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70
📞 031-628-6629
📝 네이버 블로그 요약
포크포크 매콤돈가스&칡불냉면은 돈가스와 냉면을 주력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판교점 외에도 태전점, 경안점 등 경기 지역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매콤돈가스와 칡불냉면으로, 돈가스는 바삭한 튀김 식감에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만족도가 높으며 양념장을 따로 요청하면 별도 제공도 가능합니다. 칡불냉면은 칡 성분이 함유된 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함께 혈액순환, 피로회복 등 건강 효능도 부각되며, 비빔냉면 형태로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쫄우동 등 사이드 메뉴와의 조합도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원래 야탑 지역의 짱가네와 동일한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는 후기도 있어 검증된 맛집 계보를 잇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아담하고 깔끔한 편이며, 태전점의 경우 태전퍼스트 센트힐 상가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부 지점은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며, 배달 이용 후에도 맛이 유지된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서비스 면에서는 소스 분리 요청 등 개인 요청에 응해주는 유연한 응대가 인상적이라는 후기가 확인됩니다.
가격대는 매콤돈가스 3장이 13,000원, 쫄우동 10,000원, 칡비빔냉면이 약 9,000원 수준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편입니다. 접근성과 주차 측면에서는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며, 태전점은 건물 내 주차장이 있지만 학원 밀집 지역 특성상 저녁 시간대에는 만차가 되는 경우도 있어 여유 있는 방문이 권장됩니다. 경안점은 이마트 인근 1층에 위치해 접근이 편리하고 주차도 가능한 것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포크포크 매콤돈가스&칡불냉면 판교점 방문 후기
판교에서 살면서 아이들 밥 먹일 곳을 계속 찾다 보니, 온라인에서 포크포크라는 돈가스 전문점이 자주 떠올랐어요. 매콤한 돈가스와 칡불냉면이 대표 메뉴라고 해서 호기심이 생겼고, 특히 원래 야탑의 유명했던 짱가네 계보를 잇는다는 얘기를 듣고서는 ‘어? 그럼 맛은 검증된 거네’ 싶었거든요. 남편도 워낙 매운맛을 좋아하고 저도 가끔 자극적인 음식이 당길 때가 있어서, 아이들 밥은 따로 생각하고 우리 부부는 맛있는 거 먹을 수 있겠다 싶어 가보기로 결정했어요.
주차장 상황이 좀 걱정됐는데, 판교점은 건물 내에 주차장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 주차 자리가 충분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고, 주말이면 혼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매장에 들어서니까 생각보다 아담하고 깔끔했어요. 아이들이 여럿 들어가 있었는데도 시끄럽지 않고, 테이블 배치도 적당해서 아이 둘을 데려가도 충분히 편안했거든요. 우리 아이가 떨어지려고 할까봐 걱정했는데, 테이블이 충분히 넓어서 어린이용 의자에 앉혀도 자리가 남았어요. 대기 시간도 거의 없어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메뉴판을 펼쳤을 때는 선택이 꽤 간단했어요. 돈가스가 중심인 매장이라 돈가스 종류가 여러 개였는데, 제일 유명하다는 매콤돈가스 3장을 우리 부부 둘 다 주문하기로 했어요. 남편은 엄청 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원래 소스를 원래대로 받고 싶다고 했고,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맛 톨레랑스가 낮아서 소스를 따로 달라고 요청해봤어요. 후기에서 소스 분리 요청에 응해준다고 해서 말이에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 때문에 쫄우동을 하나 시켰어요. 아이들도 먹을 수 있으면서 우리도 살짝 나눠 먹을 수 있을 거 같았거든요.
음식이 나왔을 때는 솔직히 깜짝 놀랐어요. 우선 돈가스의 크기가 정말 컸어요. 3장이라고 해서 작은 가토렛 같은 걸 생각했는데, 한 장 한 장이 진짜 커서 밥 위에 쫙 덮을 정도였어요. 바삭함이 정말 살아있었는데,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서 고기 식감이 살아있었어요. 돈가스 자체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씹기 좋았어요. 우리 남편이 먹은 소스는 정말 매웠대요. 겨자색처럼 진한 색깔인데 한 젓가락 감자에 묻혀서 먹어보니까 얼굴이 벌개질 정도더라고요. 저는 그 옆에 따로 담긴 소스를 먹었는데, 그것도 매콤하긴 한데 좀 더 온화한 느낌이었어요. 돈가스에 소스를 묻혀 먹으니까 진짜 중독적인 맛이 났어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식의 유연한 대응이 정말 좋더라고요. 쫄우동도 예상외로 맛있었어요. 우동은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었고, 국물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도 많이 먹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 반응은 진짜 좋았어요. 첫째는 원래 음식에 까칠한 편인데 쫄우동을 꽤 많이 먹었고, 둘째도 우동 국물을 자꾸 떠서 먹으려고 했어요. 다만 여기서 좀 아쉬웠던 점은 아이 전용 메뉴가 따로 없다는 거예요. 그래도 쫄우동이나 국수류가 있어서 충분히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데, 차라리 미니 사이즈 정도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긴 했어요. 어쨌든 우리 아이들은 만족했고, 아이의자도 충분히 제공해줬어요.
전체적으로 느낀 가성비는 정말 좋았어요. 돈가스 3장에 13,000원인데 사실 한두 장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의 양이었어요. 쫄우동도 10,000원인데 푸짐했고요. 우리가 낸 총 금액은 얼마 안 했던 것 같아요.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질과 양을 제공하는 식당이 요즘 드물거든요.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라면, 저는 원래 냉면도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엔 부부가 둘 다 매콤돈가스를 먹으면서 냉면까지 시킬 수가 없었거든요. 하지만 그것도 다음에 가봐야겠다는 뜻이니까, 충분히 재방문 의사가 있다는 거예요. 아이들 데려가기도 편했고, 음식도 맛있었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으니까요. 판교 지역에서 아이들과 함께 편하게 밥 먹을 수 있는 좋은 선택지를 찾은 것 같아요.
👶 아이와 함께 팁
포크포크 판교점은 판교 신도시 내 위치하고 있어 주차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합니다.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 30분 사이와 저녁시간인 6시부터 7시 30분 사이에 혼잡하므로 가능하면 피하거나 미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콤돈가스와 칡불냉면이 대표 메뉴이며, 어린이는 순한 맛의 일반 돈까스나 우동을 주문하면 좋습니다. 테이블이 넉넉한 편이고 어린이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적당합니다. 다만 돈까스는 뜨거운 온도에서 나오므로 어린 아이에게 제공할 때는 충분히 식힌 후 제공하시기 바랍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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