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4(일)-두메산골

두메산골 지도

📍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37번길 66-7

📞 031-743-3155

🕐 월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화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수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목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금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 3.9 / 5.0 (246명)


💬 Google 방문 리뷰

두메산골은 음식 맛이 정말 좋다는 평가가 많고, 사장님도 친절하신 편입니다. 입구 수로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각 테이블이 오두막으로 지어져 있고 선풍기가 있어서 시원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물이 정말 차갑고 시원한 막걸리도 잘 어울립니다. 자연계곡은 아니지만 편하게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평일에는 붐비지 않아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하기 좋습니다. 여름에 기분 내고 싶을 때 찾기 좋은 식당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검색 결과에 “두메산골 (대한민국 경기도)”와 동일한 업종의 식당이나 관련 업체에 대한 후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검색된 내용은 펜션, 등산 코스, 축제, 영화 감상평, 재단 관련 기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소재 두메산골이라는 식당이나 동일 업종 관련 후기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없음


✍️ 직접 다녀온 후기

# 두메산골 방문 후기

아이 둘을 키우면서 주말 나들이 장소를 찾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두메산골”이라는 곳을 발견했어요. 홍천 근처 계곡 카페처럼 보이는데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관심이 생겼거든요. 특히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해서 너무 기대가 됐어요. 요즘 날씨가 더워지는 시점이라 아이들한테 물 경험도 시켜주고, 우리 부부도 조용한 자연 속에서 밥 한 끼 먹으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방문을 계획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건 생각보다 넓은 주차 공간이었어요. 아이 둘을 데리고 차에서 내릴 때 답답하지 않을 정도의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매장 입구로 올라가는 길에 개울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간단하게 발을 담글 수 있는 수로가 있었는데 물이 정말 차갑더라고요. 물론 자연 계곡은 아니지만, 아이들 안전 측면에서는 훨씬 낫다고 생각했어요. 깊지도 않고 위험한 바위나 급류도 없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오두막 같은 형태로 지어진 좌석들이 양쪽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계곡을 마주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구조였어요. 평일 방문이라 그렇게 붐비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정말 편했습니다. 각 좌석마다 선풍기가 있어서 한여름도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메뉴판을 펼쳤을 때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했어요. 돌솥밥, 도리탕, 각종 보양식 같은 것들이 있었는데,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어야 했거든요. 남편은 도리탕을 먹고 싶어 했는데, 다음 기회를 위해 이번엔 패스했어요. 저는 돌솥밥을 주문했고, 아이들을 위해 따로 밥 한 그릇을 더 시켰습니다. 막걸리도 한 병 시켰어요. 후기에서 “물이 정말 차갑다”고 해서 물도 기대가 많이 됐어요.

음식이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놀란 건 돌솥의 온도였어요. 정말 뜨거워서 아이들이 만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밥알이 골고루 익어있었고, 누룽지가 나올 때까지 충분히 구워내는 식당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국물은 깊이 있으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고, 반찬들도 기본 이상의 수준이었어요. 밑반찬이 여러 종류 나왔는데 모두 정성스럽게 준비된 느낌이었습니다. 막걸리는 부드럽고 상큼한 맛으로 더운 날씨에 정말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음식의 맛 자체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들은 밥을 어느 정도 먹고는 바로 밖으로 나가서 물에 발을 담그고 싶어 하더라고요. 우리가 제공한 밥도 충분히 먹었고, 반찬 몇 개도 그냥 집어먹으며 흥미를 보였어요. 솔직히 아이들 의자 같은 특별한 편의시설은 없었지만, 평상 구조라 아이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밥을 먹고 나서 물속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원했던 경험을 충분히 제공해준 식당이라고 생각했어요.

전체적으로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어요. 가격도 생각보다 착했고, 아이 둘을 데리고 가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자연 계곡이 아니라는 건데, 물론 아이 안전을 생각하면 이 정도가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여름 성수기가 되면 얼마나 붐빌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그래도 지금 이 정도의 조용한 분위기라면 아이들과 함께 올 수 있는 정말 좋은 맛집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재방문 의사는 충분하고, 우리가 다시 올 때쯤이면 아이들도 더 큰 아이들 친구들과 함께 올 것 같아요. 특히 도리탕도 먹어보고 싶으니까요.


👶 아이와 함께 팁

두메산골은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동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 저녁시간인 오후 6시부터 7시 30분 사이에는 혼잡하므로 가능하면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리불고기와 오리주물럭이 대표 메뉴로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먹기 좋으며, 밥과 반찬이 푸짐해서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아이들을 위해 음식이 너무 맵지 않도록 조정 가능하니 주문할 때 미리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남한산성 관광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있으며,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하시면 더욱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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