 다 괜찮고, 반찬들은 다 공유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린 남편이 와규 등심 코스를 하고, 나는 스키야키 코스로 했어요. 아이들은 우리 반찬들이랑 밥을 주로 먹기로 했고요.
코스가 정말 디테일하게 나왔어요. 먼저 연어 애피타이저 같은 게 나왔는데 채소가 들어있고 새콤해서 식욕을 돋우더라고요. 그 다음에 크림새우 고로케 같은 전채들이 나왔고, 미역국도 함께 나왔는데 간이 진하지 않고 깔끔했어요. 아이들도 미역국 좋아해서 꼬르륵 마셨어요. 육수 온도도 딱 맞아서 화끈거리지도 않으면서도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반찬은 6가지 정도 나왔는데 전부 신선하고 간도 정말 잘 맞았어요. 종지류, 나물, 절임 종류 등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서 아이들도 각자 좋아하는 게 있어서 먹고 있었어요. 시치미 향신료도 함께 나왔는데 그건 아이들이 안 먹게 했어요.
그 다음부터 메인이 나오는데, 남편의 와규 등심을 먼저 한 점 구워주시더라고요. 직원분이 직접 그릴에 올려서 정확하게 익혀주셨어요. 고기 색깔이 정말 예뻤어요. 한우 등심인데 솔직히 식감이 부드러웠어요. 부드러우면서도 육즙이 흘러나오는 느낌이 있어서 고기 한 점에 밥 한 숟가락 뜨면 정말 좋았어요. 내 스키야키는 신선한 채소들과 버섯, 등심이 같이 나왔는데 양이 적을 줄 알았어요. 근데 먹다 보니 정말 푸짐했어요. 달걀노른자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나는데 그게 정말 중독적이었어요. 소스 농도도 적당해서 고기랑 채소 맛을 살려주는 느낌이었고요. 면도 나왔는데 탄력이 좋았어요. 뜨거운 국물에 한두 분간 익혀진 면인데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었어요.
아이들 반응이 진짜 재미있었어요. 큰 아이는 고기 한 점 줬을 때 “엄마, 이건 일반 불고기랑 다르네”라고 하더라고요. 어른스럽네 싶으면서도 웃겼어요. 작은 아이는 반찬들을 하나하나 집어먹는 재미로 밥 한 그릇을 싹싹 비웠어요. 솔직히 코스 요리라고 해서 아이들이 얼마나 버틸까 걱정했는데, 음식이 자꾸자꾸 나오니까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더라고요. 의자도 일반 식탁 의자라 편했고, 아이들용으로 방석을 깔아달라고 했을 때 직원분이 바로 챙겨주셨어요. 화장실 가려고 할 때도 아이 손을 잡고 쉽게 나갈 수 있는 구조였고요.
전체적으로는 정말 만족했어요. 가격이 비싼 건 사실이지만, 먹는 동안 내내 품질이 느껴졌어요. 코스 구성도 밸런스가 있어서 무겁지 않으면서도 푸짐했고, 직원 서비스도 친절했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환기가 좀 아쉬웠다는 거예요. 마지막 즈음엔 고기 냄새가 좀 풍겼어요. 또 한 가지는 벨을 한두 번 누르면 오실 것 같은데 좀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도 큰 불편은 없었어요. 재방문 의사는 충분히 있어요. 다음엔 더 좋은 코스로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이들도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으니까 특별한 날 기념일에 또 오면 좋을 것 같아요.
👶 아이와 함께 팁
도쿄등심을 아이와 방문할 때는 미리 주차 공간을 확인하고 점심 시간대(12시~1시)와 저녁 시간대(6시~7시)는 매우 혼잡하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소불고기나 우육우동 같은 순한 맛의 메뉴를 선택하면 무난하며, 숟가락과 젓가락을 미리 요청하시면 편리합니다. 식사 중 아이가 화상을 입지 않도록 끓는 육수에 주의하고, 가능하면 아이 전용 식기를 사용해달라고 미리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단위 손님들을 위해 넉넉한 테이블 공간이 배치되어 있으니 예약을 통해 미리 확보하시면 더욱 쾌적한 식사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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