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시 수지구 정평로 40-1
📞 031-546-2952
🕐 월요일: 오후 5:30 ~ 오전 2:30
화요일: 오후 5:30 ~ 오전 2:30
수요일: 오후 5:30 ~ 오전 2:30
목요일: 오후 5:30 ~ 오전 2:30
금요일: 오후 5:30 ~ 오전 2:30
토요일: 오후 5:30 ~ 오전 2:30
일요일: 오후 5:30 ~ 오전 2:30
★ 4.5 / 5.0 (2명)
💬 Google 방문 리뷰
봉봉회마차는 일본식 이자카야 분위기를 잘 살린 포장마차 감성의 맛집이야. 생맥주 1900원, 삿포로 4900원, 닭날개튀김 9000원 등 맥주와 주요 안주가 정말 저렴한 게 최고의 장점이야. 맥주와 닭날개튀김 맛도 좋고 분위기도 훌륭해서 가볼 만해. 특히 두부김치가 대표 메뉴고 정평천 뷰를 즐기며 먹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야. 다만 메인 메뉴 외 다른 안주는 양이 좀 적은 편이고 유린기 카라아게 같은 몇몇 요리는 아쉬울 수 있어. 그래도 가성비와 분위기, 맛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방문 추천할 만한 곳이야.
📝 네이버 블로그 요약
봉봉회마차(경기도 용인 수지 지점)는 야장(야외 포장마차) 형태로 운영되는 감성 맛집으로, 정평천 뷰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가 큰 특징입니다. 노포 감성의 포차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와 야외 좌석 구성이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며, 감성과 분위기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지포차와 함께 이 일대의 야장 맛집으로 함께 언급될 만큼 지역 내 인지도가 있는 곳입니다.
음식 면에서는 두부김치가 대표 메뉴로 꼽히며, 간단한 안주류부터 요리류까지 메뉴 구성이 다양하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언급됩니다. 늦은 점심이나 저녁 모임 등 다양한 시간대에 방문하는 후기가 확인되며, 맛과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내돈내산 후기에서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접근성과 관련해서는 용인 수지 지역에 위치해 경기도 수지·용인 주민들이 주로 찾는 로컬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정평천 인근이라는 위치 특성상 산책 후 방문하기에도 적합한 곳으로 소개됩니다. 다만 주차나 가격대에 대한 구체적인 후기 정보는 검색 결과 내에서 충분히 확인되지 않아 방문 전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봉봉회마차 방문기: 아이 둘과 함께한 정평천 야장 경험
아이들이 자꾸만 밖에서 밥을 먹고 싶다고 떼를 쓰길래, 인스타그램에서 본 정평천 뷰의 포장마차 맛집이 자꾸만 떠올랐어요. 봉봉회마차라는 이름도 재미있고, 사진으로 본 야외 좌석의 감성이 아이들도 즐거워할 것 같았거든요. 주말 저녁에 가족 네 명이 함께 다녀오게 됐는데, 지난 몇 달간의 맛집 방문 중에서도 꽤 인상 깊었던 경험이 됐어요. 특히 두 아이가 야외에서의 식사를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은 몰랐거든요. 저랑 남편도 정평천의 뷰와 포차 분위기에 완전히 빠져버렸고요.
주차는 나름 넉넉했어요. 매장 근처에 야외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대기가 수월했고, 휠체어나 유모차 진입도 크게 불편하지 않게 설계돼 있었어요. 단, 아이 둘을 데리고 간 우리로서는 야외 포장마차 형태라는 점이 초반에 조금 걱정됐는데, 실제로는 생각보다 훨씬 깔끔했어요. 일본식 이자카야의 감성을 살린 노포 포차 분위기가 물씬 풍겼고, 테이블과 의자도 튼튼하고 잘 정돈돼 있었어요. 저녁 늦게 찾는 직장인들도 있고, 우리처럼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도 꽤 많았거든요. 야외 좌석에 앉으니 정평천의 물줄기가 한눈에 들어왔고, 저녁 산책을 마친 주민들이 옆으로 지나가는 모습이 만드는 독특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큰 아이가 “엄마, 밖에서 밥 먹는 거 정말 좋아”라고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매장 내에 아이 의자나 별도의 키즈 시설은 없었지만, 야외라서 오히려 아이들이 움직일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었어요.
메뉴를 고르는 과정부터 즐거웠어요. 메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닭날개튀김과 두부김치는 무조건 시켜야 할 것 같았고, 남편은 생맥주를 꼭 마셔보고 싶다고 했어요. 가격을 보니 생맥주가 1900원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어요. 삿포로 캔맥주도 4900원에 불과했고요. 아이들 때문에 술은 못했지만, 우리가 주문한 음식을 보니 가성비가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닭날개튀김 9천원, 두부김치도 저렴한 가격대였어요. 아이들을 위해 밥 한 공기와 계란말이, 그리고 기본 반찬들을 함께 시켰어요. 솔직히 아이들이 있어서 술자리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지만, 음식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음식이 나왔을 때의 그 설렘은 정말이지 형용할 수 없었어요. 닭날개튀김이 먼저 나왔는데, 튀김옷이 얇고 바삭하면서도 속살의 육즙이 제대로 살아있었어요. 한입 베어 물었을 때 그 식감이 정말 좋았거든요. 곡곡한 간장 양념이 배어있어서 한두 개 집어 들면 자연스럽게 한입에 들어갔어요. 고소한 튀김 향과 적당히 매콤한 맛이 차가운 생맥주와 완벽하게 어울렸다고 남편이 말했어요. 두부김치는 시큼하면서도 얼큰한 국물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부드러운 두부 식감이 톡 쏘는 국물과 대비를 이루니 정말 좋았어요. 반찬으로 나온 미역, 오이, 고추 같은 기본 밑반찬들도 깔끔하고 신선했어요. 아이들이 먹을 계란말이도 간이 적당했고, 밥도 온기가 적당히 유지돼 있었어요. 다만 남편이 시킨 유린기 카라아게는 솔직히 조금 아쉬웠어요. 양도 생각보다 적었고, 소스 표현이 단순했거든요. 닭날개튀김 수준의 완성도를 기대했던 터라 그 부분은 아쉬움이 남았어요.
아이들의 반응은 정말 좋았어요. 야외에서의 식사 자체가 새로운 경험이었나 봐요. 큰 아이는 계란말이를 싹싹 긁어먹었고, 작은 아이도 밥을 잘 떠먹었어요. 닭날개튀김도 아이들 손가락 사이즈에 맞춰서 한두 개 집어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아이들이 떨어뜨린 음식도 있고, 약간 소란스러울 수밖에 없었지만, 야외라서 그런지 주변 손님들도 이해해주는 분위기였어요. 아이용 의자는 별도로 없었지만, 기존 의자에 쿠션을 깔아주거나 높이를 맞춰주는 방식으로 먹일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아이 동반 손님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전체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가성비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닭날개튀김과 생맥주의 조합은 정말 훌륭했고, 정평천 산책 후 들어가기에 딱 좋은 위치도 큰 매력이에요. 아이 둘을 데리고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분위기였고, 음식의 맛도 나름 기대 이상이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라 지갑도 덜 아팠고요. 솔직히 유린기 카라아게처럼 일부 메뉴에서는 기대에 못 미친 부분도 있고, 다른 안주들의 양이 좀 더 넉넉했으면 좋았을 것 같기는 해요. 하지만 그런 작은 아쉬움들을 감안해도 충분히 재방문하고 싶은 맛집이에요. 아이들도 자주 가고 싶다고 했으니까요. 용인 수지라는 로컬 지역이지만 이 정도 수준의 맛집이면 충분히 강추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다음에는 남편이 좀 더 여유 있게 술도 마시면서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을 할머니께 맡기고 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 아이와 함께 팁
봉봉회마차는 실내포장마차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 시 실내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영업하므로 저녁 시간대를 피해 오후 5시 30분 직후 방문하면 한산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가까운 주차장을 확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실내 포장마차인 만큼 환기와 위생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회와 생선 요리가 주력 메뉴이므로 아이의 식성을 고려하여 미리 메뉴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알코올을 판매하는 술집이므로 아이 동반 시 늦은 시간대 방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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