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5
📞 031-737-7410
🕐 월요일: 24시간 영업
화요일: 24시간 영업
수요일: 24시간 영업
목요일: 24시간 영업
금요일: 24시간 영업
토요일: 24시간 영업
일요일: 오전 12:00 ~ 오후 9:30
★ 4 / 5.0 (44명)
💬 Google 방문 리뷰
용산의 유명한 감자탕집 일미집의 판교점입니다. 매장은 깔끔하고 넓은 편이며 감자탕 단일 메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소자는 양이 적어서 성인 남자 2인이면 중자 이상을 추천합니다. 감자탕은 들깨나 우거지 같은 것들이 없어 맑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으로, 염도가 있고 자극적이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뼈는 신선하고 고기가 많으며 감자도 푸짐하게 들어있어 포만감이 좋습니다.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도 장점입니다. 다만 소자는 고기 양이 부족할 수 있고, 국물이 짠 편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원조감자탕일미집 판교점은 판교테크노밸리 H스퀘어 N동 1층에 위치한 감자탕 전문점으로, TVN 수요미식회에 방영될 만큼 인지도가 높은 곳입니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감자탕과 달리 맑고 깔끔한 국물 스타일이라는 점입니다.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은 뿌연 국물을 기대하다가 맑은 국물에 다소 낯설어하기도 하지만, 먹어보면 담백하고 깊은 맛에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 많습니다. 통감자가 들어가 있어 든든하며, 대표 사이드 메뉴인 감자전도 함께 즐기는 방문객이 많습니다. 내돈내산 후기를 남긴 여러 블로거들이 먹어본 감자탕집 중 상위권에 꼽는다고 평가할 만큼 맛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습니다.
분위기와 서비스 측면에서는 판교 직장인들의 점심 및 저녁 식사 장소로 자주 이용되며, 회식 장소로도 활용됩니다. 서비스는 보통 수준으로 무난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며, 가격 대비 구성도 합리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접근성과 주차와 관련해서는 신분당선·경강선 판교역 1번 출구에서 약 988m 거리에 위치해 도보로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다만 판교테크노밸리 H스퀘어 N동 건물 내에 주차가 가능하여 차량 이용 고객에게는 편리합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판교에서 찾은 담백한 감자탕, 원조감자탕일미집
토요일 점심시간 가족 외출을 계획하면서 아내가 SNS에서 발견해준 게 원조감자탕일미집 판교점이었어요. 그 전까지는 용산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판교테크노밸리 근처에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는 소개를 보니 기대감이 생겼고, 특히 맑은 국물 스타일의 감자탕이라는 설명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보통 감자탕은 진하고 뿌연 국물에 들깨가 뒤덮여 있는 이미지인데, 이 집은 다르다고 해서 궁금했어요. 아이 둘(7살, 5살)을 데리고 가서 부부가 제대로 즐길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주차는 정말 편했어요. H스퀨어 N동 건물 지하 주차장에 바로 주차하고 1층에 위치한 식당으로 들어갈 수 있었거든요. 어린 아이들 데리고 있으면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정도면 정말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토요일 점심 12시 반쯤 도착했는데도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널찍한 느낌이 들었는데, 테이블이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어느 정도 움직여도 주변 손님들한테 민폐가 덜할 것 같았습니다. 다만 아이용 의자는 따로 없는 것 같았고, 우리는 아이를 일반 의자에 앉혔는데 5살 막내가 높이 때문에 좀 불편해 보였어요. 분위기 자체는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느낌이라 조금 시끄러웠지만, 아이동반 손님도 꽤 있어서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메뉴는 진짜 심플했어요. 감자탕이 메인이고 사이즈는 소, 중, 대 세 가지였습니다. 후기들을 보니 소자는 양이 너무 적다고 해서, 우리는 중자 2인분을 시키기로 했어요. 가격을 보니 중자가 9천 원대였는데, 판교 직장인 거리치고는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먹을 거 있을까 싶어서 계란말이도 같이 시켰고, 사람들 평가가 좋았던 감자전도 한 판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뭔가 더 필요할 것 같아서 밥도 2그릇 주문했어요. 사이드 음식으로는 깍두기와 열무김치가 나왔는데, 모두 적당한 맛으로 밥반찬으로 충분했습니다.
감자탕이 나왔을 때 첫인상은 정말 신선했어요. 뿌연 국물을 기대했는데 정말 맑고 투명한 국물이 나왔거든요. 우리는 처음엔 “어, 이게 감자탕이 맞나?” 싶기도 했는데, 한 숟가락 떠서 먹어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국물이 진하면서도 텁텁하지 않고 정말 깔끔했어요. 뜨거운 온도로 유지되고 있었고, 감자는 이미 말랑말랑하게 익어 있었습니다. 뼈 사이에는 생각보다 고기가 꽤 많이 붙어 있었고, 젓가락으로 살살 건드리면 쉽게 발라낼 수 있을 정도로 푹 익어 있었어요. 고기 식감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웠던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국물의 염도는 확실히 있는 편이었어요. 후기에서 말한 대로 술 안주로 만든 느낌이 들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좀 짠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밥과 함께 먹으니 딱 좋았어요. 감자 한 알을 깨물 때 국물이 살살 배어나오는 맛이 정말 좋았고, 계속 먹으면서 “이게 이 가격이면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염도가 좀 더 강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국물을 덜 마시고 고기와 감자 위주로 먹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아이들 반응은 좀 엇갈렸어요. 큰 아이는 처음엔 국물이 뜨거운 거 조심하라고 해서 겁을 먹었는데, 감자를 한 입 먹더니 계속 집어먹더라고요. 7살이니까 맵거나 짠 음식을 잘 안 먹는 편인데, 이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아서인지 잘 먹었습니다. 작은 아이도 마찬가지로 감자는 잘 먹었는데, 고기는 그냥 그런 반응이었어요. 우리가 시킨 계란말이를 훨씬 더 좋아했어요. 감자전도 바삭하니까 아이들이 좋아했는데, 솔직히 우리가 원래 예상한 것보다 아이들이 많이 못 먹었어요. 그래서 결국 아내와 내가 대부분 먹게 되긴 했습니다. 아이 의자 문제도 있고, 뜨거운 국물이 있는 뚝배기라서 조금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점들이 좀 아쉬웠어요.
전체적으로 만족도는 높은 편이었어요. 가격 대비 음식 질이 정말 좋았고, 특히 국물이 깔끔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맑은 국물이 낯설 수 있지만, 먹어보면 그 담백함과 고기의 신선함이 더 잘 느껴진다는 후기가 정말 맞다고 생각했어요. 다만 아이동반 방문에는 조금 제약이 있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뜨거운 음식이라 어린아이들이 즐기기에는 조금 조심스럽고, 아이용 의자 같은 편의시설이 없다는 게 좀 마이너스포인트네요. 혼자 또는 부부 둘이 가면 정말 좋을 것 같고,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더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부담 없이 재방문할 의사는 충분히 있어요. 판교에 일할 일 있을 때나 근처 가는 길에 한 번 더 들러서 이번엔 중자 대신 대자를 시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와 함께 팁
판교역 근처 위치라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좋으며, 차량 이용 시 주변 상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대와 주말에 손님이 많으니 점심 시간이나 평일 오후에 방문하면 더 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감자탕은 뜨거운 국물이 나오므로 어린 아이와 함께할 때는 충분히 식혀서 제공받거나 부모님이 먼저 시식 후 덜어주시기 바랍니다. 된장찌개나 계란말이 같은 밥반찬들도 함께 주문하면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한끼가 됩니다.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문을 닫으므로 저녁 늦게 방문할 계획이라면 미리 확인 후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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