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시 신평동 719-143
📞 054-745-6200
★ 3.8 / 5.0 (4명)
💬 Google 리뷰
사장님 친절하시고 전동보트가 있어 편하고 좋아요.
4인 35000원
불친절 .
기분좋게 보트타러왔는데 사장님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조금만 천천히하셔도 될것을
바람관계로 영업❌
가격표 사진 참고!
경주 보문호수 오리배 탈 수 있는 유선장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경주 보문호 유선장은 오리배와 전동오리배를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시설로, 보문관광단지 내 보문호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문자들은 아이들이 오리배를 매우 좋아하며, 호수 위에서 즐기는 색다른 체험이 가족 여행의 즐거운 추억이 된다고 전합니다. 바람이 강한 날에는 운행이 제한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근처 카페 아덴을 랜드마크로 삼으면 찾기 쉽고, 보문호 둘레길 산책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아이와 함께하는 봄 나들이 코스로 특히 추천됩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경주 여행을 계획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실외 활동을 찾고 있었는데, 지인이 보문호 유선장을 추천해줬어요. 오리배를 탈 수 있다는 얘기에 두 아이 모두 관심을 보였고, 특히 막내가 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서 이번 기회가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거든요. 혼자 걷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아이도 함께 가기에 안전한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후기를 보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다고 해서 용기를 내서 예약 없이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두 아이를 데리고 나가는 것 자체가 간단하지 않은데, 이곳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었어요.
도착했을 때 주차장이 정말 넉넉해서 놀랐어요. 아이를 안고 짐을 챙기면서 주차하느라 시간을 들여도 다른 차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거든요. 유선장 입구까지는 가파르지 않은 경사로로 걸어가는데, 유모차를 끌고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우리는 막내를 안고 간 터라 큰애 손을 잡으면서 천천히 내려갔는데, 경로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매표소에서 사장님이 가격표를 보여주시면서 정중하게 설명해주셨어요. 4인 기준 35000원이었는데, 페달을 밟아야 하는 일반 오리배와 전동으로 움직이는 전동오리배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육아 중인 입장에서 체력 소비를 줄이고 싶었기에 전동오리배를 선택했고, 입장 절차도 빠르게 진행되었어요.
배에 오르기 전 안전요원분이 구명조끼를 꼼꼼하게 챙겨주셨는데, 막내가 어리다 보니 저도 함께 입고 탔습니다. 배 위에 올라타는 순간 큰애의 눈이 반짝반짝해졌어요. 처음엔 조금 신경 쓸 정도로 움직였지만, 금방 배 위에서 물을 튀기며 놀기 시작했습니다. 전동배라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서 아이들도 안정감 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호수 위에서 본 경주의 풍경이 정말 예뻤는데, 물의 반사가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과 호수 주변의 산들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졌습니다. 배 위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나들이가 성공한 것 같았어요. 다만 바람이 조금 불었는데, 운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유선장 주변에는 특별한 편의시설이 많지는 않았어요. 수유실이나 아기 화장실에 대해서는 사장님께 물어보지 않아서 확실하지 않지만, 입구 근처에 작은 카페 같은 공간은 있었습니다. 유모차는 주차장에 두고 갈 수 있었고, 호수 산책로가 있어서 배를 탈 때 짐을 줄일 수 있었어요. 혹시 배 위에서 먹을 것이 필요하다면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물과 간식을 미리 준비해갔는데, 배 위에서 아이들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줄 수 있어서 편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나들이였어요. 아이들이 새로운 체험을 통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고, 호수 위에서 느끼는 독특한 경험이 육아 나들이로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편의시설이 조금 부족한 것과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운행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방문 전에 날씨를 꼭 확인하고,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해가시면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비슷한 나이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면서 색다른 실외 활동을 찾고 있다면, 보문호 유선장은 정말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경주 여행 일정에 포함시키면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 아빠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재방문할 의사가 있어요.
👶 아이와 함께 팁
주차장이 넉넉한 편이라 주차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유선장 주변에 수유실이나 기저귀대는 따로 없으니 미리 준비해서 가는 게 좋아요. 돗자리나 쿠션을 챙기면 아이가 더 편하게 탈 수 있어요. 3~8세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장소이며, 바람이 강한 날에는 운행이 중단될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오전 10시~11시가 가장 한산하고, 주말 오후는 혼잡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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