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금)-띠뿌아쌀국수

띠뿌아쌀국수 지도

🏷️ 음식점>베트남음식

📍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45번길 40

📞 031-895-4274

🕐 월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화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수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목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금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9:00

★ 4.5 / 5.0 (2명)


💬 Google 리뷰

주변에서 가장 가성비 좋고 친절한 쌀국수집. 음식이 전체적으로 담백한 편이라 진한 맛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음. 대신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라 그런 점에서는 상쇄될 수 있을듯.

맛있어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띠뿌아 쌀국수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과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등에 지점을 운영 중인 베트남 음식 전문점입니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 쌀국수와 팟타이 볶음면으로, 쌀국수는 진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추운 날씨에 국물 요리가 당길 때 찾기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팟타이 볶음면도 방문 전부터 기대를 모을 만큼 인기 메뉴로 꼽힙니다.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빠른 편으로 언급되어 대기 스트레스가 적은 편입니다.

매장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직원 응대 면에서도 친절하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음식 맛과 서비스, 가격 등 여러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입니다. 수지동천점은 한화 포레나 수지동천 단지 내에 위치해 있고, 곡반정동점은 라퍼스트 건물 내에 자리 잡고 있어 해당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 접근성도 비교적 양호합니다. 가격대는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며, 전반적인 구성 면에서 가성비 좋은 쌀국수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아이 둘 데리고 간 띠뿌아쌀국수, 따뜻한 국물이 최고였어요

요즘 맛집 찾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다 보니 조용한 분위기, 빠른 서빙, 아이들이 먹을 메뉴가 있는지 이 세 가지를 다 만족시키는 곳이 잘 없거든요. 그러던 중에 직장 동료가 “띠뿌아쌀국수” 정말 좋다고 추천해줬어요. 베트남 음식이라고 해서 처음엔 약간 걱정했는데, 가성비도 좋고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많다고 해서 주말에 남편이랑 아이들 데리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따뜻한 국물 요리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처럼 날씨가 춥고 아이들도 면 종류를 잘 먹으니까 어떨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방문했습니다.

수지동천 한화 포레나 단지 내에 위치한 이 가게는 주차도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어서 편하더라고요. 아이들 손 잡고 걸어가는 동안 남편이 차를 주차하고 따라와서 함께 입장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매장 분위기가 정말 깔끔하고 세련되어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베트남 전문점이라고 하면 보통 소박한 인테리어를 예상했는데, 밝고 정갈한 테이블 배치, 깔끔한 벽면 장식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원분이 우리가 들어서자마자 바로 자리로 안내해주셨고, 아이들을 위한 의자 필요한지 물어봐주시는 친절함이 있었어요. 큰 아이는 일반 의자에 앉히고 작은 아이는 아기 의자를 달라고 했는데 바로 가져다주셔서 좋았습니다. 대기 시간도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점심시간이 아니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리뷰에서 본 것처럼 서빙이 빠른 곳이라는 게 이미 느껴졌습니다.

메뉴판을 받고 고민하는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남편과 나는 당연히 대표 메뉴인 소고기 쌀국수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아이들을 위해 뭘 시킬지가 문제였거든요. 큰 아이는 평소에 국수 종류를 잘 먹으니까 팟타이를 해보자고 했고, 작은 아이는 쌀국수도 국물 맛을 잘 못 먹을 것 같아서 팟타이가 낫겠다고 판단했어요. 결국 저희는 소고기 쌀국수 2인분, 팟타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밍밍한 맛은 아닐까 약간 걱정했지만, 리뷰에서 본 “담백하다”는 표현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음식이 정말 빨리 나왔어요. 주문하고 5분도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서빙해주셨습니다. 먼저 도착한 소고기 쌀국수를 봤을 때 정말 깔끔하게 담겨있었어요. 흰 쌀국수 면 위에 얇게 슬라이스된 소고기가 보기 좋게 올려져 있고, 따뜻한 국물을 부으니까 소고기가 살짝살짝 익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첫 숟가락을 떠서 먹어봤는데, 국물 맛이 정말 진하면서도 깔끔했어요. 처음엔 “담백하다”는 게 싱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얼큰하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는 맛이라고 할까요. 오래 우린 쇠고기 육수의 진한 맛과 향신료가 적절히 섞여있어서 입맛이 도는 거예요. 국물 온도도 정말 적당해서 화끈거리지 않으면서 따뜻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쌀국수 면은 부드럽지만 쫄깃한 식감을 잘 유지하고 있었고, 소고기는 국물의 온기로 적당히 익어서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함께 나온 숙주나물, 고수, 라임 같은 곁들임 반찬들이 정말 훌륭했는데, 이걸 섞으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춰 국물 맛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좋더라고요. 고수 향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이렇게 선택할 수 있게 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팟타이는 어떻게 나왔냐면, 정말 맛있어 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색깔이 윤기 있게 나왔고, 새우랑 계란, 콩나물, 파,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 있었습니다. 한 입 먹어보니 달콤한 맛과 살짝 맵고 구수한 맛이 잘 어우러져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면이 적당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국물 음식도 좋지만 이렇게 소스가 잘 배인 볶음면도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아이들도 이 팟타이를 정말 잘 먹었어요. 큰 아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먹었고, 작은 아이도 살짝 매운 맛 때문에 물을 좀 마셨지만 계속 집어먹더라고요. 남편도 나도 아이들 것에서 한두 젓가락 얹어먹으면서 맛을 봤는데, 정말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이 정도의 품질 있는 국물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이 정도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보통 매장이 세련될수록 가격도 높은데, 띠뿌아쌀국수는 정말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직원분들의 친절함도 좋았고, 서빙 속도도 빨라서 아이 둘을 데리고 가도 스트레스가 없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조금 아쉬웠던 점은, 혹시 더 진한 맛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별도의 소스나 양념이 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게 없어 보였다는 거예요. 개인의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더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는, 아이들 메뉴가 따로 있으면 분량이 조절되어서 더 좋을 텐데 그건 없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이 정도는 정말 작은 아쉬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예요.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정말 높아서 앞으로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다음에 또 가자”라고 할 정도니까요. 가족과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맛집을 찾은 것 같아서 정말 기뻐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한 번 시도해보고 싶어요.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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