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8(수)-김녕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 지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7-6

📞 064-728-3988

★ 4.4 / 5.0 (287명)


💬 Google 리뷰

환상적인 바닷물 색이 정말 아름다운 해수욕장입니다. 바람에 모래가 쓸려나가는 것을 방지하기위하여 흰색 보호포로 덮어 놨는데 멀리서 보니 마치 눈이 내린 듯하더군요.

출장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도중 잠시 들른 곳. 우연히 간 곳 치곤 물색이 너무 아름다웠다. 근처 체육관 인근에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제주에서 좋아하는 해변 중 하나인데 역시나입니다. 밀물이 들어차 옆으로 나가진 못했지만 잔잔한 파도와 단단하고 고운 모래밭이 주는 고요함이 너무 좋습니다.
점점 어두워지는 석양이 아쉬울 뿐입니다.

수심이 얕아 가족과 연인 단위로
많이 오는 해수욕장 입니다!
(주차장도 넓습니다!)

물도 맑고 인근 사진 스폿도 많아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놀이후 인근 샤워실가서
씻으면 되는데, 진짜 찬물이라
감기걸릴거 같습니다🤧

먼저 들른 김녕해수욕장은 바위 쪽에 고여 있는 작은 물고기도 잡아보며 아이가 한참을 놀았어요. 바위가 있어서 신발은 꼭 챙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 네이버 블로그 요약

김녕해수욕장은 제주 동쪽에 자리한 해수욕장으로, 에메랄드빛 맑은 바다와 넓은 백사장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함덕해수욕장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동쪽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풍력발전기와 함께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는 경관이 특히 아름답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간조 시간대 아침 일찍 방문하면 물이 얕게 빠져 넓은 모래바닥이 드러나 색다른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스노쿨링이나 씨워킹 같은 이색 체험도 가능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다만 스노쿨링의 경우 모래바닥이 많아 조류에 따라 시야가 흐려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할 만합니다.

아이를 동반한 방문객들의 반응이 특히 좋은 곳으로, 얕은 수심과 잔잔한 파도 덕분에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야영장에서 캠핑을 즐긴 가족 방문객들은 아이가 너무 좋아해 같은 장소를 재방문했을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세기알해변 야영장도 김녕해수욕장 인근에 있어 함께 이용하기 좋으며, 제주살이를 하는 방문객도 “제주에 사는 게 좋다”고 느낄 만큼 만족도가 높은 공간으로 소개됩니다.

편의시설 면에서는 주차 공간과 화장실이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에 무리가 없으며, 야영장을 이용하면 바다 바로 앞에서 캠핑 감성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부모들에게 큰 매력으로 꼽힙니다. 인근에는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 델문도 김녕점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세화 그때그집 같은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맛집도 가까워 식사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노을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 피크닉 마무리를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다는 점도 추천 포인트입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을 찾고 있었는데, 지인들이 김녕해수욕장을 추천해줬어요. 함덕해수욕장보다 덜 붐비고 조용하다며, 물이 얕아서 우리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을 거라고 했거든요. 저도 아이 둘이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편이지만, 혹시 파도가 크거나 수심이 깊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후기를 읽으니 정말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미취학 아이들이 신발을 벗고 신나게 모래 위를 뛰어다니고, 물가에서 맘껏 물장난을 할 수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됐어요.

실제로 가서 차를 주차할 때도 참 편했어요. 체육관 인근 주차장이 충분히 넓어서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자리에 쉽게 주차할 수 있었거든요. 주차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이들이 금방 짜증내니까 이건 정말 중요한 부분이더라고요. 주차장에서 해수욕장까지의 거리도 그리 멀지 않아서, 아이들 손을 잡고 천천히 걸어 내려갔어요. 입장이 따로 없어서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었고,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 분위기라 아이 동반 방문객들에게 정말 친화적인 곳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했을 때 아이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예상대로 수심이 얕아서 울 막내도 무릎 정도까지만 물에 빠져도 충분히 놀 수 있었거든요.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며 밀려오는데, 큰 파도가 없어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다닐 수 있었어요. 특히 재미있었던 건 바위 쪽에서 작은 물고기들을 발견한 거예요. 첫째가 자기들이 직접 잡아본다며 한참을 그 자리에서만 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런 자연 체험이 아이들 발달에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돈 들이지 않고 직접 생명을 관찰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게 참 소중했어요. 모래도 고우면서 단단해서 모래성도 잘 쌓이고, 아이들이 한두 시간을 거뜬히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다만 바위가 여기저기 있어서 신발을 챙겨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편의시설 면에서는 기본적인 것들이 잘 갖춰져 있었어요. 화장실이 있어서 아이들이 필요할 때 바로 다녀올 수 있었고, 주차장도 넓어서 짐을 챙겨 다니는 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물놀이를 마친 후 샤워실이 있다는 게 정말 좋았는데, 한 가지 아쉬웠던 건 물이 엄청 차갑다는 거예요. 누군가 리뷰에 감기 걸릴 것 같다고 한 그 느낌을 정확히 이해했어요. 미리 따뜻한 물수건을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요. 해수욕장 근처에는 오션뷰 카페 델문도 있어서 물놀이 후에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먹을 수 있고, 인근 맛집들도 여러 곳 있어서 식사 걱정도 크게 할 필요가 없었어요. 유모차는 모래사장이라 끌고 다니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어요.

솔직히 제주도의 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김녕해수욕장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에메랄드 같은 물색도 정말 아름답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으니까요. 동쪽 해안도로를 따라가며 풍력발전기와 바다의 조화도 멋있고, 특히 아침 일찍 가면 간조 시간대에 넓은 모래바닥이 드러나서 색다른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점도 다음 방문 때 꼭 시도해보고 싶어요. 아이 둘 키우는 입장에서 봤을 때 이것만큼 만족도 높은 해수욕장은 정말 드물다고 느껴요. 재방문은 100퍼센트 할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를 여행 중이신 분들, 또는 제주 살이를 시작하시는 가족분들께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물도 깨끗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부모들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명소라고 확신합니다.


📸 방문 기록 사진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