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0(화)-롯데리조트 속초

롯데리조트 속초 지도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길 186

📞 033-634-1227

★ 4.5 / 5.0 (5,826명)


💬 Google 리뷰

호텔동에 있었구요.
객실 깔끔하고 조용하고 전망 좋아요.
근데 객실구조가 너무 이상..
아무리 패밀리룸이라지만.. 화장실 문 잠금을 할 수 없고
화장실+샤워실이 옷장과 통하게 되어있어서..
화장실 출입문을 만약 잠글 수 있다해도, 옷장문을 열면 그냥 열어서 샤워실 들어갈 수 있는 구조..
옷장에서 굳이 샤워가운 꺼내기 유용하게 하기 위해서인가요? 그럼 샤워실 내에서 잠금할 수 있게 해주시지..;;;;
어린 아이가 밖에서 옷장문 열고 장난치는데 민망해서 혼났네요..

어매니니티는 다회용이긴 해도 넘 좋았구, 수건도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그닥 선호하지 않는 대기업 중 하나. 하지만 지역민에게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좋다. 진심ㅈ으로 마음에서 고객에게 잘 하는 기업이 되면 좋겠다 위치는 정말 전망 좋은 곳이다

매년 방문하는 곳이예요. 주변에 맛집도 많고 전 객실 오션뷰입니다. 산책로로 속초해수욕장과 외옹치항도 걸어갈수 있어요. 라운지나 짐 수영장까지 잘 이용하고 갑니다

위치 좋고 비교적 새 건축물로 깨끗하다. 리조트 내 둘레길이 잘 되어 있다. 언덕 위쪽에 위치하여 멀리 속초 해수욕장을 내려보는 경치가 좋다. 해안가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았다.

디너에서 대게는 절대 먹으면 안됩니다
살이 없어요ㅋㅋ 가난에 찌들어 살이 없는 게입니다
양갈비는 괜찮아요
게장에 게는 살이 많이 차 있어 좋았고
버섯스프도 괜찮았지만
롯데호텔 디너 생각하면 안됩니다ㅋ
가격도 반 수준은 반의반.
예전에 김해 롯데리조트 조식먹어보고 깜놀랐었지요.
예약잘못해서 유아틱 콘도 들어갔는데
침대가 더블2개 멀리 떨어진것이 맘에 드네요


📝 네이버 블로그 요약

롯데리조트 속초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길 186에 위치한 대형 리조트로, 호텔 타입과 콘도 타입으로 나뉩니다. 콘도 타입은 속초해수욕장 뷰와 대포항 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전 객실이 오션뷰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방문자들은 디럭스 패밀리 트윈, 주니어 패밀리 스위트, 스위트 트윈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이용하며 바다 전망에서의 힐링을 즐겼다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연인 방문 시에는 호텔 타입, 가족 단위 방문 시에는 콘도 타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주니어 패밀리 스위트 대포항 오션뷰룸이 4인 가족이 함께 묵기에 적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체크인 대기를 오전 9시부터 미리 걸어둘 수 있다는 정보가 블로그 후기를 통해 공유되었으며, 가족 여행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넓은 객실 구성이 부모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편의시설 측면에서는 리조트 내 식당과 주변 대포항 맛집을 함께 즐기는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리조트 인근에는 생선구이, 대게 등 해산물 식당이 밀집해 있으며, 방문자들은 밥이 맛있고 반찬이 정갈하다는 평을 남긴 식당들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여행 후 “밥은 잘 먹었다”는 후기가 많을 만큼 주변 식사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가족 여행지로서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요소로 꼽힙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롯데리조트 속초, 아이 둘과의 겨울 나들이 후기

처음 롯데리조트 속초를 알게 된 건 육아 커뮤니티에서였어요. 아이 둘이 점점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서울 근처만 다니다가 좀 더 특별한 곳으로 나가고 싶었고, 마침 겨울방학이 다가오니까 강원도 바다가 자꾸만 생각났거든요. 전 객실 오션뷰라는 점과 가족 단위 방문에 특화되어 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바로 예약을 잡았어요. 큰아이는 바다를 좋아하는데 비수기라서 조용할 거라 기대했고, 막내는 뭐든 새로운 환경이 신기한 나이라서 잘 따라올 거라 생각했어요. 솔직히 애들이 얼마나 즐거워할지, 혼자만 신나는 건 아닐지 약간은 불안했지만요.

도착 당일 오후 3시쯤 리조트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정말 넓더라고요. 오션뷰 콘도를 예약했는데 콘도 객실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엘리베이터까지 가는 거리가 굉장히 가까웠어요. 이건 정말 큰 장점이 뭔가 했어요. 아이 둘을 데리고 먼 거리를 걸어가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잖아요. 짐도 많고. 체크인 과정도 생각보다 빨랐는데, 블로그에서 본 대로 오전 9시부터 얼리 체크인을 신청할 수 있다고 했어요. 오후 체크인이었지만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서 큰 지연은 없었어요. 프론트 직원분도 아이들 보니까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리조트 내 시설과 주변 정보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주니어 패밀리 스위트 대포항 오션뷰룸에 들어갔을 때 큰아이의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엄마, 바다다!” 하면서 창문에 딱 달라붙더라고요. 객실도 진짜 넓었어요. 침대가 더블 침대 둘 있고, 거실도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충분했어요. 이게 정말 중요한데, 아이들이 밤새 곤히 자다가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TV를 보거나 놀 수 있는 여유가 있으니까요. 첫날 오후는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해가 질 때쯤 산책로로 나갔어요. 리조트 내에 산책로가 정말 잘 되어 있다고 했는데 정말 그랬어요. 속초해수욕장과 대포항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조약돌을 주우면서 한참을 놀았어요. 막내도 신발에 모래가 들어갔다고 투덜거리긴 했지만 신이 났어요. 다음날 아침은 정말 일찍 일어나서 일출을 봤는데, 그 광경을 보고 있는 아이들 표정이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엄마, 아침 해가 이렇게 예쁜 거야?” 했던 큰아이의 말이 자꾸만 떠올라요.

편의시설 부분에서는 솔직히 중간 정도라고 생각해요. 객실 자체는 정말 좋은데, 객실 구조가 좀 불편했어요. 화장실 문이 잠금이 안 되더라고요. 이게 생각보다 불편한 게, 큰아이가 화장실 문을 자꾸 열려고 하니까 눈을 떼야 하고, 샤워할 때도 신경이 쓰였어요. 어메니티는 다회용이지만 정말 좋은 편이었고,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아쉬운 점은 리조트 내 식당도 있지만 비용이 좀 비싼 편이라는 거예요. 대신 리조트 근처 대포항에 맛있는 식당이 정말 많더라고요. 생선구이, 대게전문점 등이 밀집해 있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밥이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저도 가봤는데 정말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아이들도 회는 못 먹지만 계란말이니 미역국 같은 반찬들을 잘 먹었어요. 수유실 같은 시설은 따로 못 봤지만, 객실 내에서 필요한 것들이 대체로 해결되었어요. 유모차도 필요 없을 정도로 평지고 이동이 편했거든요.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한테 “또 가고 싶냐”고 물었더니 큰아이는 당장 “응!”이라고 했어요. 막내도 “바다 또 갈거야” 하면서 자기가 주운 조약돌을 자꾸만 보여줬어요.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롯데리조트 속초는 30대 부모 입장에서 아이 둘 키우며 가기에 정말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해요. 위치도 좋고, 객실도 넉넉하고, 주변 환경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게 많아서요. 다만 객실 구조의 불편함이 약간 있다는 점과 리조트 내 식사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는 점은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비슷한 나이 아이들을 키우는 분들이 강원도로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롯데리조트 속초는 정말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특히 겨울이나 비수기에 방문하면 사람도 적고 조용해서 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천천히 힐링할 수 있거든요. 우리도 곧 다시 예약할 생각이고요.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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