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377번길 1-34
📞 031-321-0445
★ 4.8 / 5.0 (26명)
💬 Google 리뷰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젖소 체험하기 좋음.
날씨가 따뜻할때 오면 더욱 좋을듯.
우유짜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치즈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음.
프로그램 시간이 긴 편은 아니지만 알차게 시간 보낼 수 있음.
미리 예약하고 가야함.
좋은추억
다양한 경험 (치즈만들기, 소젖짜기, 우유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양 먹이주기) 알차고 좋습니도
체험도 다양하고 경치도 무척 좋습니다.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아이들과 한번쯤 가보기 좋은곳. 체험도 재밌고 넓은 공간도 좋았음
제가 오늘 체험학습 가밨는데 소젓짜기랑 아이스크림만들어먹어서 아이들이가기좋아요
📝 네이버 블로그 요약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농도원목장은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체험형 목장으로, 트랙터 타기, 요거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문자들은 주말 나들이 코스로 적합하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체험 요금 및 환불 정책, 준비물 등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경기도 가볼 만한 곳으로 자주 추천되는 장소입니다.
✍️ 직접 다녀온 후기
# 농도원목장 방문 후기: 아이 둘과 함께한 완벽한 주말 나들이
처음 농도원목장을 알게 된 건 육아 커뮤니티에서였어요. 요즘 애들이 점점 자연과 멀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소젖 짜기부터 아이스크림 만들기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솔직히 반반한 마음으로 예약했거든요. 요즘 아이들이 목장이라고 하면 별로 반응이 없을 줄 알았는데, 출발 하루 전부터 “엄마, 소는 어떻게 생겼어? 우유는 어디서 나와?”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아이들의 호기심이 생각보다 더 크다는 걸 그때 깨달았어요. 날씨도 맑아서 정말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어요.
용인 쪽으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가깝더라고요. 네비게이션을 따라가니까 어렵지 않게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탁 트인 목장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어요. 서울에서만 살다가 이런 넓은 들판을 보니까 저도 모르게 한숨을 쉬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주차도 굉장히 편했어요. 목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유모차를 꺼내기도 쉬웠고,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하는 분들도 아무 불편 없을 것 같았어요. 입장할 때 스태프분이 정말 친절하게 맞아주셨는데, 아이들도 어색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따라 들어갔어요. 사전 예약이 필수라고 했는데, 덕분에 너무 많은 인파 속에서 헤맬 일도 없고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게 느껴졌어요.
본격적인 체험이 시작되니까 아이들의 눈빛이 확 달라졌어요. 가장 먼저 한 게 소젖 짜기였는데, 큰 아이는 처음엔 “엄마, 아파하지 않아?”라고 걱정하더니 스태프분이 설명해주니까 곧 용기를 내서 직접 해봤어요. 처음엔 서툴렀지만, 자기 손으로 짜낸 따뜻한 우유가 나올 때 그 얼굴에 나타난 감동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엄마, 내가 했어! 난 진짜 했어!”라고 자랑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거든요. 작은 아이도 못하게 하려고 했는데, 언니 하는 걸 보더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조르더라고요. 그렇게 짠 우유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었을 땐 진짜 신기한 표정이었어요. “이게 우리가 만든 거야?”라면서 자신의 손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의 그 뿌듯한 표정은 진짜 사진에 담지 못할 정도로 소중했어요. 치즈 만들기와 송아지에게 우유 주는 체험도 했는데, 특히 송아지 입이 아이 손가락을 살살 물면서 먹는 모습에 아이가 얼마나 신났는지 몰라요. 처음엔 간지러워하면서도 겁내지 않고 계속 주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자연스럽고 예뻤어요. 양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까지 이어지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알차게 즐겼어요. 아이들이 동물들을 직접 만지고 먹이를 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 같았거든요.
편의시설도 정말 잘 갖춰져 있었어요. 목장 곳곳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특히 아이 손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이 곳곳에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더라고요.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기에도 공간이 충분했고, 목장 안팎을 도는 동안 아이들이 자유롭게 뛸 수 있는 넓은 공간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아이들이 마음껏 움직일 수 있어서 저녁때 푹 자기도 했고요. 다만, 목장 내에서 간식이나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카페나 식당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배고파할까봐 미리 도시락을 준비해갔는데, 시설이 있으면 더 편할 것 같았거든요.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어요. 가성비도 좋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만 봐도 갈 값이 충분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런 체험형 목장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동물과의 만남을 통해 감정 발달에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육아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도 한 번에 풀렸고요. 재방문 의사도 당연히 있어요. 다음엔 더 따뜻한 계절에 가서 트랙터 타기도 함께 해보고 싶어요. 비슷한 곳을 찾는 분들이 계신다면 정말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는 진짜 한 번쯤 꼭 다녀올 만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꼭 사전 예약을 꼼꼼히 하시고 체험 요금도 미리 확인하신 후에 방문하시길 권해요. 날씨가 좋은 날 가면 정말 더 즐거울 거예요.
👶 아이와 함께 팁
목장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문제없어요. 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가 잘 갖춰져 있으니 영아를 동반해도 괜찮습니다. 미취학 아동(만 2~6세)이 가장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곳이며, 7세 이상도 충분히 만족해요. 주말 오후는 예약이 많으니 오전 시간대 방문을 추천하고,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하고 가야 합니다. 여름철 햇빛이 강하므로 모자, 선크림, 물통은 필수로 챙기세요.
📸 방문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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