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1(목)-소호정 판교아브뉴프랑점

소호정 판교아브뉴프랑점 지도

🏷️ 한식>국수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 031-703-1360

🕐 월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화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수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목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금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 4.2 / 5.0 (115명)


💬 Google 리뷰

어릴적 첫 곰국수의 추억이 있는 곳. 이제는 어디에나 있다. 양재본점, 여의도, 강남, 분당만 3곳 등 볼때마다 반갑다.
면에 깊은 사골육수의 감칠맛 잘 스며들어 아주 맛있다. 소호정=깻잎
면을 싸먹으면 천국의 맛이다.
그당시도 쉬운 가격은 아니였지만 지금은 큰맘먹고 가야하는 곳이 되어버렸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판교점은 친절은 하지만 뭔가가…

안동국시와 수육, 동태전 등이 맛있는 소호정의 지점. 안동국시는 걸죽한 사골국물에 부드러운 칼국수 맛은 언제나 감칠맛이 있다. 수육도 부드럽고, 동태전도 맛이 좋다. 가격이 많이 비싸서 좀 아쉽기는하다.

23.01.27 방문 (그 외 다수)

물가가 전반적으로 비싼 판교지만 그래도 금액이 아깝지 않게 만족도를 느끼는 얼마 되지 않는 곳입니다.

닭이나 바지락이 아닌 소고기 육수가 베이스다보니 가격은 일반적인 칼국수보다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주문할 때 “면 넉넉하게 부탁해요~” 말씀드리면 양도 푸짐하게 나와요

또 밑반찬들도 꽤 맛있습니다. 식사 나오기 전에 입이 심심해서 부추김치를 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한끼 든든하게 먹고 싶으면 추천드립니다.

@foodarchive_sj

소호정 체인점중하나.
맛대비 가격이 매우쎄다.
게다가 이지점만그런지모르겠지만 반참리필 요구를 몇번이나무시하는지모르겠다.
식사끝날때까지 안줬다.

여기 사실 안동국시로 소문난 맛집이긴 한데요. 간이 싱거워서 제 입맛에는 안 맞아서 별점은 짜게 드리게 되었어요. 소고기 국밥과 안동 국시 모두 좋은 재료를 써서 깔끔하게 내어 주신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몸에 좋은 음식인 것은 분명합니다. 육전도 있던데 가격이 좀 비싸서 둘이 가서 시키지는 못했어요. 담에 여럿이 가게 되면 시켜보려고요. 별점 3개지만 패자부활 시켜드리려고 재방문 의사는 있어요. 다음에도 싱거우면 소금 간을 해봐야겠네요. 아.. 다대기를 주셨던 것 같은데 제가 잘 활용을 못했던 것일 수도 있네요. 다시 가보는 걸로.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소호정 판교아브뉴프랑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아브뉴프랑 쇼핑센터 1층에 위치한 안동국시 전문 한식당입니다. 판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거리로 접근성이 양호하며, 아브뉴프랑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자차 방문도 편리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대표 메뉴는 안동국시와 안동국밥으로, 전반적으로 맛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인 편입니다. 깻잎장아찌가 특히 인기 있는 반찬으로 언급되며, 쇼핑센터 내 식당이라는 특성상 가볍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에 적합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다만 백년 식당이라는 명성에 비해 맛이 기대에 다소 못 미친다는 아쉬운 평가도 일부 존재하며, 개선이 필요하다는 솔직한 의견도 확인됩니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다소 엇갈린 후기가 눈에 띕니다. 방문 전 검색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인 후기를 접한 방문객이 있을 만큼, 직원 응대에 대한 불만이 일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많지 않으나, 쇼핑센터 내 위치한 만큼 깔끔하고 일상적인 분위기로 추측됩니다. 가격대에 대한 별도 언급은 적으나, 국시·국밥 중심의 메뉴 구성으로 부담 없는 가격대가 예상됩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소호정 판교아브뉴프랑점 방문 후기

판교에서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주말에 가볼 만한 밥집이 많지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 회사 동료가 소호정이라는 안동국시 전문점을 추천해줬는데, 구글 리뷰에서 “사골육수가 깊고 감칠맛이 있다”고 써있어서 내내 가고 싶었어요. 결국 지난주 토요일 점심 시간에 가족 넷이 함께 방문하게 됐습니다. 판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8분이면 갈 수 있고, 아브뉴프랑 쇼핑센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도 없다고 해서 기대감 가지고 나갔어요.

도착해보니 아브뉴프랑 1층에 깔끔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쇼핑센터 안의 음식점이라서인지 분위기는 정말 깨끗하고 밝았어요. 우리가 11시 30분쯤 들어갔는데 아직 한산한 편이었고, 직원분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조금 걱정했는데 테이블에 자리를 주시더니 아이 의자도 자연스럽게 챙겨주셨어요. 큰 아이는 4살, 작은 아이는 2살인데 테이블 사이 공간이 충분해서 유모차를 두고 있어도 다른 손님들한테 방해가 안 될 것 같았습니다. 내부는 밝은 조명에 테이블이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좀 시끄러워도 괜찮은 분위기였어요.

메뉴판을 펼쳐보니 안동국시와 안동국밥이 메인이었습니다. 남편은 “안동국시 면 넉넉하게 주세요”라고 주문했고, 나는 안동국밥을 시켰어요.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따로 있는지 봤는데 특별한 키즈 메뉴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밥과 계란말이 같은 심플한 반찬들을 챙겨주시도록 부탁했거든요. 남편이 주문할 때 “면을 좀 넉넉하게 부탁해요”라고 말했더니 알겠다고 하셨어요.

음식이 나왔을 때 첫 느낌은 “와, 국물이 정말 진하네”였습니다. 안동국시의 사골육수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진한 갈색이었거든요. 첫 숟가락을 떴을 때 국물이 따뜻했는데, 너무 뜨겁지는 않아서 아이가 앉아 있는 식탁에서 식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국물의 맛은 정말 깊었습니다. 닭이나 바지락이 아닌 소고기 육수라고 했는데, 정말로 소고기의 진한 맛과 사골의 담백함이 적절히 섞여 있었어요. 칼국수 면은 부드럽지만 쫄깃한 탄력이 있었고, 그 면에 국물의 감칠맛이 잘 베어 있었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깻잎장아찌에 면을 싸서 먹어보니 정말 색달랐어요. 깻잎의 씹는 식감과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국수와 어우러지니까 진짜 “이 집만의 맛”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내가 시킨 안동국밥도 국물이 국시와 비슷한 깊이로 담백했어요. 밥에 국물이 적당히 스며들어 있어서 한 숟가락을 떠먹으니 든든했습니다. 반찬으로는 깻잎장아찌, 부추김치, 계란말이, 고등어자반 같은 것들이 나왔는데, 특히 부추김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신맛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해서 국밥의 깊은 맛과 잘 어울렸습니다. 다만 후기에서 봤던 대로 국물이 좀 심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옆에 놔둔 다대기를 조금 섞어 먹으니 감칠맛이 더 확 살아났어요.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국물에 깊이감이 있어서 다대기를 안 해도 충분히 맛있었지만, 취향에 따라 간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아이들 반응은 어땠느냐면, 큰 아이는 우리 밥을 조금씩 덜어줬는데 국수를 좋아하는지 계속 달라고 했어요. 물론 아직 너무 작아서 국물을 제대로 마실 정도는 아니지만, 면은 쭉쭉 빨아먹으며 즐거워했습니다. 작은 아이는 밥과 계란말이를 먹었는데, 밥도 잘 먹고 아무 문제없었어요. 식사 도중 아이들이 조금 보챌 때가 있었지만, 테이블 배치가 좋아서 주변 고객들한테 크게 폐가 되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아이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솔직히 가격은 좀 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동국시 한 그릇에 13,000원, 안동국밥도 비슷한 수준인데, 우리가 수육까지 추가했으면 훨씬 더 나갔을 거거든요. 판교라는 지역이 워낙 물가가 비싼 곳이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큰맘 먹고 가야 하는 수준은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국물의 깊이나 면의 식감, 반찬의 구성을 보면 돈이 아깝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남편도 “이 정도 퀄리티면 가격이 합당한 것 같다”고 했어요.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음식이 나온 후 반찬 리필을 요청했을 때 직원분이 아예 반응을 안 해주신 부분이었어요. 후기에서도 그런 말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개선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하나는 아이들 때문에 좀 더 일찍 식사를 마쳐야 했는데, 아이 의자가 깨끗한 상태라면 베이비 비브나 손수건 같은 것을 챙겨주면 좋을 것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다시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소호정은 분위기도 밝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음식이 진짜 맛있었거든요. 아이들이 좀 더 크면 안동국시 면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테니, 그때쯤 다시 들어올 계획입니다. 남편도 “다음 주말에 또 가자”고 하고 있어서, 우리 가족의 판교 정착 맛집 리스트에 확정으로 올려놨어요. 처음 기대했던 것만큼 맛도 좋았고, 가족 외식 장소로서의 편의성도 괜찮아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


📸 음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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