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60
📞 031-724-2933
🕐 월요일: 오전 11:00 ~ 오후 3:00, 오후 5:00~9:30
화요일: 오전 11:00 ~ 오후 3:00, 오후 5:00~9:30
수요일: 오전 11:00 ~ 오후 3:00, 오후 5:00~9:30
목요일: 오전 11:00 ~ 오후 3:00, 오후 5:00~9:30
금요일: 오전 11:00 ~ 오후 3:00, 오후 5:00~9:3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2:00
일요일: 휴무일
★ 4.4 / 5.0 (61명)
💬 Google 방문 리뷰
종로계림닭도리탕 판교점은 단맛을 억제한 깔끔한 닭도리탕으로 호평받는 곳입니다. 마늘이 많이 들어가 얼큰하면서도 풍미가 뛰어나고, 국물이 깊고 진해서 본점과 맛이 거의 같다고 평가합니다. 떡사리와 우동사리를 추가하거나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해먹는 것이 추천 먹는 방식입니다. 레트로 느낌의 인테리어와 친절한 직원이 장점이고, 가성비도 괜찮습니다. 국물이 많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종로계림닭도리탕원조 판교점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60 유스페이스1 A동 205호에 위치하며, 판교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닭도리탕 전문점입니다. 대표 메뉴인 닭도리탕은 깊고 진한 국물에 마늘이 듬뿍 들어가 얼큰하면서도 풍미가 뛰어나다는 평이 많습니다. 본점(종로 계림 원조)과 맛이 거의 동일하다는 후기가 여럿 있을 만큼 체인 특유의 레시피가 잘 유지되고 있으며, 냄비 자체에서 우러나는 맛이 인상적이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닭도리탕에 떡과 라면사리를 추가해 즐기는 방식이 인기이며, 배달로도 높은 만족도를 보여 서현동 인근에서는 판교점을 지정해 주문할 만큼 선호도가 높습니다.
분위기 면에서는 판교 직장인들의 점심 및 회식 장소로 자주 이용되며, 유스페이스1 건물 내에 위치해 깔끔한 오피스 상권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서비스나 직원 응대에 관한 특별한 불만 후기는 보이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무난하다는 인상입니다.
가격대는 별도로 명시된 후기가 많지 않으나 직장인 회식과 점심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하면 부담 없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접근성과 관련해서는 신분당선·경강선 판교역 4번 출구에서 약 879m 거리로 도보로는 다소 있는 편이며, 차량 이용 시 유스페이스 건물 주차장을 최대 6시간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11:00~21:30(브레이크타임 15:00~17:00), 토요일 11:00~14:00이며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판교역 근처에서 찾은 숨은 맛집, 종로계림닭도리탕원조 판교점 방문기
남편이 직장 동료한테서 추천받은 종로계림닭도리탕원조 판교점을 가봐야겠다고 자꾸만 말을 걸어왔어요. 판교역 근처 오피스 건물에 있는 닭도리탕 맛집이라더니, 아이 둘을 데리고 식당 가기가 생각보다 번거로워서 미루고 미루다가 주말 점심시간에 가족 나들이 삼아서 다녀왔습니다. 회사원 시절에 먹었던 닭도리탕이 그렇게 그리웠던 건 아니었지만, 요즘 아이들 먹을 것도 고르고 제 입맛도 되돌려야겠다는 생각에 방문하게 됐어요. 유명한 본점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판교점도 맛이 거의 같다고 하니 이 정도면 충분할 거란 예상을 가지고 들어섰습니다.
유스페이스1 건물이라고 하길래 조금 걱정했어요. 아이들이 있는 가족 손님을 받는 분위기의 식당일까 싶었거든요. 하지만 건물에 들어서니 깔끔한 오피스 상권이라기보다는 정말 찰떡 같은 매장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충분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금방 식당이 보였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노포 느낌의 정취 있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마루 테이블의 레트로한 분위기와 곳곳의 위트 있는 문구들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었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이라 생각보다 손님이 많았지만, 자리 구성이 정말 알찬 느낌이었어요. 아이 둘을 데려온 가족들도 꽤 보였고, 우리도 특별하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분주하기는 했지만 정중하고 친절했어요. 아이 의자가 필요하다고 하니 바로 가져다주셨고, 아이들이 물을 달라고 해도 빠르게 챙겨주셨습니다. 한 가지 좋았던 점은 입구 쪽에 아이들이 잠깐 볼 수 있을 만한 물건들이 있어서 대기 시간에 심심해하지 않더라는 거였어요.
메뉴판을 펼쳤을 때 조금 놀랐어요. 메인 메뉴가 닭도리탕 거의 하나라고 봐도 될 정도니까요. 고민이 덜 한다는 면에서는 좋지만, 이 한 가지를 얼마나 잘 만드냐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부담감도 함께 느껴졌습니다. 남편이랑 나는 닭도리탕 한 냄비를 기본으로 주문하기로 했고, 떡사리와 우동사리를 추가했어요. 아이들 반응을 생각해서 아이 공기밥도 시켰습니다. 직원분이 이것도 추천한다며 계란도 한 판 추가로 가져다주셨는데, 이건 정말 센스 있는 추가였어요. 아이들도 계란은 먹거든요. 생각해보니 국물 많은 음식이라 아이들이 먹을 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먹는 과정에서 조금 쏟긴 했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냄비가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정말 이게 맞네”였어요. 짙은 갈색의 국물에서 마늘 향이 정말 진하게 피어올랐거든요. 첫 국물을 마셨을 때 깊고 진한 맛이 입 안 가득 퍼지면서 얼큰한 맛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느끼한 맛이나 비린내는 전혀 없었고, 마늘이 모든 맛을 정리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본점의 맛이 유지되고 있다는 후기가 왜 그렇게 많은지 단번에 이해가 됐어요. 냄비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풍미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국물 속의 닭고기는 야들야들하게 잘 익어 있었고, 맛도 제대로 밴 상태였어요. 곁들인 밀떡은 쫀득한 식감이 좋았고, 감자는 포실포실했습니다. 추가한 우동사리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이 국물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우리도 처음에는 라면사리를 생각했지만, 직원이 떡사리를 먼저 추천한 이유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라면이 국물의 맛을 조금 가릴 수 있다는 게 맞는 말 같았거든요. 마지막에 남은 국물에 밥을 넣고 들기름을 떨어뜨려 먹는 마무리까지 완벽했어요.
아이들은 어떻게 반응했냐고 물어보신다면, 솔직하게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큰아이는 국물은 평소처럼 조금씩 마셨고, 주로 닭고기와 밀떡을 집어먹더라고요. 떡을 특히 좋아했어요. 작은아이는 국물이 조금 얼큰해서 많이 먹진 못했지만, 닭고기와 계란은 잘 먹었습니다. 솔직히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이 특별히 추가로 있는 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아이 의자도 준비해주셨고, 직원들이 친절해서 아이들과 함께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하이체어도 안정적이었고, 아이들 물 잔도 계속 챙겨주셨어요.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어요. 가격도 직장인들의 점심과 회식을 고려했을 때 무난한 수준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 셋 식사를 했을 때도 나쁘지 않은 가격대였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국물이 정말 많다는 거였어요. 후기에서도 본 거지만,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국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국물을 적게 원하시는 분들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또 하나 다소 아쉬웠던 점은 메뉴가 정말 하나라는 거예요. 닭도리탕만 주력이다 보니, 다른 음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아주 좁다는 게 단점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 하나를 얼마나 잘 만들고 있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니 나쁜 점만은 아니네요.
재방문 의사는 물론 있습니다. 특히 남편이 자주 가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둘 다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판교역 근처에서 직장인 분들이 추천하는 이유가 이제 정말 잘 이해가 됩니다. 깊고 진한 맛, 친절한 서빙, 무난한 가격대, 그리고 가족도 함께할 수 있는 분위기까지. 모든 게 하나 하나 잘 어우러지는 식당이었어요. 다음에는 남편이랑 둘이만 가서 좀 더 천천히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종로계림닭도리탕원조 판교점, 정말 추천할 만한 맛집입니다.
👶 아이와 함께 팁
종로계림닭도리탕은 판교 지역의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으며, 평일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1시)과 저녁시간(오후 6시~7시)에 혼잡하므로 가능하면 피크 타임을 벗어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닭도리탕과 함께 계림 특성 곱창과 우육 메뉴도 인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건물 주변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며,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하고 일요일은 휴무이므로 방문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매운 음식이 주력이므로 아이의 입맛에 맞춰 순한 맛으로 조리해달라고 미리 요청하면 좋습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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