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3(화)-원조감자탕일미집 판교점

원조감자탕일미집 판교점 지도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5

📞 031-737-7410

🕐 월요일: 24시간 영업
화요일: 24시간 영업
수요일: 24시간 영업
목요일: 24시간 영업
금요일: 24시간 영업
토요일: 24시간 영업
일요일: 오전 12:00 ~ 오후 9:30

★ 4 / 5.0 (44명)


💬 Google 방문 리뷰

용산의 유명한 감자탕집 체인점인 이곳은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서 감자탕 단일 메뉴를 제공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들깨나 우거지 같은 재료를 넣지 않아 국물이 맑고 가벼운 점인데, 진하지만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매력입니다. 신선한 뼈와 푸짐한 감자, 야들야들하게 익은 고기가 특징이며 양도 넉넉한 편입니다. 가성비가 좋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지만, 소자는 고기가 적을 수 있어 2인이면 중자를 추천합니다. 소주도 저렴하고 친절한 사장님이 호평받으며, 포장도 가능합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원조감자탕일미집 판교점은 판교테크노밸리 H스퀘어 N동 1층에 위치한 감자탕 전문점으로,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바 있는 50년 전통의 유명 맛집입니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감자전이며, 이 집의 감자탕은 일반적인 뼈다귀 국물과 달리 맑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은 흔히 알던 진하고 걸쭉한 감자탕과는 다소 다른 스타일이라 낯설게 느끼기도 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국물 맛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통감자가 들어가며 어느 정도 미리 익혀져 제공되는 방식입니다. 감자탕 덕후로 불리는 손님들도 여러 감자탕집 중 상위권으로 손꼽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분위기와 서비스 면에서는 판교 직장인들이 점심 및 저녁 회식 장소로 즐겨 찾는 곳으로, 서비스 만족도는 평균 수준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간결하고 무난한 편으로, 직장인 식사 모임에 적합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접근성과 가격 면에서는 판교역 1번 출구에서 약 988m 거리에 위치하며, 주차는 판교테크노밸리 H스퀘어 N동 주차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은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가 많아 판교 근처 직장인들에게 부담 없는 한 끼 식사 장소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아이 둘 키우는 30대 부부의 판교 감자탕 맛집 방문기

우리가 원조감자탕일미집 판교점을 가게 된 건 남편이 회사 동료들에게서 계속 추천을 받았기 때문이었어요.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50년 전통의 감자탕집이라니, 솔직히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판교에서 가성비 좋은 맛집을 찾고 있던 참이라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주말 점심시간에 아이 둘을 데리고 방문했는데, 기대 이상의 깔끔한 국물과 푸짐한 양이 인상적일 거라는 남편의 예상이 딱 맞았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 H스퀘어 N동 1층에 위치한 이 식당은 주차가 정말 편했어요. 건물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니 바로 입구가 보였거든요.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다 보면 주차와 입장이 얼마나 간편한지가 정말 중요한데, 이 점에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말이라 대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운이 좋았는지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매장 내부는 간결하고 깔끔한 직장인 식당 분위기였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와도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적당해서 아이가 약간 움직여도 다른 손님들께 폐를 끼치지 않을 수 있었어요. 다만 아이 의자나 특별한 유아 편의시설은 없는 편이라, 아이 한 명은 어른 무릎에 앉혀야 했던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메뉴 선택은 정말 간단했어요. 이 집은 감자탕이 단일 메뉴인 데다 사이즈만 선택하면 되거든요. 처음엔 2인 기준으로 소자를 주문하려 했는데, 직원분이 성인 2명이면 중자를 추천하더라고요. 뼈의 개수가 소자는 4개 정도, 중자는 6~8개 정도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아이들도 있으니 중자로 2개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남편은 “밥이 잘 나가는 집이라 밥은 미리 더 시켜야 한다”고 해서 밥도 추가로 한 그릇 더 주문했어요. 감자탕 외에 따로 다른 메뉴는 없었지만, 반찬으로 나올 것 같아 기대했습니다.

음식이 나왔을 때 우리 가족 모두가 감탄했어요. 커다란 뚝배기에 큼직한 뼈다귀가 우르르 담겨있고, 그 위에 하얀 감자들이 포실포실하게 올려져 있었거든요. 일반적인 감자탕처럼 까만색이나 갈색이 아니라 정말 맑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었어요. 첫 국물을 마셔보니 진하지만 텁텁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얼큼한 맛이 살아있었습니다. 들깨나 우거지 같은 것들이 없어서 본연의 고기 맛이 제대로 느껴졌어요. 뼈에서 떨어지는 고기는 정말 부드럽게 익어있어서 젓가락으로도 쉽게 발라낼 수 있었고, 퍽퍽하지 않은 식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감자도 미리 어느 정도 익혀져 나오는데, 국물의 맛을 제대로 머금고 있어서 씹을수록 깊은 풍미가 느껴졌어요. 국물이 약간 짠 편이었지만, 계속 마시다 보니 밥과 함께 먹으면서 적절한 염도로 느껴졌습니다. 곁들여진 반찬은 깍두기와 열무김치, 그리고 고추와 마늘이 나왔는데, 이것들이 감자탕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밥 한 공기가 정말 빠르게 비워졌습니다.

아이 반응은 정말 좋았어요. 큰 아이는 아직 매운맛을 못 먹지만, 국물을 조금 덜어서 양념을 빼고 먹이니 고기와 감자를 잘 먹었습니다. 작은 아이도 엄마 아빠의 밥에 고기를 살짝 올려서 주니 손가락으로 집어먹으며 즐거워했어요. 물론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나 어린이용 의자는 없어서, 아이들을 우리 무릎에 앉혀서 먹여야 했던 건 좀 번거로웠습니다. 하지만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가족 모두가 만족하며 식사를 마쳤어요.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가 정말 좋고, 남편 말대로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라면 정말 소주 한 잔 마시고 올 만한 장소라고 생각했어요. 50년 감자탕 경력이 느껴지는 깔끔하고 정갈한 국물, 신선한 뼈와 푸짐한 고기양, 잘 익은 감자 조합은 정말 완벽했습니다. 다만 아이를 동반할 때는 아이 의자나 간단한 유아용 식기 같은 편의시설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또한 국물이 생각보다 짠 편이라 마지막에 너무 많이 마시면 조금 텁텁할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의 단점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음식이 훌륭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기분 좋게 나올 수 있었어요. 재방문 의사는 충분하며, 다음에 우리 부모님을 모시고 와도 좋을 것 같은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판교 근처에서 가족과 함께 먹을 만한 감자탕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정말 추천해요.


👶 아이와 함께 팁

판교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하며, 건물 내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무리 없습니다. 주말 저녁 시간대와 저녁 6시 이후가 매우 혼잡하므로 가능하면 오전이나 오후 초반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자탕은 국물이 진하고 뼈에서 살이 잘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아이들을 위해 밥과 함께 비빔밥이나 국수 사리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24시간 운영하지만 일요일은 오후 9시 30분에 문을 닫으니 미리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국물 음식이므로 어린 아이와 함께할 때는 화상에 주의하고, 뜨거운 국물 테이블에서는 아이를 항상 감시하며 즐거운 식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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