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436
📞 031-264-4765
🕐 월요일: 오전 10:00 ~ 오후 9:00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9:00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9:00
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9:0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9: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9:00
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9:00
★ 3.9 / 5.0 (770명)
💬 Google 리뷰
용인 신봉 음식점거리 맨 끝에 있는 카페로 모든 커피류는 하와이안 코나 원두로 제공된다.
넓은 실내와 야외 밴치까지 시원한 날엔 야외 테이블에서 계곡 물과 자연을 벗하며 담소 나누며 차와 케익을 즐기기 좋을 듯.
코나 원두는 처음 접했는데 세계 3대 원두에 걸맞는 맛과 향은 아닌 것 같아 조금 실망했다.
처음엔 케냐 AA와 매우 흡사한 맛이어서 AA인줄 알았으니까.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야외 테이블엔 못 나갔지만 실내도 나름 넓어서 쾌적하다. 다만, 약간 년식이 있는 듯한 가죽의자 등등으로 요즘생긴 아주 세련되고 쌈빡한 느낌은
자연친화적 느낌입니다.
뷰, 인테리어, 커피맛 다 괜찮지만
특출닌다는 느낌은 없는데 전체적인 조화가 좋은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외가댁 마당에서 놀던 생각이 납니다.
야외자리까지 넓은 장소가 맘에 들고, 계곡 옆에서 커피와 케익을 즐기니 마음까지 시원해졌음^^
📝 네이버 블로그 요약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황골 계곡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계곡 입구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음료를 들고 계곡으로 내려가거나, 계곡 물놀이 전후로 잠깐 쉬어 가기 좋아요. 여름이면 인근 황골 계곡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습니다. 신봉동 먹자골목과 가까워 식사 후 코나헤이븐에서 마무리하는 코스도 인기입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아이 둘과 함께한 코나헤이븐, 계곡 물놀이의 완벽한 마무리 장소
신봉동 먹자골목에서 점심을 먹고 황골 계곡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계획했을 때, 남편이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코나헤이븐을 찾아보게 됐어요. 아이들과 물놀이를 한 후에 시원한 음료 한잔을 마시면서 쉬어갈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았거든요. 네 살, 여덟 살 두 아이를 데리고 다니다 보면 아이들 에너지는 무한대인데 엄마는 지쳐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이 자리에서 조용히 쉬어갈 수 있다면 정말 완벽한 나들이가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안고 출발했어요.
차로 가는 길에 신봉동 먹자골목을 지나 계곡 입구 방향으로 들어가니 정말 계곡 바로 옆에 카페가 있더라고요. 주차 공간도 충분해서 아이들 데리고 내리기에 편했어요. 물론 여름 성수기라 사람이 많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날은 정오를 조금 넘긴 시간이라 그런지 여유로운 분위기였어요. 입장할 때도 따로 까다로운 절차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었고, 아이들도 처음 보는 카페 공간에 신기한 듯 이리저리 둘러봤어요.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느낀 건 정말 넓다는 거였어요. 실내 공간이 트여 있어서 아이들이 답답해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세련되고 차가운 느낌이 아니라 정말 편안했어요. 마치 시골 외갓집 마당에 앉아 있는 기분 같다고 할까요. 몇몇 가죽 의자들이 년식이 있어 보이기는 했지만, 오히려 그게 더 매력적이었어요. 날씨가 좋으면 야외 벤치에 앉아 계곡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다고 했는데 이날은 다음 기회를 위해 남겨두기로 했어요. 카페에 앉아 메뉴판을 펼쳤을 때 모든 커피가 하와이안 코나 원두로 제공된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이건 정말 처음 접하는 원두라 신기했어요. 세계 3대 원두라고 하더니 아이들 데리고는 마실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앙증맞은 핸드드립 커피와 음료들을 주문했어요. 커피의 맛은 부드럽고 깔끔했고, 주문한 음료도 정성스러워 보였어요.
음료를 받자마자 아이들 손을 잡고 계곡으로 내려갔는데, 정말 물이 맑고 깊이가 얕다는 게 가장 좋았어요. 넷째 아이가 물에 빠질까봐 조금 걱정했는데 안전하게 발을 담그고 뛰어놀기에 딱 좋더라고요. 큰아이는 양동이를 들고 물을 퍼다 나르는 놀이에 푹 빠졌어요. 몇 번이나 반복하면서 까르르 웃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거든요. 작은 아이는 바위에 앉아 계곡물에 발을 담갔다 빼었다를 반복하며 조용히 자기만의 물놀이를 즐겼어요.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놀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몸으로 느껴졌어요. 한여름이라 햇빛이 뜨거울 법한데, 계곡의 자연 그늘과 시원한 바람 덕분에 정말 쾌적했거든요.
카페에 가보니 유모차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넓이가 있었고, 식사 가능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케이크와 음료 정도는 충분히 판매하고 있었어요. 수유실 같은 편의시설은 직접 확인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꼼꼼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놀이를 충분히 한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카페로 올라왔을 때, 살짝 지친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좋은 기분이 묻어났어요.
이번 나들이는 정말 만족도가 높았어요. 신봉동 먹자골목에서 푸짐한 점심을 먹고, 황골 계곡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마지막으로 카페에서 조용히 쉬어가는 완벽한 코스가 완성됐거든요. 물론 야외 벤치에 앉아 계곡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지 못한 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건 다음 방문의 기대감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조금 세련된 분위기보다는 이렇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공간이 훨씬 좋더라고요. 당분간은 아이들과 물놀이를 다닐 계획이 있는데, 그때마다 코나헤이븐을 들르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들었어요. 비슷한 육아 나들이를 계획 중인 분들이 계신다면, 신봉동 먹자골목 근처에서 놀고 있다면 꼭 황골 계곡과 함께 코나헤이븐을 들러보시길 추천해요. 아이들도 만족하고, 부모도 잠깐이나마 쉬어갈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 될 거예요.
👶 아이와 함께 팁
카페 앞에 넉넉한 주차 공간이 있어 차를 대기 쉬워요. 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는 별도로 확인이 필요하니 미리 전화하시면 좋아요. 내부가 트여있고 통풍이 잘 되어 아기를 데리고 가도 쾌적한데, 물놀이 후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두는 게 필수예요. 4~6세 아이들의 물놀이에 최적화된 장소라 이 정도 연령대의 아이가 있다면 정말 추천해요. 주말과 여름방학에는 꽤 붐비니 가능하면 평일이나 이른 아침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방문 기록 사진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