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153
📞 010-3700-2568
🕐 월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화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수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목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금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 4.1 / 5.0 (236명)
💬 Google 방문 리뷰
차돌짬뽕이 진하고 매콤해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짬뽕은 세숫대야 같은 큰 그릇에 나올 정도로 양이 어마어마하고 해물도 신선합니다. 탕수육도 바삭하고 맛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가성비도 좋은 편이고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다만 불짜장면은 캡사이신으로 매운맛을 내서 매우 맵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잔나비 기타리스트 부모님이 운영하는 곳이라 매장에 잔나비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주차는 주변에 어려운 편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명품조박사짬뽕짜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153, 봇들마을 8단지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한 짬뽕 전문 중식당으로, 인기 밴드 잔나비의 기타리스트 김도형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짬뽕으로 가격은 13,000원이며, 주문 즉시 조리하는 방식이라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신선한 맛으로 기다림이 아깝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짬뽕 국물은 깊고 진한 풍미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짬뽕에 수제비 사리를 추가하면 짬뽕과 짬뽕수제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별미라는 후기가 눈에 띈다. 탕수육도 양이 넉넉하고 맛이 좋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매장은 넓은 편으로 여유 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이며, 아파트 상가 내에 자리 잡고 있어 주차는 봇들마을 8단지 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접근성은 판교 일대 직장인과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을 만큼 비교적 편리한 편이며, 몇 년째 꾸준히 방문하는 단골 고객도 많다고 전해진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 50분이다. 격주 월요일에 정기휴무가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맛과 양,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운 외식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명품조박사짬뽕짜장 방문기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는 부부라 언제나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는 밥집”을 찾아다닌다. 최근에 분당에 사는 직장 선배가 sns에서 짬뽕 사진을 올리며 “이 집은 정말 양도 많고 맛도 좋다”고 추천해줬는데, 마침 주말에 판교 쪽으로 나갈 일이 있어서 명품조박사짬뽕짜장을 찾아가기로 결정했다. 솔직히 처음엔 아이 둘이 짬뽕을 얼마나 좋아할지 의문이었지만, 후기들을 읽어보니 가성비도 좋고 양도 어마어마하다고 해서 기대를 갖고 들어갔다. 유명 밴드 잔나비의 기타리스트 부모님이 운영한다는 것도 신기했고, 뭔가 정성스러운 음식을 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봇들마을 8단지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한 이 식당을 찾아가는 과정은 생각보다 수월했다. 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니까 주차 걱정이 적었던 게 아이 둘을 데리고 가는 입장에서 정말 다행이었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곳곳에 붙어있는 잔나비 사진들이었다. 멤버들의 사진도 있고 공연 포스터도 있고, 뭔가 따뜻한 감정이 담긴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내부 공간이 생각보다 훨씬 넓었다. 점심시간이 한창이었는데도 좌석이 충분해서 우리 가족을 편하게 안내해줄 수 있었다. 식탁들이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다소 시끄럽더라도 주변에 민폐를 덜 끼칠 것 같았다. 매장 자체가 단정하고 깔끔해서 음식점이라는 느낌보다는 어딘가 정성스럽게 운영되는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아이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막내를 편하게 앉힐 수 있었고, 테이블도 넓어서 아이들 물병을 놓거나 냅킨을 펼칠 공간이 충분했다.
메뉴판을 받았을 때 아이 둘 때문에 고민이 좀 생겼다. 대표메뉴인 오징어짬뽕이 13,000원인데, 짬뽕의 매운맛이 아이들 입맛에 맞을지 확실하지 않았거든. 그래서 직원분께 물어봤더니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매운맛”이라고 해주셨다. 남편과 나는 오징어짬뽕을 각각 하나씩 주문했고, 큰 아이는 처음엔 짜장면을 먹고 싶어 했는데 엄마 아빠 짬뽕을 살짝 맛본 후엔 자기도 짬뽕을 먹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짬뽕을 하나 더 주문했다. 막내는 아직 어려서 우리가 먹는 것 중에서 면을 덜어서 먹였다. 그리고 나중에 알았는데, 수제비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고 해서 한 번 추가해봤다. 탕수육도 같이 시켰다. 직원분들이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고 미리 말씀해줘서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출출해할까 봐 미리 대비할 수 있었다.
음식이 나왔을 때 남편과 나는 정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세숫대야 같다는 표현이 정확히 뭐가 뭔지 느낄 수 있었다. 거대한 그릇에 담긴 짬뽕의 양이 정말 어마어마했다. 국물을 한 숟갈 떠먹으니 깊고 진한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졌다. 솔직히 그전엔 평범한 중국집 짬뽕만 먹어왔는데, 이건 정말 다른 차원이었다. 매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딱 적당한 수준의 매운맛이 일품이었다. 국물 온도도 따끈따끈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 오징어를 비롯한 해물들의 신선함이 정말 느껴졌다. 오징어는 탱탱한 식감을 유지하고 있었고, 다른 해물들도 마찬가지였다. 면발은 수타면을 연상시킬 정도로 탄력 있었는데, 국물을 제대로 빨아먹는 식감이 정말 좋았다. 수제비 사리를 추가한 덕분에 짬뽕과 짬뽕수제비를 동시에 즐기는 재미도 생겼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수제비의 식감이 따로 있어서 중간중간 먹으면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는 신기한 경험이었다. 함께 나온 탕수육도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주문 즉시 조리한다는 게 이렇게 느껴지는 건 처음이었다. 튀김옷이 살짝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정도를 유지하고 있었고, 안의 고기는 크고 육즙이 있게 들어가 있었다. 따끈따끈한 온도도 정말 좋았다. 곁들임 반찬들도 깔끔하고 정성스러웠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 품질과 양을 13,000원이라는 가격대에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신기했다.
큰 아이는 처음엔 “너무 맵다”고 했지만, 두어 숟갈 먹다 보니 금세 “엄마, 맛있다. 계속 먹을 수 있어”라고 했다.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을 보니까 우리 부부도 자연스럽게 푸근한 미소가 지어졌다. 물론 막내는 우리가 먹는 것 중에서 면만 조금씩 덜어서 먹였지만, 그것도 잘 먹었다. 아이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서 막내를 편하게 앉힐 수 있었던 게 정말 좋았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식탁 주변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서 아이가 떨어뜨린 음식도 쉽게 치울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도가 높은 방문이었다. 가격 대비 품질, 양, 맛, 그리고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까지 모든 면에서 좋은 경험이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음식이 나올 때까지의 대기 시간이 생각보다 길었다는 것이다. 미리 말씀은 해주셨지만, 아이 둘이 있는 우리 입장에선 약 20분 정도의 대기가 좀 길게 느껴졌다. 그리고 평일 점심시간이 아닌 시간대에 방문했다면 더 빠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하나 아쉬웠던 점은, 불짜장면은 캡사이신으로 매운맛을 내서 매우 맵다고 했는데, 아이들과 함께하는 입장에선 그런 극매운 메뉴는 도전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짬뽕의 맛이 이 정도면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가족은 분명히 또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엔 아이들도 조금 더 크면 다양한 메뉴도 시도해보고 싶다.
👶 아이와 함께 팁
명품조박사짬뽕짜장은 분당 지역의 인기 중식당으로 점심시간과 저녁 6시 이후가 혼잡하니 방문 전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차장이 협소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시간을 두고 방문하세요. 짬뽕과 짜장면이 주메뉴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들도 즐기기 좋은 유니짜장이나 우육면 등을 추천합니다. 음식이 뜨거운 편이므로 아이와 함께 방문할 때는 어른이 먼저 식혀서 제공하고 화상에 주의하세요. 영업시간이 매일 일정하므로 일정 계획을 세울 때 편리하며,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 아이 동반 방문에 친화적인 분위기입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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