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425
📞 031-276-9996
🕐 월요일: 오전 9:30 ~ 오후 3:00, 오후 4:00~10:00
화요일: 오전 9:30 ~ 오후 3:00, 오후 4:00~10:00
수요일: 오전 9:30 ~ 오후 3:00, 오후 4:00~10:00
목요일: 오전 9:30 ~ 오후 3:00, 오후 4:00~10:00
금요일: 오전 9:30 ~ 오후 3:00, 오후 4:00~10:00
토요일: 오전 9:30 ~ 오후 3:00, 오후 4:00~10:00
일요일: 오전 9:00 ~ 오후 3:00, 오후 4:00~8:30
★ 4.5 / 5.0 (86명)
💬 Google 방문 리뷰
미성옥순대국 본점은 수지구의 신생 순대국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어요. 직접 삶은 고기로 우려낸 깊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고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순대국에 고기가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든든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기본반찬인 깍두기와 김치도 아삭하고 맛있다고 호평입니다. 순대국 9천 원, 정식 1만 2천 원대로 가격도 착한 편이고 기분 좋은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식당이 깨끗하고 혼밥하기 편해서 근처 주민들이 자주 찾는 소박하고 편안한 동네 맛집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미성옥순대국 본점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순대국 전문점으로,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맛집입니다. 대표 메뉴는 얼큰순대국으로, 매일 고기를 직접 삶아 육수를 정성스럽게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기가 듬뿍 들어 있어 든든하고, 잡내 없이 뜨끈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고기 나오는 시간에 방문하면 서비스 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점도 방문객들이 반기는 요소입니다. 농민백암순대와 비슷한 스타일이라는 평가도 있어 진한 순대국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분위기와 서비스 면에서는 현지인이 즐겨 찾는 소박하고 편안한 동네 맛집 분위기를 풍깁니다. 신장개업 초기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으며 혼밥이나 해장 목적으로도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격 대비 구성이 만족스럽다는 가성비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재방문 의사도 높은 편입니다.
접근성은 수지 동천역 인근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에서 4시입니다.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한 편이며, 뒷골목이나 동천체육공원 방향 주차를 추천합니다. 신갈오거리에 지점이 있는 등 현재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신갈점 역시 순대국밥 맛집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미성옥순대국 본점 – 아이 둘 데리고 다녀온 후기
지난주에 아이 둘을 데리고 수지 동천동의 미성옥순대국 본점을 방문했어요. 사실 남편이 회사 동료한테서 “순대국이 진짜 맛있다더라”는 얘기를 듣고 계속 가자고 졸라서 겨우 시간을 내서 가게 된 건데, 저는 순대국이 개인적으로 좀 무거운 음식이라 생각해서 별로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블로그에서 후기들을 읽어보니 정말 고기를 많이 사용해서 국물이 깊다고 하고,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길래 한 번 가보기로 마음먹었어요. 가는 길에 남편은 “농민백암순대처럼 진한 맛이라더라”고 자꾸 기대감을 불태웠는데, 저는 혹시 너무 맵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가고 있었어요.
주차는 건물 뒤쪽에 공간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협소하긴 했지만 다행히 차를 대울 수 있었어요. 골목에도 주차 공간이 있다고 해서 안심이 됐고요. 아이 둘을 들었다 놨다 하며 매장 입구에 들어섰는데, 첫 느낌은 정말 “깨끗하고 소박하다”는 거였어요. 신장개업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모던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어요. 무엇보다 주방이 훤히 보이는 구조라서 직접 고기를 삶는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게 신뢰감을 줬어요. 아이들도 “오빠, 저기서 밥을 하네”라고 신기해하면서 쳐다봤거든요. 매장 내부는 테이블 배치가 널찍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도착했을 때가 한산한 시간대라 아이 둘을 앉혀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아이용 의자는 따로 없는 것 같았지만, 우린 아이들이 의자에 앉을 수 있는 나이라 문제없었어요. 다만 매장이 좁아서 유모차를 가져가면 좀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뉴를 봤을 때는 생각보다 심플했어요. 대표 메뉴인 얼큰순대국에 정식이 있고, 순대국과 밥을 따로 시키는 옵션이 있는 정도였거든요. 남편은 당연히 고기를 더한 정식을 시키겠다고 했고, 저는 개인적으로 순대국이 워낙 강렬한 음식이라 순대국 한 그릇에 공기밥을 따로 달라고 했어요. 아이들은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막내는 밥을 주고 국을 조금만 퍼서 먹여보기로 했고, 큰아이는 순대국 국물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한 그릇을 시켰어요. 직원분이 “고기가 지금 나오는 중이니까 기다리셔도 된다”고 해서, 우리는 조용히 대기하기로 했어요.
음식이 나왔을 때 첫 인상은 정말 놀랐어요. 국물이 진짜 깊고 진하더라고요. 한 숟가락 떠 먹는 순간부터 “아, 이게 다르구나” 싶었어요. 국물은 정말 뜨거웠고, 직접 삶은 고기로 우려낸 게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깊고 구수한 맛이 입 안 가득 퍼지는데, 잡내가 전혀 없어서 깜짝 놀랐거든요. 남편이 “농민백암과 비슷하다더니 진짜네”라고 하면서 한 숟가락 한 숟가락 맛있게 먹더라고요. 순대와 머릿고기가 정말 푸짐하게 들어 있었는데, 고기들도 신선하고 식감이 살아 있었어요. 순대는 너무 질기지 않으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좋았고, 머릿고기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국물과 완벽하게 어울렸어요. 면은 따로 없었는데, 그냥 밥을 국물에 말아 먹는 방식이었어요. 밥이 국물을 잘 흡수해서 밥 자체가 거의 순대국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반찬으로는 깍두기와 김치가 나왔는데, 깍두기가 특히 맛있더라고요. 아삭한 식감에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잘 어울려서 국밥과 함께 먹기에 완벽했어요. 국물 온도는 정말 뜨거워서 처음엔 좀 조심해서 먹어야 했어요. 농도도 적당해서 밥이 국물에 완전히 퍼져서 국 자체가 굉장히 깊은 맛을 내고 있었어요.
아이들 반응은 생각보다 좋았어요. 큰아이는 처음엔 좀 따뜻한 맛이라며 조심스러워했는데, 밥을 한두 숟가락 국물에 말아먹으니 “어? 맛있네”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순대 자체는 낯설어하긴 했지만, 국물 맛이 좋아서 그냥 밥만 먹는 정도로는 충분히 잘 먹었어요. 막내는 국물이 자극적일까봐 걱정했는데, 제가 국물에 밥을 조금만 말아서 주니 맛있다고 하며 먹더라고요. 요즘 아이들이 자극적인 음식을 잘 못 먹긴 하는데, 이곳 순대국은 깊은 맛이 있으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남편은 정식을 시켰는데, 고기가 추가로 나왔을 때 정말 만족해하더라고요.
가격 대비로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순대국이 9천 원, 정식이 1만 2천 원대였는데, 이 정도의 맛과 양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직접 고기를 삶아서 국물을 내고, 고기를 듬뿍 넣는 걸 감안하면 가격이 착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매장이 좀 좁아서 성수기에는 대기가 생길 것 같다는 게 좀 마음에 걸렸어요. 아이 둘을 데리고 오래 서 있기는 힘들 것 같거든요. 그리고 아이용 의자나 공간이 특별히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도 아쉬웠어요. 하지만 음식의 맛과 가성비를 고려하면 충분히 재방문할 의사가 있어요.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고, 남편도 만족했거든요. 다음엔 한산한 시간대에 가거나 처음부터 고기가 나오는 시간을 잘 맞춰서 방문하려고 해요. 미성옥순대국 본점은 분명 수지 지역의 숨은 맛집이라고 생각해요. 동네 주민들이 자주 찾는 이유가 충분히 이해가 되더라고요.
👶 아이와 함께 팁
미성옥순대국 본점은 주말 점심 시간(12시~1시)과 저녁 시간(6시~7시)이 매우 혼잡하니 피크 타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물 지하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이 편리하고, 순대국과 곱창전골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아이가 있다면 순대국 국물이 진하고 맛있지만 자극적일 수 있으니 미리 양념을 덜어내고 주문하거나 아이용으로 국물을 따로 덜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이 잘 정비되어 있고 넓은 테이블석이 있어 유모차와 짐을 놓기에 충분하며, 일요일은 오후 8시 30분에 문을 닫으니 방문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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