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948
📞 031-759-2200
🕐 월요일: 오전 10:00 ~ 오후 9:30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9:30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9:30
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9:3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9:3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9:30
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9:30
★ 4.1 / 5.0 (492명)
💬 Google 방문 리뷰
분당 지역 입소문 난 순대국 맛집입니다. 가장 특징은 콩나물을 직접 재배해서 넣는 건데, 깔끔하면서도 순대국 특유의 진한 풍미를 잘 살려냅니다. 국물이 구수하고 머릿고기, 순대가 푸짐하게 들어있으며 삼도정식은 수육이 많아서 더 좋다는 평가가 많아요. 가격이 11000원 정도로 이 지역 치고는 조금 비싼 편이지만 푸짐한 양과 맛으로 충분히 납득된다는 후기들입니다. 넓은 주차장에 점심시간에도 10분 정도만 기다리면 자리 잡을 수 있고, 반찬으로 나오는 삶은 두부도 맛있다고 합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삼도순대국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948에 위치한 순대국 전문점으로,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큰길가에 자리해 찾기 쉬운 편입니다. 매장 앞 전용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차량 방문도 편리하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이른 아침 식사도 가능합니다. 판교역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버스를 이용하면 바로 앞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과 삼도정식, 모듬순대, 소곱창전골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대국은 국물이 진하고 끝까지 뜨겁게 유지된다는 평이 많으며, 소곱창전골은 곱창이 쫄깃하고 고소하다는 후기가 눈에 띕니다. 맛이 만족스러워 포장까지 챙겨갔다는 방문객도 있을 만큼 재방문율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빔밥도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구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분위기와 서비스 면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아기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편과 자주 찾는다거나 엄마 출근 전 들른다는 후기에서 알 수 있듯 일상적으로 즐겨 찾는 동네 단골 맛집 성격이 강하며, 수정구 일대 맛집으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삼도순대국 방문 후기
아이 둘을 키우면서 주말마다 어디 맛있게 먹으러 갈까 고민하는데, 요즘 저희 부부가 자주 찾게 되는 곳이 성남시 대왕판교로에 있는 삼도순대국입니다. 처음 알게 된 건 아내가 육아맘 커뮤니티에서 추천받은 글을 봤는데, “순대국인데 콩나물이 들어있다”는 특이한 설명과 “아기 의자도 있어서 아이들 동반하기 좋다”는 후기가 눈에 들어왔거든요. 보통 순대국은 진하고 자극적인 맛이어서 가족끼리 편하게 즐기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은 어쩌면 우리 가족을 위한 맛집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한 번 가봐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가 정말 쉬웠고,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했더니 운 좋게 주차 걱정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넓게 준비되어 있어서 차량 방문이 매우 편한 것 같아요. 매장 내부로 들어서니 조금 낡은 분위기이긴 했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아이용 의자가 눈에 띄게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 한 두 팀은 아기 의자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걸 보면서 정말 이곳이 아이 동반 가족을 환영하는 분위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테이블도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유모차를 옆에 둘 수 있을 정도였고, 우리 아이들이 움직이면서 먹어도 불편해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메뉴판을 펼쳐 보니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았어요. 순대국, 콩나물순대국, 삼도정식, 소곱창전골 등 여러 메뉴가 있었는데, 후기에서 많이 나온 특별 메뉴인 콩나물순대국과 삼도정식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삼도정식, 아내는 콩나물순대국을 골랐고, 아이들 먹을 것도 물어봤는데 어린이용 메뉴 같은 건 따로 없다고 하셔서 그냥 밥과 국물을 덜어주기로 했어요. 나중에 생각해 보니 굳이 따로 메뉴를 둘 필요가 없을 정도로 친절하게 대응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국물이 끝까지 뜨겁게 유지된다는 후기가 정말 맞는 것 같았어요. 국물을 한 숟가락 떠먹으면서 깜짝 놀랐는데, 정말 구수하고 진한 국맛이 살아있었습니다. 돼지 머릿고기에서 나오는 풍미가 진하지만 결코 비린맛이나 불쾌한 냄새는 없었고, 순대도 적당한 탄력이 있어서 씹을 때마다 풍미가 배어나는 느낌이었어요. 제 삼도정식에는 머릿고기 수육이 추가로 들어가 있었는데, 그 수육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 담백하면서도 국물에 살짝 베어 있는 상태라서 밥에 올려서 국물과 함께 먹으니 완벽했어요. 아내가 먹은 콩나물순대국은 노란 콩나물이 아주 눈에 띄게 들어가 있었는데, 그 콩나물이 전체적인 국물의 맛을 한층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일반적인 순대국이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 이 콩나물이 그 부분을 중화시켜 주는 느낌이었어요. 셀프바에 놓인 들깨가루와 새우젖, 양파, 전통된장을 취향대로 얹어서 먹을 수 있었는데, 아내는 들깨가루를 한두 스푼 넣고 맛있다고 자꾸 밥을 말아 먹더라고요. 반찬으로는 삶은 두부가 나왔는데, 심심할 법도 했지만 의외로 깔끔한 맛이 좋았어요.
아이들 반응도 나쁘지 않았어요. 첫째 아이는 별로 매운맛을 못 먹는데, 저희가 국물을 조금만 담아서 주니까 “엄마, 이 국 맛있네”라고 하더라고요. 둘째도 순대를 집어먹는데, 뭔가 새로운 음식이라서 호기심 있게 계속 먹었습니다. 아기 의자가 있어서 큰아이는 편하게 앉을 수 있었고, 작은아이도 아내 옆에 앉혀서 큰 불편 없이 식사할 수 있었어요. 이게 정말 중요한데, 보통 맛집은 분위기 좋은 대신 아이들 눈치 보면서 먹어야 하는데, 이곳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어요. 가격이 순대국 11000원대라고 처음엔 조금 비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국물도 진하고 고기 양도 적지 않아서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솔직히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매장이 조금 오래되어 보여서 리모델링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그리고 점심시간대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우리처럼 시간을 잘 맞춰서 가면 그 부분도 충분히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방문한 맛집 중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다시 가고 싶은 식당은 손에 꼽히는데, 삼도순대국은 확실히 그 목록에 들어갔어요. 다음 주말에도 아내랑 아이들 데리고 또 가자고 이미 얘기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성남 지역에서 아이들과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찾는다면, 저는 이곳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이와 함께 팁
삼도순대국은 대왕판교로에 위치하여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이므로 차량 방문이 용이합니다.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 30분 사이와 저녁 6시부터 7시 30분 사이에 혼잡한 경향이 있으니 이 시간대를 피하거나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대국과 국밥 메뉴가 대표 음식이며 얼큰한 국물 맛으로 유명하므로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국물 맛을 조절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매운맛에 약한 아이와 함께할 경우 미리 직원에게 알려 순한 국물로 준비해달라고 부탁하면 좋습니다. 넓은 테이블과 의자가 구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편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화장실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 음식 사진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