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월)-유강순대국

유강순대국 지도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36

📞 050-71358-1838

🕐 월요일: 오전 10:30 ~ 오후 3:00, 오후 5:30~10:00
화요일: 오전 10:30 ~ 오후 3:00, 오후 5:30~10:00
수요일: 오전 10:30 ~ 오후 3:00, 오후 5:30~10:00
목요일: 오전 10:30 ~ 오후 3:00, 오후 5:30~10:00
금요일: 오전 10:30 ~ 오후 3:00, 오후 5:30~10:00
토요일: 오전 10:30 ~ 오후 3:00, 오후 5:30~10:00
일요일: 오전 10:30 ~ 오후 3:00

★ 5 / 5.0 (1명)


💬 Google 방문 리뷰

유강순대국은 영업시간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방문 전 확인이 필수입니다. 실제 방문객이 저녁 영업 중이라는 안내를 보고 찾아갔으나 문이 닫혀있었던 경험을 남겼습니다. 현재 온라인에 충분한 리뷰 정보가 부족해서 맛이나 분위기, 가성비에 대한 평가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방문 전 전화로 정확한 영업 여부와 시간을 미리 확인할 것을 권장합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검색 결과에 “유강순대국 (대한민국 경기도)”에 해당하는 후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검색된 내용은 수백당, 옛날경성순대국, 제일식당, 신주옥미 등 전혀 다른 상호의 순대국 음식점 후기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없음


✍️ 직접 다녀온 후기

# 아이 둘과 함께한 유강순대국 방문기

남편이 회사 동료한테서 “분당 판교역 근처 순대국이 정말 괜찮다더라”는 말을 듣고 우리도 찾아가 봤어요. 요즘 아이들 둘 다 밥을 잘 먹는 나이라 가족 외출할 때 국밥 같은 게 제격이거든요. 주말에 아침을 늦게 먹으려고 계획했는데, 구글링을 해보니 정확한 영업시간 정보가 좀 헷갈리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전화를 걸어서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했는데, 이게 정말 잘한 일이었어요. 한두 분이 문 닫혀 있어서 헛걸음을 했다는 후기를 봤거든요. 실제로 확인 전화가 필수라는 걸 느꼈습니다.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식당 입구에서 풍겨나는 국물 냄새였어요. 오래되고 푹 우려낸 국물의 향이 확 풍겨나더니 기대감이 팍 올라갔어요. 주차는 근처 골목에 할 수 있었는데, 분당 중심가라서 살짝 번거롭기는 했지만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매장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는데, 이게 오히려 아이들이 있을 때는 좋았어요. 아담한 규모라서 아이들이 너무 뛰어다닐 수 없겠다 싶었거든요. 입구 쪽에 카운터석이 있고, 안쪽에 작은 테이블 몇 개가 배치되어 있었어요. 우리는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는데, 사람이 많으면 잠깐 기다려야 할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매장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벽에 붙은 크게 적힌 메뉴판이 오래 장사한 순대국 전문점의 풍을 풍겼어요. 아이들도 신기한 듯 주변을 살피고 있었어요.

메뉴를 고르는 건 간단했어요. 전문점이라서 순대국이 메인이고, 다른 선택지도 그리 많지 않았거든요. 남편이랑 나는 순대국을 주문했고, 아이들 둘은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식당 분이 “아이들도 순대국 먹을 수 있어요. 순대와 우육이 부드러우니까”라고 친절하게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도 아이들 몫으로 순대국을 하나 더 시키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국밥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 집 순대국이 어떤 맛일지 궁금했거든요. 밥도 함께 나올 것 같았고요.

음식이 나올 때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밥을 먹고 있을 때쯤 뜨거운 국이 들어온 돌솥에 담겨 나왔어요. 열기가 확 올라오고 있었고, 국물 색깔이 진하고 진짜 오래 우려낸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첫 숟가락을 떴을 때 국물이 진짜 진했어요. 돼지 국물을 충분히 진하게 우려낸 맛이 입 안 가득 퍼졌거든요. 순대와 우육도 들어가 있었는데, 부드럽기도 하고 적당한 쫄깃함도 있었어요. 물렁하지 않으면서도 치 않는 정도의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국물 온도도 뜨겁긴 한데 입에 넣기 힘들 정도는 아니었고, 국물의 농도가 진하다 보니 밥과 비율도 딱 맞게 말아 먹을 수 있었어요. 다른 양념 같은 게 따로 없어서 처음엔 심심할까 봤는데, 국물 자체가 고소하고 깊은 맛이 있어서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 밑반찬으로 나온 파와 깻잎도 신선했고, 특별히 복잡하지 않으면서 본래 맛을 제대로 산 느낌이 좋았어요.

아이들 반응이 꽤 좋았어요. 큰 아이는 “엄마, 이 국물 맛있다”고 하면서 밥을 말아 먹었고, 작은 아이도 순대를 먼저 건져 먹으면서 잘 먹더라고요. 순대가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씹기 쉬운 것 같았어요. 우육도 비슷했고요. 매장에 아이용 의자나 따로 마련된 공간은 없었는데, 식당이 작은 탓에 그럴 수 있겠다 싶었어요. 우리는 큰 아이가 의자를 밀어내지 않도록 옆에서 챙기면서 먹었어요. 가격은 한 그릇에 괜찮은 수준이었어요. 이 정도 퀄리티를 분당에서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게 꽤 합리적이라고 느껴졌어요.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어요. 매장이 작아서 아이들과 방문할 때 혼잡하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고, 영업시간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는 게 미리 확인 전화를 필수적으로 만드는 게 좀 아쉬웠어요. 하지만 음식 맛과 서비스, 가격 대비 품질로 따지면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식당 분들이 주문부터 서빙까지 빠르고 친절했고, 아이들도 잘 먹고 우리 부부도 진한 국물에 만족했거든요. 분당에 자주 나가는 일이 생기면 꼭 다시 가고 싶은 맛집이 됐어요. 주말 아침에 가족 식사로 가기에도, 평일에 퀵하게 끼니를 때우기에도 좋을 것 같은 식당이에요.


👶 아이와 함께 팁

유강순대국은 판교역 근처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으며, 점심시간 12시~1시와 저녁시간 6시~7시에 혼잡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는 건물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순대국과 선지국이 주요 메뉴이며, 밥과 반찬이 함께 제공되어 한 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화장실이 넓고 잘 관리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불편함이 적으며, 일요일 저녁에는 영업하지 않으니 방문 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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