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목)-강창구찹쌀진순대 판교테크원점

강창구 찹쌀 진순대 지도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 031-601-7420

★ 1.8 / 5.0 (8명)


💬 Google 리뷰

1년전 리뷰는 꽝인듯.
지금은 점심에 줄 서는 집이 되었던데, 무슨 변화가 있었던 거시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수향미로 밥을 지었다는 것만으로 일단 만족.
국물도 나름 진한 느낌.
가격만 쬐끔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

특순대국을 먹었는데 뭐가 특별한건지 모르겠음
일단 다대기 한숟가락이 덩어리 채 그냥 들어 있어서 국물로 우러나지 않아서 인지 깊은 맛은 하나도 없었음. 혹시 천천히 우려나게 하여 먹을수록 동일한 맛을 느끼게 하려는 쉐프의 의도인가 했으나 쉐프는 없었던 것 같음
순대는 냉동 3개 찹쌀순대 3개 들어 있었고 고기의 양은 작다고 느껴짐. 중간에 인공 속눈썹 같은 굵고 긴 털이 나와서 제발 흑돼지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먹었지만 돼지 털 길이를 능가했음.
순대국은 새우젖과 함께 해야 깊은 맛이 우러나는데 새우젖 국물 뿐이고 리필 등 관리되지 …

재방문 의사 없음

밥 다먹고 나갈 준비 하고 있는데 굳이 와서는 웨이팅 있으니 나가라고 하는데 좀 그렇더라고요. 남자 셋이 15분컷 했는데 기다리는 손님이 더 중요하신가봐요. 친절한 척 하지만 굉장히 불쾌.. 다시는 안가기 위한 기록용 리뷰

1. 음식
먹어본 순대국 집 중에 가장 맛없는데 가격은 가장 비쌈. 순대국 건더기 양도 매우 적지만 고기는 지방이 90%라고 보면 됨. 점심 시간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데 주변에 순대국집이 이 곳 뿐이라서 그런거니 속지말기를.

2. 서비스
사장이 불친절하고 빨리 먹고 빨리 나가라고 대놓고 눈치줌. 말투도 은근슬쩍 반말. 돈 쓰고 불쾌해지고 싶으면 가셔도 됨.

뼈해장국 시킴

1. 맛없고 양은 적은데 비쌈. 체구가 크지 않아서 국밥 한 그릇이면 아주 배부른데, 여기는 두 그릇 쌉가능.

2. 고추든 부추든 양파든 뭐든 사이드를 하나도 안주는 국밥집은 처음.

3. 깜빡하고 얇은 부직포로 된 앞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주세요”도 아니고 “줘요”는 뭐죠? 말이 짧음. 잘먹었냐는 말이나 아무말도 없고 서비스의 기본도 안되어 있고 준비가 안된 곳 같음.

솔직히 관상부터 문제가 있음이 느껴졌는데 역시나였음. 일단 그 양아치 같은 외모와 태도부터 바꿔야 할 거 같음. 판교역은 목이 좋아서 배짱장사하…


✍️ 직접 다녀온 후기

# 판교테크원 강창구찹쌀진순대 방문기: 줄 서는 이유를 찾으러 가다

아이 둘을 데리고 판교역 근처에서 밥을 먹어야 할 때가 많아요. 남편이 이 근처에서 일하다 보니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나갔다가 점심을 때우는 경우도 많고요. 어느 날 남편이 직장 동료들이 항상 줄 선다고 하는 ‘강창구찹쌀진순대’라는 순대국집이 있다고 해서 호기심이 생겼어요. 판교역 1번 출구 앞 테크원 지하에 있다고 했는데, 솔직히 처음엔 그냥 일반적인 국밥집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실제로 점심시간에 줄이 있는 모습을 보고 좀 더 기대를 갖고 방문하게 됐어요. 특순대국이 유명하다고 해서 그것도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들어갔습니다.

주차는 테크원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아이 둘 데리고 다니기가 생각보다 편했어요. 엘리베이터로 바로 내려오면 식당이 있어서 아이들이 흙길 걸을 필요도 없고요. 점심 한참 지나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도 몇 팀이 대기 중이었어요. 그 정도면 이 동네 에서 꽤 인기 있는 집이라는 걸 실감했어요. 매장 안은 정말 실용적인 국밥집 분위기더라고요. 테이블은 2인, 4인 단위로 나뉘어 있었고, 저희는 4인 테이블에 앉았어요. 아이들이 식당 분위기를 많이 탈 때라 조용하고 깔끔한 공간이 좋았어요. 다만 테이블이 워낙 촘촘해서 아이들이 물건을 떨어뜨렸을 때 주변 테이블 손님들 눈치가 느껴졌던 건 솔직히 좀 불편했어요. 아이 의자 같은 건 따로 없었고, 큰 아이는 어른 의자에 앉히고 작은 아이는 제 무릎에 앉혀야 했거든요.

메뉴판을 펼쳤을 때 종류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특순대국, 진순대정식, 순대철판볶음, 뼈해장국, 황태콩나물해장국, 감자탕 등등 선택지가 꽤 많았어요. 남편이 특순대국이 가장 유명하다고 해서 저는 그걸 주문했고, 남편은 뼈해장국을 시켰어요. 아이들한테는 밥을 좀 더 많이 주는 식으로 먹을 수 있을지 싶었는데 아쉽게도 아이용 메뉴는 따로 없었어요. 그래서 특순대국 한 그릇을 남편이랑 나눠 먹기로 했어요. 음식이 나올 때까지의 대기시간은 꽤 빨랐어요. 번역 속도가 빨라서 서빙도 금방 이뤄졌어요.

음식이 나왔을 때 첫인상은 제법 푸짐해 보였어요. 특순대국은 따뜻한 국물에 순대가 여러 개 들어가 있고, 밥도 윤기가 좔좔한 상태로 나왔어요. 국물을 한 입 마셨는데 확실히 진한 맛이더라고요. 육수가 무르익은 느낌이 들었어요. 다만 다대기가 국물에 충분히 풀려 있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떠 있는 게 좀 아쉬웠어요. 처음에는 진한 맛이 나다가도 먹다 보면 맛이 차이 나더라고요. 순대는 냉동순대와 찹쌀순대가 섞여 있었는데, 찹쌀순대가 조금 더 쫀득한 식감이었어요. 다만 고기 양은 생각보다 적었고, 지방 비율이 높다는 건 솔직하게 느껴졌어요. 면은 국수인데 탄력이 괜찮았어요. 밥은 수향미를 썼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밥 색깔이 좀 거무스름하게 느껴지긴 했어요. 남편의 뼈해장국은 국물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건더기 양이 적다는 게 느껴졌어요. 뼈에 붙은 고기가 거의 없다 싶을 정도였어요. 반찬은 새우젓 국물 정도만 나왔는데, 고추나 부추 같은 기본적인 사이드가 없는 게 좀 아쉬웠어요. 일반적인 국밥집에서는 기본으로 주는데 말이에요.

아이들 반응은 생각보다 좋았어요. 특순대국의 밥을 꽤 잘 먹더라고요. 다만 순대 자체는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식감이 낯설었나 봐요. 그래서 저희 부부가 대부분 순대를 먹고 아이들은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는 식으로 하게 됐어요. 작은 아이가 물을 많이 마셨는데 물잔을 자주 채워주지는 않더라고요. 아이들이 떠드는 것도 직원들이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였어서 좀 편했던 건 맞아요. 어수선하지 않은 환경에서 밥 먹을 수 있다는 게 저희 같은 부모 입장에선 큰 장점이죠.

가격은 특순대국이 9천 원, 뼈해장국이 8천 원대였던 것 같아요. 판교역 지하상가 가격치고는 평범한 수준이라고 봤어요. 다만 양과 맛을 고려했을 때 가격이 좀 높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좀 더 건더기가 알찬 가격대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서빙 속도는 빨랐고, 물론 직장인들의 회전율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식당 분위기는 이해가 돼요. 하지만 후기에서 읽었던 대로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테이블 눈치를 받는다면 좀 거슬릴 것 같아요. 저희는 다행히 그런 경험은 없었어요.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판교역 근처에서 아이들 데리고 편하게 밥 먹을 수 있는 곳으로서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줄 서서 먹을 만큼 특별하진 않지만, 선택지가 많고 회전이 빨라서 아이들을 데리고 갔을 때 부담이 적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재방문 의사는 있어요. 하지만 “이 집을 꼭 먹어봐야 한다”는 건 아닐 것 같아요. 남편이 직장 근처라고 가끔 들를 정도의 위치 고객이 될 것 같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요약

강창구찹쌀진순대(판교역)는 판교역 1번 출구 앞 테크원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순대국 전문점으로, 판교 직장인들 사이에서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진순대국과 진순대정식이며, 정식에는 순대와 수육이 함께 제공된다. 찹쌀로 만든 수제순대는 윤기가 좔좔 흐른다는 평을 받으며, 3색 수제순대도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이 밖에도 순대철판볶음, 토마토순대국, 황태콩나물해장국, 뼈해장국, 감자탕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판교역 근처에서 국물 요리를 찾는 이들에게 선택지가 넓다. 다만 뼈해장국의 경우 뼈 구성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토마토순대국처럼 독특한 메뉴도 있어 꾸준히 재방문을 유도하는 편이다.

분위기는 테크원 지하상가에 위치한 일반적인 국밥집 형태로, 혼밥은 물론 동료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무난한 구성이다. 특별히 화려한 인테리어보다는 실용적인 식사 공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점심과 저녁 모두 직장인 수요가 높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2시 30분부터 적용된다. 판교역 1번 출구에서 바로 접근 가능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점심 혼밥이나 저녁 회식 장소로도 자주 언급된다. 가격대는 순대국 한 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되며, 무난하게 한 끼 해결하기 좋다는 후기가 많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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