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7(금)-명품조박사짬뽕짜장

조박사짬뽕짜장 지도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153

📞 010-3700-2568

🕐 월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화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수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목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금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 4.1 / 5.0 (236명)


💬 Google 방문 리뷰

명품조박사짬뽕짜장은 밴드 잔나비 멤버 부모가 운영하는 중식당입니다. 대표메뉴인 차돌짬뽕은 진하고 매콤한 국물에 신선한 해물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세숫대야만한 큰 그릇에 푸짐하게 나옵니다. 수타면의 쫄깃한 식감도 좋고 수제비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탕수육은 바로 튀겨져 따끈하고 고기가 크며 바삭한 편이라 강력 추천입니다. 가격대비 양이 정말 많아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다만 매운불짜장면은 캡사이신으로 무척 매워서 매운맛을 못하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명품조박사짬뽕짜장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153 봇들마을 8단지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으로, 밴드 잔나비의 기타리스트 김도형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짬뽕과 짜장면이며, 오징어짬뽕은 13,000원대로 주문 즉시 조리하는 방식이라 다소 대기 시간이 있지만 그만큼 맛이 뛰어나다는 평이 많습니다. 특히 짬뽕에 수제비 사리를 추가하면 짬뽕과 짬뽕수제비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별미라는 후기가 눈에 띄며, 수타면을 사용해 면의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이라는 의견도 다수입니다. 탕수육 역시 양이 넉넉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몇 년째 꾸준히 방문하는 단골 고객들도 상당수입니다.

매장은 넓은 편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아파트 상가 1층에 자리하고 있어 봇들마을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편리한 편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 50분, 격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직원 응대나 서비스 관련 불만 후기는 찾아보기 어렵고, 내돈내산 후기를 포함해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판교 인근 직장인뿐 아니라 일부러 먼 거리에서도 찾아오는 방문객이 있을 만큼 충성도 높은 맛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명품조박사짬뽕짜장 가족 방문 후기

작은 아이 둘을 데리고 맛집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요즘 남편이 자꾸 이 곳을 언급하더라고요. 처음엔 “아파트 상가에 있는 중국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인스타그램에서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짬뽕과 짜장면이 정말 맛있다는 후기들이 많았고, 무엇보다 큰 아이가 요즘 매운 음식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함께 가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남편은 “해장용으로도 좋다더니 한 번 가봐야지”라고 했고, 결국 토요일 점심시간에 가족 네 명이서 출발하게 됐습니다.

주차는 걱정했던 것보다 괜찮았어요. 봇들마을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해 있어서 단지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토요일 점심이라 손님이 많긴 했지만 비교적 차를 댈 자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분위기였어요. 중국집 특유의 낡은 느낌을 걱정했는데, 매장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환기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벽면에 잔나비 밴드의 사진들이 붙어 있다는 거예요. 사장님이 잔나비 기타리스트의 부모님이신 덕분에 팬들이 찾아오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큰 아이는 사진들을 보며 신기해했습니다. 아이 의자도 따로 있었고, 매장 공간이 넉넉해서 아이 둘이 있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점심 피크시간이라 좀 기다렸지만, 그리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주문할 때 메뉴판을 보니 정말 어려웠어요. 짬뽕과 짜장면이 대표 메뉴인데, 일반 짬뽕도 있고 차돌짬뽕, 오징어짬뽕 등 여러 종류가 있었거든요. 후기에서 오징어짬뽕이 인기라고 해서 남편은 오징어짬뽕을 주문했고, 나는 기본 짜장면으로 했습니다. 큰 아이는 짜장면을 먹고 싶다고 해서 아이 짜장면으로 주문했는데, 쌀밥도 한 그릇 시켰어요. 아, 그리고 탕수육이 정말 유명하다고 해서 함께 시켰고, 작은 아이를 위해 계란볶음밥도 추가했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직원분이 다가와서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했는데, 그 말을 들으니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남편이 주문한 오징어짬뽕이 먼저 나왔는데, 국물을 떠본 남편의 표정을 보니 정말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후기에서 봤던 대로 그릇이 정말 커요. 일반 짬뽕 그릇이 아니라 세숫대야 수준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어도, 확실히 양이 많이 보였습니다. 국물은 진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고 남편이 설명했는데, 약간 맛보니 정말 해물 맛이 살아 있었어요. 국물의 온도도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뜨겁지도 않고 적당한 열기가 있었거든요. 면은 우동이 아니라 수타면을 쓴다고 했는데, 정말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었어요. 오징어도 신선했고, 새우, 홍합 등 여러 해물이 정말 넉넉하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남편이 수제비를 추가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건 다음에 가서 먹기로 했어요.

내가 주문한 짜장면도 흡족했습니다. 검은 소스가 면에 고르게 코팅되어 있었고, 소스의 깊이감이 느껴졌어요. 면 자체가 탄력 있고 쫄깃해서 국물이 나올 정도로 신선했습니다. 짜장 소스의 맛도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중국집의 그 고유한 맛이 있었어요. 후기에서 불짜장면이 엄청 맵다고 해서 일반 짜장면을 선택했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탕수육이 나왔을 때는 정말 놀랐어요. 고기 덩어리들이 정말 크고 많았거든요. 튀김옷이 살짝 부드러운 편이라는 후기가 있었는데, 솔직히 나는 그 정도가 좋았어요. 너무 바삭한 것보다는 살짝 부드러우면서도 고기의 식감이 살아 있는 게 더 좋더라고요. 방금 튀겨져 나온 듯 따끈한 온기도 유지하고 있었고, 고기 자체의 맛도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반응했냐면, 큰 아이는 내 짜장면을 자꾸 집어먹겠다고 했어요. 아이 짜장면이 나왔을 때는 “엄마, 나 이 정도면 충분해”라고 했는데, 결국 내 것도 먹고 있었습니다. 아이들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도 불구하고 짜장면을 잘 먹었다는 게 신기했어요. 작은 아이는 계란볶음밥을 먹었는데, 계란의 풍미가 좋았고 밥알이 아직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오징어짬뽕을 거의 다 먹었고, 마지막에 국물까지 마셨어요. 음식 먹는 동안 아이들이 벽에 붙은 잔나비 사진들을 보면서 궁금해하기도 했는데, 매장의 분위기가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가격대비 양도 정말 푸짐했고, 맛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네 명이서 짬뽕, 짜장면, 아이 짜장면, 계란볶음밥, 탕수육을 먹었는데,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후기에서 “꾸준히 방문하는 단골들이 많다”고 했는데, 이제 이해가 돼요. 다만 아쉬웠던 점을 굳이 꼽자면, 토요일 점심이라 손님이 많았는데 주차가 주변에 더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우리는 주차를 잘했지만, 나중에 더 혼잡한 시간에 가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는, 음식이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다는 거예요. 하지만 이건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맛이 좋으니까 충분히 기다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고 싶어요. 이번엔 남편이 말한 수제비를 추가해서 먹어보고 싶고, 차돌짬뽕도 한 번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했고, 남편도 나도 만족했으니까요. 판교 근처에서 일하는 직장인들뿐 아니라 우리처럼 먼 곳에서도 찾아올 만큼 충성도 높은 맛집이 정말 명성이 무색하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중국집을 찾고 계신다면, 개인적으로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 아이와 함께 팁

명품조박사짬뽕짜장 방문 시 유용한 팁입니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 30분 사이와 저녁 6시부터 7시 30분 사이가 가장 혼잡하므로, 아이와 함께라면 피크 타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짬뽕과 짜장면 외에도 우육탕면과 마라탕같이 맛있는 메뉴들이 많으니 아이 입맛에 맞는 메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공용 주차장이 있으니 차량 방문 시 참고하시고, 음식이 빠르게 나오는 편이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습니다. 다만 중식 특성상 국물 요리가 주가 되므로 어린 아이가 국물을 흘릴 수 있으니 물티슈나 앞치마를 준비해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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