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
📞 031-698-3969
🕐 월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화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수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목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금요일: 오전 9:30 ~ 오후 9:30
토요일: 오전 9:30 ~ 오후 3:00
일요일: 휴무일
★ 4.1 / 5.0 (178명)
💬 Google 방문 리뷰
판교역 근처 삼환하이펙스 1층에 위치한 미쁜선순대는 순대국과 뼈해장국이 주메뉴인 국밥 전문점입니다. 11,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며, 깍두기와 무생채 같은 반찬도 정성스럽습니다. 특히 인삼순대국은 자극적인 맛으로 호평받고 있어요. 점심 시간에는 대기가 있지만 회전율이 빨라 금방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배달은 안 되고, 일부 방문객들은 고기의 식감이나 당면순대 혼합에 대해 언급하기도 합니다. 판교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소울푸드로, 특히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됩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판교역 인근 삼환하이펙스A동 1층에 위치한 미쁜선순대는 순댓국과 뼈해장국을 대표 메뉴로 하는 국밥 전문점입니다. 순댓국과 뼈해장국 모두 11,000원으로, 판교 물가를 감안하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소주가 3,000원대인 점도 언급될 만큼 전반적인 가격 구성이 합리적입니다. 맛 면에서는 국물이 진하고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깍두기, 무생채, 무김치가 근본 있는 맛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새우젓과 고추 등 곁들임 구성도 충실하여 국밥 한 그릇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후기가 이어집니다. 한 블로거는 이 집을 국밥 원탑이라 표현하며 기존에 다니던 식당을 대체할 정도로 만족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분위기와 접근성 측면에서는 판교역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점심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남성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모습에서 신뢰감을 준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다만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발생하는 편이라 혼밥 시 다소 눈치가 보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토요일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판교역 도보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판교 인근에 순댓국 맛집이 많은 가운데서도 재방문 의사를 밝히는 후기가 꾸준히 올라오는 곳입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판교역 미쁜선순대, 아이 둘과 함께한 따뜻한 국밥의 맛
저희 부부가 판교에 사는 게 거의 이년쯤 되는데, 아이들 낳고 나니까 주말에 돌아다닐 만한 맛집을 자꾸 놓치게 돼요. 그러던 중에 남편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미쁜선순대”가 자꾸만 입에 오르내리는 걸 봤어요. 판교에 사는 직장인들이 점심에 자주 간다고 해서 당연히 어른 맛이려니 했는데, 어느 날 엄마들 커뮤니티에서 아이들도 먹을 만한 국밥이라는 글을 봤거든요. 그래서 주말 오전에 가볼 생각을 했던 거예요. 순댓국이 원래 좋아했던 메뉴라서 기대감이 컸고, 이번 기회에 남편도 자주 먹는다는 뼈해장국을 함께 시켜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렜어요.
토요일 오전 11시쯤 방문했는데 주차는 정말 편했어요. 삼환하이펙스 건물 지하주차장이 널찍해서 아이 둘을 데리고 내려가도 부담 없더라고요. 다만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아이가 지루해할까봐 약간 신경 썼어요. 식당은 1층에 있는데, 입장하니까 남성 직장인들이 대다수인 매장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깔끔한 포장마차 느낌이랄까요?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적당한 조명이라 가족 단위로 와도 어색하지 않더라고요. 우리가 가던 시간이 점심 피크 아니라서 대기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는데, 테이블이 군데군데 있으면서도 통로가 충분해서 아이가 움직여도 괜찮았어요. 아이 의자는 따로 없는 것 같은데, 우리 아이가 엄마 옆에 앉아서 함께 식사하는 걸 좋아해서 큰 문제는 없었어요. 다만 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아이 의자가 있으면 더 편할 것 같긴 했어요.
메뉴판을 받으니까 생각보다 단순한 구성이었어요. 순댓국과 뼈해장국이 메인이고, 가격이 둘 다 11,000원이더라고요. 판교 물가를 생각하면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이 워낙 뼈해장국에 대한 추천을 많이 받았다고 해서 뼈해장국으로 가려다가, 개인적으로는 순댓국을 먹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아이들까지 생각해서 둘 다 시키기로 결정했어요. 남편은 뼈해장국, 저는 순댓국을 주문했고, 아이들이 먹을 수 있게 순댓국을 한 그릇 더 추가했어요. 소주도 한 병 시켰는데 3,000원대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서울 중심가에서는 생각도 못 할 가격이거든요.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정말 빨랐어요. 주문한 지 5분도 안 돼서 다 나온 거 같아요. 남편이 시킨 뼈해장국부터 봤는데, 국물 색이 진하더라고요. 남편이 한 입 먹고서는 “우와, 맛있어!”라고 소리 질렀어요. 저도 한숟가락 받아먹어봤는데 국물이 정말 깊은 맛이었어요. 자극적이지만 나쁜 의미의 자극이 아니라, 고기와 뼈에서 우러난 진한 감칠맛 같은 거라고 할까요? 고기도 가득 들어있어서 한 입 한 입이 푸짐했어요. 저는 순댓국을 먹었는데, 순대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었어요. 국물이 순댓국답게 진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었고, 먹다 보니 자꾸만 숟가락질을 하게 되더라고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들도 정말 좋았어요. 깍두기는 아삭거리는 식감이 살아있고, 무생채도 상큼하고, 무김치도 양념이 적당해서 계속 집어먹게 됐어요. 새우젓과 고추도 있어서 국물의 맛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었고요. 국물 온도도 딱 적당해서 처음부터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처음엔 국밥을 먹어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어떻게 할지 걱정했거든요. 하지만 순댓국은 순대도 부드럽고 국물도 너무 맵지 않아서 아이들이 맛있게 떠먹더라고요. 우리 큰 아이는 순대를 특히 좋아해서 자꾸 더 달라고 했어요. 작은 아이는 국물에 밥을 비벼서 먹는 게 신기한지 자꾸만 또 해달라고 했고요. 반찬들도 아이들이 손으로 집어먹기 좋은 크기라서 따로 손질해줄 필요도 없었어요. 아이들이 먹다가 흘려도 바닥이 깔끔해서 큰 신경 쓸 필요가 없었던 것도 좋았고요.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맛도 가격도, 분위기도 우리 가족에게는 딱 맞는 식당이었거든요. 아이 둘을 키우면서 이런 식당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미쁜선순sandae는 어른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내놓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배달이 안 된다는 거예요. 주말에는 시간이 괜찮지만 주중에 아이들이 밥을 못 먹을 때 배달로 주문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하나는 오후 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는 거라서, 다음에는 여유 있게 시간을 잡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가격 대비 품질이 정말 좋아서 재방문은 정해진 거나 다름없어요. 우리 남편이 이미 “다음 주말에 또 가자”라고 말했거든요. 판교에 사는 분들, 특히 아이들 있는 가족들이라면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맛집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 아이와 함께 팁
미쁜선순대는 판교역 근처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만, 주말 점심시간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 순대와 국밥이 인기 메뉴로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으며, 국물 요리라 국물이 튈 수 있으니 아이에게 앞치마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요일은 오후 3시에 문을 닫으므로 방문 시간을 꼭 확인해야 하고, 일요일은 휴무이니 주의하세요.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니 가능하면 판교역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음식 사진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