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
📞 031-696-0343
🕐 월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화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수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목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금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 4.2 / 5.0 (17명)
💬 Google 방문 리뷰
서울전통육개장 판교점은 진하고 진득한 사골 국물이 특징인 육개장 맛집입니다. 얼큰하고 칼칼한 전통 육개장 맛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깊고 우려낸 국물의 풍미를 즐기기에는 좋습니다. 친절한 사장님과 따뜻한 인심으로 밥 추가도 서비스해주며, 반찬도 훌륭합니다.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보다 국물이 훨씬 진하고 맛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푸근한 분위기에서 뜨끈한 국물에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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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직접 다녀온 후기
서울전통육개장 판교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솔직한 후기
최근에 남편이 회사 동료들한테 강력 추천받은 음식점이 서울전통육개장 판교점이었어요. 워낙 육개장을 즐겨 먹는 남편이 “진짜 국물이 깊다고들 하더라”며 자꾸 가보자고 했고, 저도 요즘 아이들이 따뜻한 국물 음식을 잘 먹어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평일 점심시간에 남편이랑 아이 둘을 데리고 방문하게 되었는데, 마침 판교에 있어서 쇼핑 다녀올 때 들르기도 좋을 것 같았어요. 미리 인터넷으로 찍어본 사진들을 보니 국물이 진짜 진하고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육개장치고는 좀 색깔이 더 진했는데, 그게 오히려 정통성 있어 보여서 기대가 많이 됐어요.
주차는 별도 주차장이 있는 건 아니고 근처 상가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찾는 게 좀 번거로웠어요. 한참을 돌다가 겨우 자리를 잡고 들어갔거든요. 그래도 입장 자체는 빨리 됐어요. 대기 손님이 몇 팀 있긴 했는데 회전이 빨라서 금방 앉을 수 있었어요. 매장 분위기는 생각보다 깔끔하고 밝았어요. 전통 육개장 전문점인데도 인테리어가 너무 촌스럽지 않고 현대적이면서도 정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할까. 아이 의자는 따로 없었지만 식탁이 넉넉해서 큰 아이는 일반 의자에 앉혀도 문제없었고, 막내는 제 무릎에 앉혔어요. 매장이 복잡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움직여도 괜찮을 정도의 분위기였어요.
메뉴를 보니 육개장이 기본인데, 육개장 칼국수, 육개장 우동, 육개장 밥 같은 여러 변형 메뉴들이 있었어요. 남편은 당연히 기본 육개장으로 갔고, 저는 육개장 칼국수를 주문했어요. 아이들을 위해선 아이 메뉴 같은 게 따로 없어서 좀 망설였는데, 사장님이 밥과 국물을 조절해서 줄 수 있다고 하셔서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나이가 어린 막내는 육개장 대신 맑은 국물에 밥을 말아주시고, 큰 아이는 순한 정도로 조절해달라고 했거든요. 처음엔 이렇게 요청해도 될까 싶었는데, 직원분이 흔쾌히 응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음식이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국물의 색깔이었어요. 일반적인 육개장보다 훨씬 진하고 빨간색인데, 신기하게도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남편이 첫 숟가락을 떴을 때 “오, 이건 정말 다르다”며 감탄했어요. 국물이 정말 찐했어요. 사골을 충분히 우린 듯한 진한 맛인데, 얼큰함과 감칠맛이 정말 조화로웠거든요. 반면 제가 먹은 육개장 칼국수는 조금 다른 인상이었어요. 칼국수라 그런지 국물이 육개장의 진함과 칼국수의 담백함이 섞여 있는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기본 육개장이 훨씬 더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칼국수면은 쫄깃한 식감이 좋았고, 들어있는 고기는 적당히 부드럽고 퍼석한 느낌이었어요. 반찬은 기본 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왔는데, 특별히 튀어나오는 반찬까진 없었어도 깔끔했어요.
아이들 반응은 생각보다 좋았어요. 큰 아이가 평소에 매운맛을 잘 못 먹는데, 사장님이 순하게 조절해주신 덕분에 국물도 잘 마시고 밥도 잘 말아 먹었거든요. 막내도 순한 국물을 좋아했는지 계속 먹으려고 했어요. 아이들이 국물을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 미리 조절해달라고 요청하는 걸 추천해요. 우리 아이들은 국물 자체가 너무 맛있다고 자꾸 마시려고 했어요. 그리고 밥 한 그릇 더 주셨을 때 정말 감동했어요. 아이들이 많이 먹으니까 자연스럽게 밥을 추가로 달라고 했는데, 서비스로 챙겨주셨거든요. 그런 배려심이 느껴지니까 더 좋게 느껴졌어요.
전체적으로 판교점 방문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기본 육개장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친절했어요. 다만 약간 아쉬웠던 건, 아이들을 위한 별도의 메뉴나 어린이용 의자가 없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사장님이 잘 배려해주셨지만, 아이 동반 손님들이 많은 식당인 만큼 그런 부분이 조금 더 체계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또한 육개장 칼국수는 개인적으로 기본 육개장의 진함을 충분히 느끼기 힘들었어서, 다음에 방문하면 남편처럼 기본 육개장으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은 육개장 한 그릇에 9천 원대인데, 국물의 질과 양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성비 좋다고 느껴졌어요. 특히 아이들까지 잘 챙겨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외식지로 추천할 만해요. 다음 달에도 다시 방문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 아이와 함께 팁
서울전통육개장 판교점은 판교역 근처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이 좋으며, 주차장이 있어 차량 방문도 가능합니다. 점심시간인 11시 30분부터 1시 30분 사이와 저녁시간 6시부터 8시 사이가 혼잡하므로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육개장은 따뜻하고 든든한 국물 요리로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으며, 밥과 함께 제공되는 반찬도 다양합니다. 식사 후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가족 단위 방문에 적합하며, 국물이 뜨거우니 아이와 함께할 때는 충분히 식혀서 먹도록 주의하세요.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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