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70
📞 031-628-6619
🕐 월요일: 오전 10:30 ~ 오후 10:00
화요일: 오전 10:30 ~ 오후 10:00
수요일: 오전 10:30 ~ 오후 10:00
목요일: 오전 10:30 ~ 오후 10:00
금요일: 오전 10:30 ~ 오후 10:0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 4.1 / 5.0 (404명)
💬 Google 방문 리뷰
판교에서 10년 이상 신뢰받는 삼계탕 맛집입니다. 상황버섯을 베이스로 한 걸쭉하고 진한 국물이 특징이며, 직접 담근 인삼주와의 조합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푹 고아진 부드러운 닭고기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즐기기 좋고, 깍두기 같은 밑반찬도 일품입니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며, 넓은 홀에서 점심과 저녁 모두 식사하기 좋습니다. 닭도리탕 등 닭 요리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도 넓은 곳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토속상황삼계탕 대왕판교점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70 유스페이스2 B동 2층에 위치한 닭 요리 전문점으로, 상황버섯을 베이스로 한 걸쭉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대표 메뉴는 상황삼계탕, 한방삼계탕, 들깨삼계탕, 뚝닭이 등이며, 일반적인 맑은 삼계탕과 달리 진하고 깊은 국물 맛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강황을 활용한 삼계탕도 매력적이라는 평이 있으며, 보양식으로 복날은 물론 평소에도 꾸준히 찾는 판교 직장인들 사이의 점심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유스페이스2 건물 내 2층에 자리해 쾌적한 편이며, 판교 오피스 상권 특성상 직장인 점심 수요가 높습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정기 휴무로 주말 방문은 어렵습니다. 주차는 유스페이스2 건물 내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도보 이동도 가능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같은 체인의 수지 동천동점은 동천역 3번 출구 앞 유타워 2층에 위치하며, 삼계탕류 외에도 닭갈비, 닭도리 등 다양한 닭 요리를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토속상황삼계탕은 현지인 추천 맛집으로 내돈내산 후기가 많고 만족도가 높은 편이나, 바로 앞 닭갈비 식당의 존재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아쉬움도 일부 언급되고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토속상황삼계탕 대왕판교점 방문 후기
판교에서 일하는 지인들이 자주 추천해주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토속상황삼계탕을 알게 됐어요. 워낙 육아로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외식을 자주 못 하는데, 주말에라도 아이들을 데리고 맛있는 밥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거든요. 인터넷에서 후기를 찾아보니 상황버섯을 베이스로 한 진하고 깊은 국물이 일반 삼계탕과는 다르다고 해서 기대가 참 컸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분들이 섭취하기 좋다”는 리뷰가 눈에 띄었는데, 이게 저희 가족 상황과 딱 맞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휴일 오후 늦게 시간을 내서 남편, 아이 둘과 함께 방문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유스페이스2 건물 2층에 위치한 식당을 찾아가는 것이 생각보다 쉬웠어요. 건물 내 주차장이 충분해서 주차 스트레스가 없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과정도 아이들이 쉽게 따라올 수 있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넓더라고요. 점심 피크타임이 아닌 시간대라서 그런지 한적했고, 위생 상태도 깔끔해서 아이들과 함께 와도 불편할 게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테이블이 촘촘하지 않게 배치되어 있어서 유모차를 옆에 둘 수 있었고, 아이들이 움직일 수 있는 여유 공간도 있었습니다. 들어갈 때 종업원분들이 반갑게 인사해주셨고, 아이들 의자는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준비해주셨어요.
메뉴를 고를 때 솔직히 고민이 좀 됐습니다. 아이들이 먹을 수 있을지 판단해야 했거든요. 남편은 대표 메뉴인 상황삼계탕을 주문했고, 저는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강황삼계탕을 시켜봤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는 밥과 국물만 따로 떠먹일 생각이었습니다. 그 외에 들깨삼계탕도 인기가 많다고 해서 다음 방문 때를 위해 메모해두고, 이번엔 추가로 뚝닭이를 주문해서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준비했어요. 음료는 직접 담근 인삼주를 권장받았지만, 육아 중이라 마실 수 없어서 기본 음료로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왔을 때 첫 인상은 정말 좋았어요. 국물의 색깔부터 다른 일반 삼계탕과 확연히 달랐습니다. 상황버섯의 진하고 깊은 색감이 그대로 묻어났고, 한 숟가락 떠서 마셔보니 국물이 정말 걸쭉했어요. 마치 보약을 마시는 것 같은 진함이었는데 기름진 맛은 아니고, 상황버섯과 닭육수가 정말 잘 우러나온 그런 깊이가 있었습니다. 온도도 적당했어요. 끓인 지 얼마 안 돼서 뜨겁기도 했지만, 너무 팍팍하지 않은 온도라 아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더라고요. 강황삼계탕은 은은한 강황의 향이 나면서도 국물의 진함을 방해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깊이를 더 돋보이게 만들었어요. 닭고기는 푹 고아져서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젓가락으로 살짝만 건드려도 살이 떨어져 나올 정도였는데, 이게 아이들이 먹기에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삼, 대추, 밤, 옥수수 같은 건강한 재료들이 국물을 더 풍부하게 만들었고, 우리 아이들도 이런 것들을 먹으면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반찬 구성도 마음에 들었어요. 기본 반찬으로 깍두기와 무가 나왔는데, 리뷰에서 말한 대로 깍두기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적당한 맛의 깊이와 아삭거리는 식감이 삼계탕의 진한 국물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무 또한 깔끔하게 양념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편하게 집어먹을 수 있었습니다. 셀프로 추가할 수 있는 밑반찬들도 있어서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었어요. 뚝닭이는 철판에 나왔는데, 간이 적당해서 아이들이 밥과 함께 먹기에 좋았습니다. 닭고기가 부드럽고 양도 충분했어요.
아이들의 반응은 정말 좋았습니다. 아들은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더니 계속 자꾸 집어먹으려고 했고, 딸은 부드러워진 닭고기를 특히 좋아해서 여러 번 먹었어요. 아이들이 이렇게 집중력 있게 밥을 먹는 모습이 얼마 만인가 싶을 정도였어요. 역시 보양식이라고 불리는 음식은 맛과 건강이 함께 묻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물티슈도 미리 준비했는데, 결국 필요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먹어서 좋았어요.
가격은 한 그릇에 17,000원대인데, 솔직히 처음엔 조금 높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먹어보니 그 정도 가격대를 충분히 하는 것 같았습니다. 상황버섯이라는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하고, 국물을 오래 고아서 만드는 것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아이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고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주말에 정기 휴무라는 거였어요. 저희는 휴일 오후에 시간을 내서 갔지만, 직장인 가족들은 점심시간이나 평일 저녁 시간 밖에 방문할 수 없다는 게 좀 안타깝더라고요. 그래도 평일 저녁에 정상 운영한다는 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 식당은 우리 가족 같은 30대 아이 있는 부부에게 정말 추천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보양식을 찾는 분들, 평소에 좀 더 특별한 삼계탕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 모두에게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복날이 다가오면 이곳을 꼭 다시 찾을 생각입니다. 다음엔 남편이 못 먹은 들깨삼계탕도 함께 시켜서 맛을 비교해보고 싶어요. 판교 지나갈 때 들렀다가 이렇게 좋은 식당을 발견하게 돼서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밥, 이곳에서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아이와 함께 팁
토속상황삼계탕 방문 시 유용한 팁입니다.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므로 평일 오전이나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시간인 11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와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많은 손님으로 혼잡하므로 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육탕과 닭다리찜은 인기 메뉴이니 꼭 주문해보세요. 아이들도 먹기 좋은 부드러운 닭고기와 진하지 않은 국물이 특징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영업 시간이 한 시간 늦게 시작되고 일찍 문을 닫으므로 방문 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음식 사진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