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4(일)-마르카리베 더베이사이드카페

마르카리베 더베이사이드카페 지도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 Google 리뷰

열라 맛없고구림 롯데리아보다 작은 햄버거 감자튀김은 물뿌린줄 ㅋㅋㅋ구려 배고프니까 먹는다 ㄷㄷㄱㄱ

공짜인게 제일 좋음

맛없음


📝 네이버 블로그 요약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내 위치한 마르카리베 더 베이사이드 카페는 유럽 및 휴양지 분위기로 꾸며진 해변 카페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파도 소리와 함께 야간에는 달 조명과 유럽풍 가로등이 켜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직원들이 쉴 새 없이 테이블을 정리하는 등 서비스도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멕시코 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됩니다. 특히 36개월 미만 영유아 동반 가족들이 많이 찾으며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소개됩니다. 무료 입장 기간에는 줄이 길어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관람 후 들르는 방문객도 많습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아이 둘과 함께한 캐리비안베이 나들이, 마르카리베 더 베이사이드 카페에서의 소중한 쉼표

이번 주말에 남편과 아이 둘을 데리고 캐리비안베이에 다녀왔어요. 6살 큰아이와 3살 작은아이를 데리고 물놀이를 하다 보니 정말 지칠 대로 지쳤거든요. 특히 작은아이는 오후 3시쯤 되니까 완전히 번아웃된 상태더라고요. 그때 남편이 카페가 있다고 해서 들어가게 된 게 마르카리베 더 베이사이드 카페였는데, 정말 예상을 뛰어넘는 경험이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아이들의 반응이 확 달라졌어요. 처음엔 낯선 분위기에 조심스러워하더니 금방 주변을 살피며 신기한 표정을 지었어요.

주차장은 에버랜드 주차장을 이용하니까 별도로 걱정할 게 없었고, 카페 입장 과정도 정말 간단했습니다. 무료 입장이라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다 보니 곳곳에서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데, 이곳은 부담 없이 들어갈 수 있어서 정말 마음이 편했어요. 입장할 때 유모차 끌고 들어가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통로가 넓어서 유모차를 펴서 이용할 수 있었고, 혹은 아이를 안거나 유모차에 둔 채로도 불편함이 없었어요. 실내 공간이 꽤 넓어서 아이들이 움직이는 데 제약이 없었던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실제로 앉아 쉬면서 느낀 경험은 정말 특별했어요. 천장이 높고 실제 해변에 있는 것처럼 꾸며진 공간 덕분에 워터파크의 신나지만 지친 분위기에서 한 발 물러난 듯했거든요. 그리고 파도 소리가 계속 흘러나와서 정말 어딘가 다른 나라 휴양지에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큰아이는 이 신기한 공간에 관심을 가지더니 음료를 마시면서 차분해졌고, 작은아이는 한참을 안아주면서 쉬니까 눈이 점점 멍해지더라니 얼마나 지쳤는지를 알 수 있었죠. 그런데 정말 인상 깊었던 건 직원분들의 배려예요. 작은아이가 음료를 조금 엎질렀을 때 제가 말하기 전에 바로 닦아주시고, 아이가 혹시 물어뜯을까 봐 냅킨이나 수저 같은 것들을 조심스럽게 다루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테이블도 항상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저는 아이들과 쉬는 데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편의시설 측면에서도 만족스러웠어요. 아이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물놀이 후였기 때문에 물 젖은 옷 때문에 걱정했는데, 타올로 닦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음료와 간식 같은 먹거리도 꽤 다양해서 좋았는데, 솔직히 음식 맛은 평범한 수준이었어요. 햄버거나 감자튀김은 특별하지 않았고, 가격도 워터파크 내 카페치고는 합리적이긴 했지만 맛으로만 평가하면 음, 그리 기대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이곳의 진짜 가치는 음식에 있는 게 아니라 공간과 분위기, 그리고 서비스에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유모차 이용도 충분히 가능했고, 아이들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도 충분했어요.

캐리비안베이에서의 물놀이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장소였어요. 아이 둘을 데리고 나들이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편하고 쾌적한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또 캐리비안베이에 가게 되면 꼭 다시 들르고 싶어요. 아이들도 이 공간을 좋아했고, 저도 이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만약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데리고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마르카리베 더 베이사이드 카페는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휴식하기에 정말 좋은 공간이고, 무료 입장 기간에는 줄이 길 수 있으니 가능하면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 아이와 함께 팁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카페 내 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영유아 동반 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추천 연령대는 특히 36개월 미만의 어린아이 있는 가족들이지만, 모든 연령대가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무료 입장 기간(특히 여름방학)에는 오후 2~6시가 가장 혼잡하니 오전에 먼저 방문하거나 저녁 이후에 가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어릴수록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야간 시간대(8시 이후)를 노려보세요.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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