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4(목)-뚜어드가빈

뚜어드가빈 지도

📍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샘말로 11 3층

📞 031-272-8088

🕐 월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 4.4 / 5.0 (47명)


💬 Google 리뷰

밤 늦게까지 영업해서 좋음.
엄청 큰 개들과 고양이가 가게를 돌아다닌다.
밤 늦게라 주인분 혼자 계신건지 친절함과는 거리가 좀 있어 보였고 고지식함이 느껴짐.
분위기나 주차는 나쁘지 않음.

커피 맛있고 같이 곁들인 디저트(이름이 말렌카였던가)도 맛있었다. 멍뭉이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사장님이 가을이를 데리고 와주셔서 너무 좋았음. 짱귀여움

아쉬운 점이 없는 카페

고기리 가장 중심지에 있는 카페입니다.
상주견들 다 착하고 전층 공간 애견동반 가능.
10kg 이하 제한있고 배변만 확실히 하면 별다른 제재는 없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고 요리도 직접 하시는걸로 보입니다.
브런치 종류가 대표 메뉴고
파스타 종류
그밖에 빵,케잌류가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메뉴 참고하새요.

천장이 높고 복층 구조라 트인 공간입니다. 게다가 창이많아서 풍경이 꽤 괜찮습니다. 여태 와본 카페중 젼경이 가장 훌륭한거 같네요.

돼지곰탕의 고기와 깍두기 맛있네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아주 큰 대형견을 볼 수 있어요! 커피도 맛있고 뷰도 좋고~ 주차도 편하네요 약 10대정도? 가능합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뚜어드가빈, 아이들과 함께한 특별한 카페 나들이

아이들이 자꾸만 “엄마, 강아지 보고 싶어”라고 말하길래 동물 친화적인 카페를 찾다가 뚜어드가빈을 발견했어요. 서로 다른 성향의 두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 가장 신경 쓰는 게 “얼마나 오래 즐길 수 있을까”인데, 이 카페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거든요. 미리 구글 리뷰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설렜던 것 같아요. 첫째는 동물을 무서워하지만 자꾸 다가가고 싶어 하는 성향이고, 둘째는 적극적으로 좋아하는 타입이라 두 아이 모두 즐길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정말 제 예상이 맞았거든요.

도착했을 때 정말 놀랐어요.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어서 아이 둘을 안고 내릴 때 차가 좌우로 답답하지 않았어요. 카페 입구는 계단이 몇 개 있지만 아이들 손을 잡고 천천히 올라가니 문제없었고, 사장님이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큰 개들이 돌아다닌다”는 후기를 읽고 아이들이 놀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손님들을 맞이하면서 훈련받은 친절한 견들이라 오히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복층 구조에 천장이 높아서 공간이 정말 트여 있고 답답하지 않다는 게 아이들과 함께할 때 정말 중요한데, 그 점에서 완벽했어요.

둘째는 바로 강아지에게 다가가서 만졌고, 첫째는 좀 더 신중하게 관찰하다가 저랑 손을 잡고서야 만졌는데, 그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사장님이 개별적으로 강아지들을 소개해주셔서 각 견들의 성격이나 특징을 알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강아지와 상호작용하는 동안 저는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거든요. 메뉴는 정말 다양했어요. 브런치, 파스타, 빵, 케이크 등이 있었는데, 저는 돼지곰탕을 시켰어요. 깍두기가 정말 맛있었고, 고기도 푸짐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는 비교적 순한 메뉴를 골랐는데, 사장님이 직접 조리하시는 음식이라 정성이 느껴졌어요. 아이들이 먹을 음식도 따로 챙길 필요 없을 정도로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서 좋았거든요.

편의시설 면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10kg 이하의 애완견을 데려올 수 있다는 규정이 있지만, 우리가 반려동물을 데려가지 않았으니 그 부분은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어요. 다만 카페 곳곳에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편하게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었어요. 넓은 공간 덕분에 유모차를 갖고 와도 불편할 것 같지 않았어요. 창문이 많아서 채광이 좋고, 풍경도 정말 멋있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유모차 진입성이나 수유실 같은 구체적인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카페 구조상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데는 큰 불편함이 없었어요.

재방문할 의사는 정말 많아요. 아이들이 강아지를 만날 때의 표정과 목소리가 정말 활짝 펴졌거든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저녁 늦은 시간에 방문했을 때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시는 것처럼 보여서 약간 바쁜 분위기였다는 거예요. 평일 오후 시간을 노려서 재방문하면 좀 더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강아지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카페에서 영감받은 좋은 풍경도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저처럼 아이 둘을 키우면서 “이게 가능할까?” 싶은 외출을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뚜어드가빈은 그 모든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는 정말 특별한 장소가 될 거라고 확신해요.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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